■ 남원 만행산 천황봉 (909.6 m)
남원시 보절면과 산동면을 경게로 하는 산으로,
상서바위와 천황봉 정상에서의 조망이 인상적이다.
▷ 가는 길
진주 - 88고속 도로 남장수 IC - 산동 - 721번도로 보절 - (산서면 방향) - 벌촌마을에서 우회전 - 보현사
▷ 산행 코스
용평제 - 보현사 - 용호계곡 - 상서바위 - 천황산 - 용평제
(보통 속도, 점심시간 포함인지 모르겠다. 약 3시간 40분 소요 / 2008. 12. 7 )
▷ 산행안내도
△ 금차 탐방로는 보현사에서 출발하여 용호계곡을 따라 큰재 갈림길로 올랐다.
▷ 산행후에
△ 도로변에서 본 오늘의 산행지.
사진상 가운데 볼록한 암봉이 상서바위, 우측으로 높은 봉이 천황봉이다.
△ 용평제 보현사를 기점으로 좌측 상서바위로 올라,
천황봉을 지나 보현사로 내려오는 원점회귀 산행을 계획한다.
△ 보현사 찾아가는 길이다.
보절면 소재지에서 산서면 방향으로 조금 이동하면,
벌촌마을 표지석과 보현사, 천황봉 이정표가 있다.
△ 보현사로 향한다.
중간에 추어마을이 있다.
근데 특별히 추어탕집은 기억에 없다.
△ 마을이 정겹다.
△ 용평제 둑에 오르면,
우측으로 대형버스도 주차할수 있는 주차장이 조성되어 있다.
△ 용평제 상부에 보현사가 있다.
사진상 보이는 맨 우측 전주 뒤로 이어지는 임도가 들머리다.
임도를 조금 올라가면 계곡으로 등산로가 이어진다.
뒤로 상서바위가 보인다. 계곡을 따라 좌측의 잘록한 고개로 오르게 된다.
△ 보현사.
조그만 사찰이다.
찾는 이도 별로없는 한적한 곳이어서 이곳에 주차한다.
△ 보이는게 전부다.
△ 보현사 앞으로 내려오는 계곡을 용호계곡이라 한다.
△ 보현사 앞,
계곡을 좌측에 두고 오르는 임도가 있다.
한동안 이 도로를 따라 올라간다.
△ 중간,
상서바위가 올려다 보여 줌으로 당겨본다.
△ 보현사에서 약 10분,
계곡 옆으로 난 임도가 오른쪽으로 급하게 돌아가는 지점에 이정표가 있다.
계곡을 따라 등산로가 이어지고 몇몇 안내 리본도 달려있다.
△ 위 지점의 이정표이다.
△ 계곡길,
△ 나뭇가지 사이로 상서바위가 올려다 보인다.
△ 지나 올라온 계곡,
△ 들머리에서 약 1시간.
안내도상 큰재 갈림길 능선에 오른다.
이곳에서 상서바위까지는 조금더 올라야 한다.
△ 위 고개에서 바라본 넘어쪽 계곡일거다.
△ 올라야 할 상서바위.
△ 상서바위 오름길에 조망좋은 바위가 있다.
△ 아래 큰재 갈림길 고개에서 약10분,
들머리에서 약 1시간 10분 소요되어 상서바위에 오른다.
△ 상서바위에서 본 천왕봉쪽 능선.
△ 지나온 용호계곡,
들머리 물이없어 저수지같아 보이지 않는 용호제, 임도 등이 희미하다.
△ 앞쪽 바위지대.
△ 상서바위 이정표
△ 이곳은 반대쪽 능선이지 싶다.
△ 이곳은?
△ 상서바위 상부.
△ 상서바위 주변에서 5분여 머물다 천황봉으로 간다.
△ 옆에서 본 상서바위.
△ 천황봉으로 향한다.
△ 좌측 하단, 용호제.
△ 지나온 능선.
사진상 맨 오른쪽 봉우리가 상서바위이다.
△ 935봉(부산일보 안내도상) 좌측 능선사면이다.
부산일보 안내도를 보면 보이는 능선으로도 등산로가 있는가 보다.
△ 가운데 상서바위 봉우리
△ 상서바위 동쪽,
좌측 고개를 이르는 곳이 잠바지기재?
△ 정상 동쪽 방향쯤일거다.
△ 묘지?
줌으로 당겨본다.
△ 천황봉 200m남았다.
△ 멀리 출발지인 용평저수지가 보인다.
가운데 보이는 능선의 하단부에서 우측계곡으로 상서바위에 올랐으며,
좌측 능선을 따라 조금 내려가다가 가운데 능선 좌측 계곡으로 하산하게 된다.
△ 윗 사진의 좌측능선 상부이다.
혹 저 봉우리가 작은 천황봉??
△ 상서바위에서 약 1시간 20분,(세월이 지나 중간 점심시간 기억이 없다.)
천황봉에 도착한다.
사방으로 조망이 좋다.
△ 정상의 이정표.
△ 천황봉 정상석
△ 정상 주변 경관이다.
동쪽 방향일거다.
앞에 보이는 봉우리가 장수온천 뒷산? 쯤으로 생각된다.
△ 이 봉우리는?
△ 정상에서 5분여 머물다 용평제쪽 능선을 따라 하산한다.
△ 하산하는 능선,
이 능선을 따라 조금 내려 가다가 우측 계곡으로 길이 이어진다.
△ 하산길에 건너다 보이는 남쪽으로의 주능선,
△ 능선에서 계곡으로 내려서면 천왕봉과 작은 천왕봉을 갈림길이 있다.
작은 천황봉 0.5km?
△ 천황봉 1.8km,
계곡을 따라 내려오면 임도 수준으로 길이 넓어진다.
△ 지나 내려온 골짜기.
△ 정상에서 약 50분,
하산지점이다.
용평제 주차장과 보현사 중간쯤쯤 된다.
△ 하산지점 안내도,
누가 그렸는지 참 재주도 없다.
△ 위 등산로 안내판.
이곳에서 보현사까지는 300며미터쯤.
약간은 눈이쌓인 호젓한 산길이었다.
처음 만나는 경관은 별 것 아니라도 설레임이 있다.
△ 차량은 저곳에 있다.
△ 저수지 입구쪽,
주차장과 대형버스도 보인다.
△ 수량이 적다.
보현사 앞으로 이동하여
오늘 약 3시간 40분여 산행을 마무리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