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 가우도
■ 강진 가우도
강진 문학기행 오후 일정으로 백련사. 다산초당. 다산박물관을 둘러보고 귀가길에 잠시 들런 가우도이다. 이곳은 2015년 11월 강진 천태산 등산을 마치고 한바퀴 돌아본 적이 있으며 본 블로그에 "강진 가우도 함께 해(海) 길"로 소개한 바 있다.
당시 중저출렁다리쪽을 들머리로 했으나 오늘은 망호출렁다리를 들머리로 하여 원점회귀 했다.
▷ 가는 길
▷ 탐방코스 및 탐방안내도
망호출렁다리 - 영랑쉼터 - 중저출렁다리 입구 - 가우도 마을 - 망호출렁다리
(좀 빠른 걸음으로 약 45분 / 2021. 5. 29)
▷ 탐방후에
망호출렁다리쪽 들머리.
제법의 주차장이 조성되어 있고(주차료 없음) 약간의 상가시설이 있다.
들머리 화장실 옆 통통 라이브 강진,
신청곡을 틀어 준다.
망호출렁다리.
망호출렁다리 들머리 가.
역시 망호출렁다리쪽 해안이다.
출렁다리를 건넌다.
복합낚시공원.
반시계 방향으로 중저 출렁다리 쪽으로 간다.
되돌아 본 망호 출렁다리와 낚시공원.
중저 출렁다리까지 계속 데크길을 따른다.
영랑나루쉼터를 지난다.
이때까지는 망호출렁다리쪽 적당히 가다가 되돌아 갈 생각이었는데 속도를 내어 한바퀴 둘러보자 제안한다.
두꺼비 바위로 이름붙였다.
과거 이곳을 찾았을때는 곰을 닮았다고 생각했었는데 두꺼비가 더 어울리나 보다.
중저 출렁다리목 인근.
도로 공사중이다.
중저 출렁다리.
중저 출렁다리를 지나 1분여.
가우도 짚트랙 가는 길 갈림길을 지난다.
이곳은 주로 흙길이다.
새로이 건설한 출렁다리,
중저 출렁다리에서 빠른 걸음으로 5분여,
이곳은 가우도 마을 뒷편 언덕 너머에 위치한 곳으로, 코로나 19 영향인지? 미완공인지? 통행은 허락하지 않는다.
위 가우도 출렁다리를 조망할 전망대 역할도 할 것 같다.
위 전망대 입구이자 가우도 마을 뒷편 고개인 셈이다.
가우도 북쪽 해안으로의 탐방로 갈림길이 있는 곳이다.
오늘은 시간이 부족하여 이곳에서 마을로 바로 향한다.
대밭 사이를 지나.
가우도 마을로 내려선다.
마을앞 해안가 게 모양의 조형물이 눈에 띈다.
주변엔 보도블럭 공사중에 있다.
가우도 마을 쉼터앞.
망호출렁다리로 되돌아 왔다.
중간 영랑나루 쉼터에서 부터는 주어진 시간내에 되골아 올려고 부지런히 쉬지않고 걸었다.
45분쯤 소요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