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지역의 산

완도 금당도 교암청풍, 금당적벽, 세포전망대.

정헌의 티스토리 2024. 7. 21. 11:42

■완도 금당도 교암청품, 금당적벽, 세포전망대

 

출발하는 내내 비가 세차다. 지나가는 도로변의  몇 곳 전광판에는 호우경보가 발령되어 있다. 이러다가는 금당도에 들어가 탐방을 할 수 있을까 우려했는데 고흥 우두항에 도착하니 비가 멎는다. 다행이다. 

완도 금당도 트래킹 코스로는 크게 보아 율포마을에서 출발하여 공산, 쟁그랑산 등의 등산로 구역과 가학항 쪽에서 시작하는 상랑산, 오봉산, 봉자산을 연결하는 등산로 구간을 들 수 있으며, 가벼운 트래킹 코스로 교암청풍과 금당적벽을 탐방하는 구역으로 나눌 수 있겠다. 

오늘은 경관좋고 걷는데 별 힘들지 않은 교암청풍과 세포전망대 쪽 두 코스를 둘러보는 것으로 한다.

시간적 여유가 있으면 이들 산을 연결하는 여타의 코스를 넣을 수 도 있겠으나 여름철 등산로 상태는 수풀로 인해 썩 좋을 것 같지는 않다.

금당도를 온전하게 둘러보는 코스로는 금당팔경을 유람하는 것도 좋다. 과거 녹동항에서 출발하는 유람선을 이용하여 금당팔경을 구경한 적이 있으며, 현재 금당도에 현지서 1인당 약 30,000원 정도 부담하면 요트?로 탐방할 수 있다.

 

 

▷가는 길

1.고흥 우두항에서 출발 (녹동항 출발은 이른 시각에 있다.)

2.장흥 노력항에서 출발

 

 

▷탐방코스 ( 2024. 7. 19.)

 

1. 세포마을 고개 - 능선- 암봉 - 교암청풍 - 가마바위 - 세포마을 

2. 장문재 - 세포전망대 - 노을전망대 - 송장굴 전망대 - 장문재

 

 

▷배편 (2024. 7월 현재/ 정확한 건 해당회사 문의)

 

◐고흥 우두항 출발 / 평화해운(주) 061-843-2300,  061-844-4358. 금당매표소 및 금당택시 : 010-5053-9451.

-우두항에서 금당도 : 어른 4,000원, 15분 소요, 승용차 14,100원 (이하 모두 편도 요금이다)

-금당도 율포항에서 녹동신항 : 어른 5,800원(녹동항에서는 6,350원, 경로할인 5,150원), 40분 소요, 승용차, 승합차 22,000원, 버스 소형 29,000원

출항 녹동출발 우두 출발 금당(율포) 비견 충도 금일(동송)도착
1 05:50 - 06:35 - 06:50 07:00
2 - 09:00 09:15 09:20 09:35 09:45
3 - 11:20 11:35 11:40 11:55 12:05
4 - 13:50 14:05 14:10 - 14:35
5 - 16:10 (동계)
16:30 (하계)
16:25
16:45
- 16:45
17:05
16:55
17:15

 

입항 금일(동송)출발 충도 신도 비견 금당(율포) 우두도착 녹동 도착
1 07:05 07:15   07:30 07:40 07:55 -
2 09:05 -   10:20 10:30 10:45 -
3 12:10 12:20 12:30 - 12:50 13:05 -
4 14:40 14:50   15:10 15:20 15:35 -
5
17:00 (동계)
17:20 (하계)

17:10
17:30
  - 17:05
17:30(동계)

17:50(하계)
-
18:15
18:35

금당(율포)에서 17:05분발 녹동항으로 가는 배편 있음(이 배의 운항 경로는 시간표에 없어 어디에서 출발하여 오는 배편인지는 모르겠음)

 

 

◐ 노력항 - 가학항 완농페리 010-8288- 9717,  금당매표소 010-4626-8168

-운임 어른 3,700원(경로할인 2,800원), 25분 소요, 승용차 15,000원(승용, 승합, 15인승)

항차 노력항 출발 금당(가학) 도착 금당(가학항)출발 노력항 도착
1 06:30   07:00  
2 08:30   09:00  
3 10:30   11:00  
4 13:30   14:00  
5 15:30   16:00  
6 17:30(동계)
18:00(하계)
  18:00(동계)
18:30(하계)
동계: 

 

 

◐ 금당 웃음버스 운행시간표(하절기)  - 월,수,금 (오전) 금당 - 녹동 운행- / 뭔 말이지?

-주중기사(정해균) 010-3833-2722,  주말기사(안선남) 010-8620-9024

-동절기 : 10월 ~ 2월, 하절기 3월~9월

1. 율포항 출발 06:15  → 가학항 도착 06:44  /  가학항 출발 06:55  → 율포항 도착 07:25

2. 율포항 출발 08:15  → 가학항 도착 08:35  /  가학항 출발 09:00  → 율포항 도착 10:45

3. 율포항 출발 10:10  → 가학항 도착 10:45  /  가학항 출발 11:00  → 율포항 도착 11:35

4. 율포항 출발 14:05  → 가학항 도착 14:40  /  가학항 출발 14:45  → 율포항 도착 17:20

5. 율포항 출발 16:45  → 가학항 도착 17:20  /  가학항 출발 18:30  → 율포항 도착 18:50

★세포리 경유함, 오전 배편과는 연계되지 않아 관광객 입장에서는 큰 도움이 되지 않겠다.

 

 

 

▷탐방후에

 

▣출발

 

고흥 우두항에서 11시 20분 배편을 이용하여 금당도로 들어간다.

 

 

 

 

 

평화페리 5호

이 배는 이곳 우두항을 출발하여 금당도(율포), 비견도, 충도를 거쳐 금일도 동송항으로 운항한다.

 

 

 

 

 

우두항,

별다른 음식점이나 상가 등이 없는 조용한 어촌마을이다.

 

 

 

 

 

과거의 기억을 더듬어 금당해안을 기억해 보지만 운무에 가려 낯설다.

 

 

 

 

 

우두항을 출발한 배편은 금새  금당도 율포항에 도착한다. 15분 정도 소요.

 

 

 

 

 

공산으로의 등산은 미답으로, 저곳 들머리를 가늠해 본다.

 

 

 

 

 

율포항

 

 

 

 

 

오늘 동갑내기 15명이 참석하여 보이는 차량을 렌트하였다. 섬내에서의 세포리까지 이동과 나가는 배편을 고려하여 차량을 가지고 섬으로 들어왔다.

 

 

 

 

 

 

 

 

 

 

 

율포항 주변을 둘러본다.

 

 

 

 

 

앞쪽 조그만 바위섬이 눈길을 끈다.

 

 

 

 

 

저곳은 비견도 

 

 

 

 

▣세포리 / 교암청풍

 

차량으로 세포마을을 지나 고개를 넘는 곳에 정자가 있다.

 

 

 

 

 

지나온 세포마을

 

 

 

 

 

위 정자 맞은 편,

이곳 고개상의 금당도 안내도가 있는 곳이 오늘의 들머리다.

 

 

 

 

 

시멘트 농로를 따라 오른다.

약간 오르막을 보이지만 심하지는 않다.

 

 

 

 

 

이내 산길이 시작된다.

 

 

 

 

 

일부 구간 수풀이 무성하다,

 

 

 

 

 

위 구간을 지나니 앙상한 소나무 숲길이 시작된다.

토질이 척박하여 키큰 나무들이 자라지 못한다.

 

 

 

 

 

우측 돌출된 저곳은 세포 전망대가 있는 곳이다..

 

 

 

 

 

좌측으로 조망이 트이는 바위가 있어 잠시 조망을 보고 간다.

 

 

 

 

 

건너 보이는 섬은 비견도이다.

 

 

 

 

 

계속 능선을 따라 간다.

완만하여 힘든 곳은 없다. 

 

 

 

 

 

세포선착장 갈림길을 지난다.

 

 

 

 

 

세포마을에서 0.65km지점이다.

가마바위 0.48km를 알리고 있다.

세포선착장 방향으로 교암청풍 전망좋은 곳 0.73km를 알리고 있어 잠시 마음이 흔들린다.

 

 

 

 

 

가마바위 방향으로 가는 길 아랫쪽 전망 좋은 바위가 있어 잠시 내려서 본다.

 

 

 

 

 

 

 

 

 

 

 

 

주변

 

 

 

 

 

위 전망바위에서의 조망이다.

 

 

 

 

 

되돌아 암봉으로 오르는 길에 조망 좋은 곳이 있다.

 

 

 

 

 

 

 

 

 

 

 

오늘의 최고봉이라 할 수 있는 암봉(바위지대)에 오른다.

지나온 능선을 가늠해 본다. 좌측 저~쪽 어느 고개에서 출발하였다.

 

 

 

 

 

건너편 섬은 비견도

 

 

 

 

 

저곳은 북쪽방향으로 장문재를 가늠해 본다.

보이는 잘록한 곳이 장문재로, 나중 세포전망대의 들머리가 될 곳이다.

세포마을에서 저곳 장문재 까지는 0.8km로 가까운 거리이다.

 

 

 

 

 

되돌아 진행한다.

 

 

 

 

 

이내 반대쪽 바위지대.

 

 

 

 

 

조망이 좋다.

 

 

 

 

 

가마바위와 건너편 세포 전망대가 가늠된다.

 

 

 

 

 

거리를 살짝 당겨본다.

 

 

 

 

 

이웃한 바위

떨어져 있어 건너갈 수는 없다.

 

 

 

 

 

이곳 암봉에서 40분여 점심시간을 갖는다.

 

 

 

 

 

중식후 가마바위쪽으로 내려간다.

돌출된 곳이 가마바위다.

 

 

 

 

 

조금 내려오면 교암청풍 전망좋은 곳  40m 이정표가 있다.

내려오면서 보면 이정표의 글자가 보이지 않으며, 아랫쪽에서 보아야 한다.

 

개인적으로 볼 때 교암청풍 해안길이 오늘 최고의 길이다. 

동료들 나이가 들어서인지 모두 겁을 내어 따르지를 않았지만 이 길을 꼭 걸어보길 권하고 싶다.

스릴과 비경이 있다.

 

 

 

 

위 갈림길에서 40m쯤 이동하면 전망 좋은 곳이 있다.

장소가 협소하여 잠시 주변 경관만 보고 간다.

 

 

 

 

 

우측 가마바위쪽을 바라보고,

 

 

 

 

 

좌측 진행할 방향을 가늠해 본다.

이곳에서 볼 때, 저곳으로 과연 길이 있나 싶은 생각이 든다.

 

 

 

 

 

해안으로 조금은 급하게 데크 계단을 따라 내려선다.

 

 

 

 

 

보이는 다리를 건너 해안으로 난 길을 따라 갔다 되돌아 올 것이다.

 

 

 

 

 

사진으로 보기엔 제대로 된 길이 있나 싶지만 충분히 다닐 수 있다.

 

 

 

 

 

안전 장치는 없지만 크게 위험한 곳은 없다.

 

 

 

 

 

 

 

 

 

 

 

 

 

 

 

 

 

 

밧줄을 잡고 지나야 하는 구간도 있지만 살살 다닐만 하다.

 

 

 

 

 

이곳은 밧줄이 보이는 곳으로 올라가야 한다.

역시 어렵지 않게 지날 수 있는 곳이다.

뒤따라 오던 두명의 친구들이 위험해 못가겠다며 이곳에서 되돌아 간다.

 

 

 

 

 

멋지다.

 

 

 

 

 

낚시대 드리우고 하룻밤 유숙할 곳도 있다.

 

 

 

 

 

 

 

 

 

 

 

 

 

 

 

 

 

절벽 위쪽을 바라보니 까마득 하다.

 

 

 

 

 

 

 

 

 

 

 

 

현재 길은 여기까지.

 

거대한 암벽지대의 끝 지점에 미완의 구간이 남았다. 이곳을 지나 해안을 따르다 살짝 오르면 세포선착장으로 난 길과 이어어질 것이다.

이곳에서 되돌아 간다.

 

 

 

 

 

되돌아 가는 길

 

 

 

 

 

 

 

 

 

 

 

 

 

 

 

 

 

 

 

 

 

 

 

 

 

 

 

 

 

 

 

 

 

 

 

 

 

 

 

 

교암청풍 해안길을 따라 갔다 되돌아 왔다.

멋진 길이다.

 

 

 

 

 

이내 세포마을로의 갈림길을 지나 가마바위로 간다.

 

 

 

 

 

가마바위까지 갔다가 되돌아 와 세포마을로 갈 것이다.

세포마을까지는 0.7km,

가마바위 100m,

교암청풍 130m.

 

 

 

 

가마바위 가는 길,

 

 

 

 

 

 

 

 

 

 

 

 

 

 

 

 

 

 

 

가마바위의 가마 상부로는 오르는 길이 없다.

 

 

 

 

 

 

 

 

 

 

 

 

 

 

 

 

 

 

 

 

 

 

 

 

 

가마바위 끝 지점,

아래는 수십길 절벽이다.

 

 

 

 

 

건너 세포전망대를 가늠해 본다.

 

 

 

 

 

잠시 조망을 보고 되돌아 간다.

 

 

 

 

 

 

 

 

 

 

 

 

 

 

 

 

 

 

 

저곳 우측 해안절벽이 교암청풍

세포마을로 갈림길이 있는 곳이기도 하다,

 

 

 

 

세포마을로 간다.

 

 

 

 

 

 

 

 

 

 

 

 

 

 

 

 

 

 

 

이 길은 비교적 단순하다.

 

 

 

 

 

세포전망대쪽

 

 

 

 

 

 

 

 

 

 

 

 

 

 

 

 

 

 

 

저만큼 팔각정

 

 

 

 

 

 

 

 

 

 

 

 

지나온 곳

 

 

 

 

 

보이는 주택 위쪽 팔각정 앞에서 출발하였다.

 

 

 

 

 

세포전망대로 간다.

 

전망대 가는 길은 상당부분 시멘트 포장된 길이나 일부 비포장 길도 있다.

한두 곳 수풀이 무성한 곳도 있지만 승용차도 다닐 수 있는 길이다.

 

 

 

◐ 금당적벽, 세포전망대, 노을전망대, 송장굴 전망대. 노을적벽

 

차량을 이용하여 장문재에 왔다.

커브 진 고개를 넓게 만들어서 주변에 주차할 공간이 있다.

 

 

 

 

 

반대쪽으로도 등산로가 있으나 많은 분들이 다니는 길은 아닌것 같다.

보이는 길은 해안으로 내려가는 길이다. 나중 이 길을 따라 올라왔다.

 

 

 

 

 

세포전망대로 간다.

 

 

 

 

 

세포 전망대 1.0km,

세포마을 0.8 km

해변 0.8km

세포전망대 - 노을전망대 - 송장굴 전망대를 지나 해변쪽 도로를 따라 이곳으로 되돌아 올 것이다.

 

 

 

 

 

초반 이런 길을 따라 살짝 오른다.

 

 

 

 

 

우측으로 조망이 트이는 곳이 있어 한 컷,

 

 

 

 

 

앞쪽의 댈추봉 봉우리를 좌측으로 살짝 돌아서 간다.

 

 

 

 

 

교암청풍쪽

 

 

 

 

 

조금전 탐방한 교암청풍, 가마바위쪽으로 경관이 좋다,

뒷쪽으로는 비견도.

 

 

 

 

 

 

 

 

 

 

중간 전망대

 

 

 

 

 

 

 

 

 

 

 

 

 

 

 

 

 

 

 

 

 

 

 

 

 

 

 

 

 

 

 

 

 

세포전망대와 노을전망대 갈림길

여기서 송장굴 전망대 쪽을 거쳐 우측 해안으로 난 길을 따를려면 세포전망대를 먼저 갔다 온 후 노을전망대 쪽으로 내려가면 된다.

 

 

 

 

 

세포전망대로 내려선다.

거리는 0.1km, 약간 내리막이다.

 

 

 

 

 

6각정 앞쪽에 전망데크가 큼지막하고 깨끗하다.

 

 

 

 

 

교암청풍쪽,

우측 길게 보이는 섬이 비견도.

 

 

 

 

 

충도인듯 싶다

 

 

 

 

 

저쪽으로는 평일도?

 

 

 

 

 

되돌아 간다.

이곳 주변에 탐방로가 있으나 어디로 연결되어 있는지는 잘 모르겠다.

 

 

 

 

 

되돌아 올라와 노을전망대 쪽으로 간다.

세포전망대(0.1km)방향으로 장문재 0.9km로 표시되어 있는데 길이 있는지 의문이다.

 

 

 

 

노을 전망대

 

 

 

 

 

앞쪽 두개의 섬이 대.소남다지.

뒷쪽의 섬이 소화도, 중화도, 대화도인가 모르겠다.

 

 

 

 

 

아랫쪽으로 난 길을 따라 내려간다,

 

 

 

 

 

어느 전망 좋은 곳

 

 

 

 

 

 

 

 

 

 

 

 

기암 아래를 지나며,

 

 

 

 

 

송장굴 전망대 70m,

지나온 세포전망대  350m,

노을 적벽 50m

 

송장굴 전망대로 간다.

 

 

 

 

목섬으로 이어지는 지능선상에 작은 이정표가 있다.

 

지나온 곳으로 세포전망대(0.4km),  세포마을 2km

지능선 방향으로 목섬 0.3km.

너머 바닷가 쪽으로 송장굴, 용굴 0.2km로 표시되어 있다. (송장굴 전망대는 송장굴 방향으로 이곳에서 약 50m쯤 거리이다.)

 

 

 

 

송장굴 쪽으로 내려간다.

 

 

 

 

 

송장굴 전망대

주변 절벽이 대단하다. 아마 이 일대의 절벽을 금당적벽이라 하나보다.

송장굴은 이곳에서 바닷가로 제법 내려가야 한다. 다니는 사람들이 적은 듯 길은 약간 희미하다.

송장굴 전망대까지만 둘러보고 되돌아 간다.

 

 

 

 

 

송장굴,용굴, 목섬쪽은 생략하고,

노을 적벽이 정확히 어느곳을 말하는지 모르지만 대단한 절벽 아래를 두어 곳 지나게 된다.

 

 

 

 

 

 

 

 

 

 

 

 

절벽이 대단한다.

 

 

 

 

 

위로 올려다 보니 까마득 하다.

 

 

 

 

 

 

 

 

 

 

 

 

 

 

 

 

 

 

 

 

 

 

 

 

 

 

 

 

 

 

 

 

 

해안으로 바로 내려서는 것이 아니고 중허리로 한동안 돌아서 간다.

 

 

 

 

 

 

 

 

 

 

 

 

이곳에서 도로로 내려선다.

 

 

 

 

 

이곳 이정표

 

도로 방향으로 금당면 사무소 3.5km, 율포항 3.9km

지나온 탐방로 방향으로 세포전망대 1.2km, 신흥마을 6.9km.

 

 

 

 

 

도로를 따른다.

 

 

 

 

 

장문재로 이동하여 오늘 탐방을 마무리 한다,

 

나머지 시간엔 차량으로 가학항과 경관좋은 길을 따라 드라이브 후 율포항에서 5시 5분배로 녹동항으로 출발하였다.

오후 5시 5분배는 일반 시간표에는 표시되지 않았지만 비견항에 잠시 들렀다가 율포항에서 인원을 싣고 녹동 신항으로 직항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