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손녀 상림에 놀러가다.
■ 외손녀 상림에서 놀다,
오후에 함양에 있는 상림공원에 갔다,
어느 다른 분 블로그에서 꽃양귀비 활짝 핀것을 본 것도 같은데 어디쯤인지 모르겠다,
놀기 좋아하는 손녀는 있는 곳이 놀이터가 된다,
▷ 가는 길 (2018. 5. 20 )
▷ 사진 모음
신난다,
그렇다고 차를 타고 멀리가는 것을 좋아하는 것도 아니다,
운동을 해야 한단다,
10대 미만은?
이번엔 개울에 돌 던지기다,
정자에 올라 돗자리를 펴다,
몇가지 빵과 과자에도 만족한다,
다음엔 더 많은 음식을 가져 오잔다,
숨바꼭질,
연못에서 물고기를 본다,
징검다리도 휼륭한 놀이터가 된다,
왔다 갔다 몇 번을 건넜다,
연꽃밭으로 왔다,
아직 연꽃을 볼 수는 없고, 상부의 연 재배 면적도 많이 축소했다,
물에 빠질까 마음은 조마조마한데
혼자 건널 수 있단다,
두번을 왔다 갔다 했다,
잔디 광장으로 왔다,
한동안 그네 타기로 논다.
그네의 높이가 있어 신난다,
넓은 잔디광장 또한 훌륭한 놀이터가 된다,
왔다갔다,
약 200m는 달렸을것 같다,
신난 다.
다음에 또 오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