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지역의 산

보성 활성산성 편백숲 보부상길

정헌의 티스토리 2015. 2. 10. 23:50

■ 보성 활성산과 활성산성 편백숲 보부상길

 

보성 활성산 주변은 대한다원, 보성다원, 봇재다원 등 녹차밭으로 인해 많은 분들이 찾는 곳이다.

이 주변에 활성산성 보부상길과 보성소리 득음길을 조성하여 이들 다원과 연계하였다.

활성산성 보부상길은 활성산성을 한바퀴 도는 활성산성길, 활성산성에서 부춘동 마을을 지나 왕새고개까지 부춘길. 활성산에서 왕새고개, 삼수마을을 거쳐 한재주차장까지의 삼수길로 세분할 수 있다.

 

오늘은 활성산성 편백숲 보부상길을 봇재 주차장에서 원점회귀 산행으로 구성하였다. 

활성산성을 한바퀴 도는 길을 택할려다 보니,  삼수길 구간은 남문에서 활성산으로 바로 오른후 왕새고개로 내려서서 부춘길을 따라 돌아오면 되겠다 싶다.

이 경우 왕새고개에서 한재주차장까지 도로를 따르는 삼수길 구간은 빠지게 된다.   

 

 

▷ 가는 길

     진주 - 순천 - 보성 봇재 주차장 

 

 

 

 

 

 

▷ 탐방코스

봇재 주차장 - (청소년 수련원, 보성녹차박물관) - 턱골고개 - 활성산성(동문 - 남문 - 서문 - 남문) - 활성산 - 왕새고개 - 부춘동마을 - 활성산성(구 헬기장) -서문 - 북문 - 산림욕장 - 동문 - 턱골고개 - 몽중산 정상 왕복 - 봇재주차장

(쉬엄쉬엄 점심시간 약25분 제외, 약 5시간  /  2015.  2. 7 )

 

 

참고로,

활성산성 동문에서 구헬기장 까지 구간 중, 남문. 서문을 거쳐 오르는 길과 북문을 거쳐 오르는 길중 어느 한쪽을 택할 경우 남문, 서문을 거쳐 오르는 것이 편백숲을 더 많이 걷게 된다.

우측, 북문을 경유하는 길은 동문 아랫쪽 골짜기 주변을 따라 편백숲과 상록 고사리 자생지를 보실수 있으나, 이후 구간은 편백숲길은 아니다. 또한 이곳 활성산성은 지형상 높은 산은 아니지만, 산능선을 따라 축조된 성이므로 제법 오르내림이 있으며, 조망보다는 숲으로 난 길을 조용히 걸을 수 있다. 

 

   

▷ 탐방안내도

 

GPS 궤적이 아니라, 임의로 그린 것이므로 대충 방향만 가늠하시기 바란다.

 

 

 

 

 

 

  

▷ 탐방후에 

   

 

 

봇재 주차장에 도착하여 진행할 방향을 본다.

보성읍에서 진행할때 4차선 도로상의 봇재 고개 직전에서 우측으로 빠져나온 곳에 위치해 있으며, 대한다원의 입구이기도 하다.

 

 

좌측으로 대한다원 가는 길이 있고,

직진하면 녹차박물관 방향이다.

윗쪽 녹차박물관까지 차량으로 진입하여도 되지만 나중 여차하여 봇재로 하산할 경우를 대비하여 여기서 부터 걷기로 한다.

  

 

 

 

 

 

 

주변 구경을 하여가며 녹차박물관 쪽 도로를 따른다.

 

 

 

 

 

 

 

  건너편,

 

 

 

 

 

 

 

 

  북루(큰 북을 보관하는 집) 현판을 달고 있다.

 

 

 

 

 

 

 

청소년 수련원앞을 지나,

아래 봇재 주차장에서 약10분쯤 녹차박물관에 도착한다.

 

보이는 녹차박물관을 좌측으로 돌아가면 턱골고개로 바로 오르게 되고,우측으로 도로를 따르게 되면 이내 세계 차나무 식물원과 차 체험장이 있다.

세계차나무 식물원은 입장료가 없지만 녹차박물관은 어른 1인당 1,000원이다.

 

 

 

  

 

 

 

차나무 식물원을 둘러본다.

               

 

 

    

     

 

 

범인의 눈으로 볼때 외관이 더 멋지다.

 

 

 

 

 

 

 

 

세계 차나무 식물원과 앞쪽의 차체험장 등을 10분여 둘러보고, 박물관 좌측 들머로 내려왔다.

 

  

턱골고개로 오르는 길은, 윗쪽 차나무 식물원 뒷편, 차밭으로 난 산책로를 따라도 이곳 들머리 인근으로 이어지지만, 도로를 따라 내려와 차박물관 좌측편에서 시작한다.

 

 

 

  

 

 

 

들머리에 안내도, 이정표가 상세하여 길을 못찾을 우려는 없다.

 

 

 

 

 

 

 

 

이곳 박물관 좌측편 들머리의 이정표이다.

아래 봇재 주차장에서 0.9km, 턱골고개 까지는 0.8km를 알리고 있다.

 

 

 

 

 

 

 

 이후, 시멘트 임도를 따라 턱골고개까지 오르게 된다.

 

 

보성소리득음길, 활성산성 편백숲 보부상길외 활성산성길, 편백숲길, 부춘길 등등 초행일 경우 여러 이름의 길이 혼란스럽지만, 크게는 보성소리 득음길과 활성산성 편백숲 보부상길로 나눌수 있다.

 

 

 

 

 

 

 

봇재 주차장에서 세계차나무식물원 주변 구경 10분여 포함하여 33-4분,

녹차박물관에서 13-4분쯤 소요되어 턱골고개에 도착한다.

 

 

턱골고개는 보성읍 봉산리와 괘상리의 경계로, 임진왜란때 왜적을 막는데 큰 구실을 한 몽중산과  활성산성과의 사이에 있는 고개이다.

옛날, 회천면 득량만의 싱싱한 수산물이 봇재와 이곳 턱골을 넘어 보성읍으로의 이동하는 보부상 길이었다 한다. 

과거 차박물관 쪽 골짜기 어디쯤 기동마을이 있었는데 큰 불이 나서 마을이 없어졌다.  

 

 

 

 

 

 

 

음악을 틀어놓은 화장실, 몽중산으로의 이정표가 있고,

오른쪽 보이는 장치의 버튼을 누르면 수궁가등 버턴 숫자대로 각기 다른 판소리를 들을 수 있다.

 

 

 

 

 

 

 

 

5분여,

주변을 둘러보고 활성산성길을 따른다.

 

 

 

 

 

  

 

 

완만한 능선상에,

과거 태풍의 영향이었는지, 비스듬히 자라고 있는 편백나무를 보실수 있다.

 

 

 

 

 

  

 

 

 턱골고개에서 5분여,

동문지에 도착한다.

 

 

 

 

 

 

 

 

주변,

곧게 자란 편백숲을 볼수 있다.

 

 

 

 

 

 

 

 

 활성산성은 토성으로 특별히 성문의 흔적은 보이지 않는다.

 좌.우 어른 키높이 정도의 토성 사이에 옴폭 파인 정도이다. 

 

 

 

 

 

 

 

 

동문으로 들어선다.

 

 

 

 

 

                           

 

 

          주변에 쉼터가 있다.

 

 

 

 

 

 

 

동문의 이정표이다.

 

턱골고개 0.3km,

좌측, 남문 0.5km, 부춘동마을 3.7km, 황새고개 4.6km,

우측, 산림욕장 갈림길(골짜기) 0.2km,  구헬기기장 0.9km를 알리고 있다.     

 

 

 

 

 

 

 

동문에서 남문쪽으로 오르는 길은

이정표 뒷쪽으로 보이는 성곽을 따르는 길과, 

 

 

 

 

 

 

 

성 안쪽으로 오르는 길이 있다.

어느 쪽이든 조금 윗쪽 전망대 인근에서 서로 만나게 된다.

 

 

 

 

 

 

 

성곽을 따라 오르면서 바라본 성 안쪽으로,

산성의 위치를 가늠하여 본다.

 

 

 

 

 

 

 

동문에서 4-5분,

전망대? 쉼터?를 지난다.

 

 

 

 

 

 

 

이곳 전망대에선,

 녹차박물관쪽으로 약간의 조망이 트이나 속시원하지는 않다.

 

 

 

 

 

 

 

남문으로 향하는 도중,

또다른 쉼터가  있다.

 

 

  

 

 

 

 

 

쉴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였다.

 

 

 

 

 

 

 

 

이곳 주변, 편백숲이 빽빽하다.

 

 

 

 

 

 

 

 

남문 가는 길.

 

 

 

 

 

 

 

 

쉼터에서 남문사이,

이곳 주변의 편백숲이 특히 쭉쭉 곧은게 보기좋다.

 

 

 

 

 

 

 

 

 

 

 

 

 

 

 

 

보이는 곳이 남문지이다.

 

 

 

 

 

 

 

 

동문에서 약 15분,

남문지에 도착한다.

            

이곳의 이정표엔.

지나온 쪽으로 턱골고개 0.8km, 동문에서 0.5km을 알리고 있고,

구헬기장까지는 0.5km, 북문을 거쳐 턱골고개로 가는 길은 1.7km를  가리키고 있다.

구헬기장, 부춘마을을 지나 왕새고개까지는 4.5km이다.

 

 

     

 

 

 

 

 이곳 남문의 안내도이다.

 

남문 - 활성산 - 왕새고개- 부춘동 - 활성산성(구헬기장)으로 탐방할거다.

활성산성 남문에서 활성산 정상으로 오르는 길을 여느 산행 까페나 블로그를 뒤져도 찾을 수가 없다.

만약 길이 없다면  먼 거리도 아니고, 또한 편백숲이면 대충 방향을 잡아 개척산행이라도 할 심산이다.

일단, 서문까지 (0.3km)  갔다가 되돌아 오기로 한다.

 

 

 

 

 

 

 

남문에서 서문으로 가는 구간은,

약간의 오르막을 보이지만 크게 힘든 길은 아니다.

 

 

 

 

  

 

 

남문에서 5분여, 서문지에 도착한다.

  

서문에서 구헬기장으로 오르는 길(0.2km)은 초반 짧은 경사를 보이고 있고,

또한, 나중 부춘길을 따라 되돌아 오면서 구헬기장에서 이곳 서문까지 구간을  둘러볼 생각으로, 이곳에서 남문으로 되돌아 간다.

 

 

 

 

 

 

 

남문지로 되돌아 왔다.

              

 

 

 

 

 

 

 

남문에서 활성산 쪽으로 길의 흔적을 따라 2-30m 살짝 내려서면 좌우로 이어지는 희미한 임도가 있다.

이곳 임도에서 지나온 남문지를 바라본 사진이다.

 

초행으로,

활성산 정상에서 이곳 남문으로 오시는 분들은,

보이는 능선이 활성산성이고, 가운데쯤 잘록한 곳이 남문지이다.

이곳 주변이 편백숲속이고 이정표나 안내리본 하나 없는 곳이기 때문에 방향 가늠을 위해 사족을 달아본다.

 

 

 

 

 

 

 

임도 좌측,

즉, 대한다원 쪽으로 약간 오르막 고개를 보이고 있다.

고개 너머쪽 임도에는 잡나무들이 제법 자라고 있다.

 

 

 

 

 

 

 

임도 우측,

방향으로 따진다면 부춘동 마을쪽이다.

완만한 내리막을 보이고 있다.

 

이쪽 방향으로,  

도보로 약40걸음, 거리로는 30m쯤 진행하면,

 

 

 

 

 

 

 

활성산으로 오르는 길이 있다.

낙엽이 무성하지만, 길의 흔적은 비교적 또렸한 편이다.

 

 

 

 

 

 

 

  이후, 대체로 편백숲으로 난 길을 따라 활성산으로 오르게 된다.

 

 

 

 

 

 

 

 

중간,

가늘고 키 큰 안테나 옆을 지나.

 

 

 

 

 

 

 

잠시 편백숲이 아닌 곳도 있지만.

 

 

 

 

 

 

 

 

이내 편백숲을 따라 정상에 오르게 된다.

 

 

 

 

 

 

 

 

남문에서,

초반 이리저리 들머리를 찾아가며 20분여,

활성산 정상에 도착한다.

뒤로는 편백숲, 별로 조망은 없다.

 

 

 

 

 

 

 

남문과 활성산 정상은 가까운 거리인데,

이들 두곳을 잇는 길을 표시한 안내도는 찾기 어렵다, 

등산로는 비교적 선명하다.

사유지 산주의 허락이 없어 공개적으로 표시하지 않는가 싶다.

     

       

이곳 활성산 정상에서 25분여,

점심시간을 갖는다.

이후 산행코스는 삼수길을 따라 왕새고개로 내려선 후, 부춘길을 따라 활성산성 구 헬기장으로 진행할 거다.

 

 

 

 

 

 

 

 

중식후,

왕새고개로 방향을 잡아 내려간다.

 

 

 

 

 

 

 

 

이내 (이정표엔 정상까지 0.03km, 실제로는 30m의 두세배 거리인 70-80m쯤 될거다.)

호남정맥 갈림길이 있다.

 

 

 

 

 

 

 

이곳 갈림길의 이정표이다.

 

활성산 정상 0.03km, 

왕새고개까지 1.97km를 알리고 있고,

봉화산 쪽으로 이정표에 표시는 없지만 봇재까지도 2km쯤 되지않을까 추측해 본다.

 

 

 

 

 

 

 

위 이정표에서 봇재쪽으로 10m쯤,

시야가 트일것 같아 이동해 본다.

 

 

 

 

 

 

 

기대 만큼 조망이 트이지는 않는다.

             

 

 

 

 

 

 

 

왕새고개로 내려가는 길은,

가로로 몇몇 길 아닌 길이 보이고, 산딸기 가시 넝쿨이 더러 있지만,

사람들이 많이 다닌 곳,

대충 능선을 기준으로 삼으면 다닐만 하다.

 

 

 

 

 

 

 

 

만악 왕새고개에서 활성산으로 오른다 해도,

몇 군데 갈림길이 보입니다만.

 나중 서로 연결되거나 하여 길 찾는데 어려움은 없을것 같다.

 

 

 

 

 

 

 

중간,

임도를 만나 좌측으로 내려서면,

 

 

 

 

 

 

 

 

이내 (10-20m) 임도 삼거리를 이룬다..

이정표가 아주 잘되어 있어 길찾는데 어려움은 없다.

 

 

 

 

 

 

 

 

위 갈림길의 이정표 이다.

 

한치재 또는 왕새고개 이정표는 누군가 뒤집어, 그기에다 방향도 반대로  붙여 놓았다.

활성산(정상) 이정표는 시계바늘 돌리듯 돌리면 지나온 방향을 가르킬거다.

 

 

 

 

 

 

 

 

 이후 임도를 따라 왕새고개까지 완만히 내려서게 된다.

 

 

 

 

 

 

 

 

왕새고개 가까이로 내려서면,

삼수동 마을이 잘 조망되는 곳을 지난다.

 

 

 

 

 

 

 

 삼수(三水)

 육안으로 보기엔 평지처럼 보이는 저곳에 3개의 물줄기로 갈라지게 된다.

 

 

 

 

 

 

 

 

특이한 지형이라,

줌으로 좀더,

가운데 보이는 도로가 호남정맥길 삼수동 구간?

 

 

 

 

 

 

 

활성산 정상에서 약 30분,

왕새고개로 내려선다.

 

 

좌측으로 보이는 차도를 따라 삼수마을을 거쳐 한재주차장 까지의 길이 삼수길이다.

위 사진의 삼수마을  편편한 지형을 제외하고는 차도롤 따르는 구간이라 별 재미가 없을것 같아 오늘 탐방계획에서 제외하였다. 

 

 

 

 

 

 

 

위 왕새고개에서 부춘동마을을 지나 활성산성 구헬기장까지 구간이 부춘길이다.

차도를 따라 부춘동 마을로  내려간다.

 

 

 

 

 

 

 

왕새고개에서 약 15분,

부춘동마을에 도착한다.

 

 

 

 

 

 

 

부춘동 마을앞에 위치한 이정표이다.

 

 

 

 

 

 

 

 

 마을앞 모충사.

 

 

 

 

 

 

 

 

오래된 동백나무도 있다.

 

 

 

 

 

 

 

 

 부춘동 마을 안길을 따라 오른다.

 

 

 

 

 

 

 

 

마을 뒷편으로 오르면

보이는 우측 비닐하우스 옆으로 보이는 길로 이정표가 안내한다.

 

 

 

 

 

 

 

부춘동 마을입구에서 약 0.6km, 약10분,

소나무와 보리밭을 볼수 있다.

약간 경사진 밭에 청보리를 심었다.

 

 

 

 

 

 

 

 

 

 

 

 

 

 

 

 

 때죽나무숲은?

어딘지 모르고 지난다.

 

 

 

 

 

 

 

어느 능선에 오르니 임도가 지난다.

 

 

 

 

 

 

 

 

활성산성으로 오르는 부춘길은,

능선사면으로 완만하게 조성되어 크게 힘든줄 모르고 오른다.

 

 

 

 

 

 

 

 

 

 

 

 

 

 

 

 

 

능선 우측으로,

벌채된 지역을 보인다.

 

 

 

 

 

 

 

이내 쌍둥이바위 쉼터에 도착한다.

청보리밭 쉼터에서 약 30분, 부춘동마을에서 약 40분 소요되었다.

 

 

 

 

 

 

 

 

쌍둥이 바위를 지나.

 

 

 

 

 

 

 

 

주로 능선 우측으로 편백나무 또는 삼나무 숲을 볼수 있다.

 

 

 

 

 

 

 

 

쉼터를 자나,

 

 

 

 

 

 

 

 

구헬기장에 오른다.

 

 

 

 

 

 

 

 

구헬기장 뒷편 능선상엔,

전망대라기 보다는 쉼터가 있고.

 

 

 

 

 

 

 

아랫쪽 구헬기장엔,

나무들이 자리하고 있다.

 

 

 

 

 

 

 

 

 이곳 구헬기장의 나무를 잘라 만든 조형물.

활성산 정상에도 이와 비슷한 조형물이 있다.

 

 

 

 

 

 

 

 

이곳 구헬기장에서 서문까지 갔다 오기로 한다.

 

 

 

 

 

 

 

 

구헬기장에서 서문까지는  0.2km,

거리보다 가깝게 느껴진다.

 

 

 

 

 

 

 

서문 뿐만 아니라 아예 남문 인근까지 가서 활성산으로 오르는 등산 들머리 확인 등, 

주변에서 25분여 소요하였다.

북문쪽 능선을 따라 내려간다.

 

 

 

  

 

 

 

 

진달래 군락지 ?

특히 군락지로 보이지는 않는다.

 

 

 

 

 

 

 

 

구헬기장에서 3분여,

북문 안내표지판이 있다.

 

 

 

 

 

 

 

 

북문을 지나 내려가는 성곽 주변은 편백나무 숲길은 아니다.

 

 

 

 

 

 

 

 

중간 임도를 만나,

 전.후 주변 제법 급경사 내리막길이다.

 

 

 

 

 

  

 

 

동문과 북문사이, 제법 골짜기가 형성되어 있다.

또한 이 주변에 편백숲이 조성되어 있다.

              

 

 

 

 

 

 

 

활성산성길은 성곽을 따라 산책로가 조성되어 있고,

성안을 가로지르는 산책로는 없다.

 

 

 

 

 

 

 

 

두번째 조그만 다리를 건넌다.

 

 

 

 

 

 

 

 

산성안 조그만 계곡이 이곳에 모여,

아랫쪽 산림욕장 방향으로 흘러 내려간다.

 

 

 

 

 

 

 

이곳 계곡주변, 상록 고사리숲이 있다.

규모가 넓지는 않다.

 

 

 

 

 

 

 

 

구헬기장에서 0.7km, 약 15분쯤,

활성산성 산림욕장 갈림길로 내려왔다.

 

 

 

 

 

 

 

 

이곳 갈림길에서,

산림욕장으로 내려가 보기로 한다.

 

 

 

 

 

 

 

 

 계곡을 사이에 두고,

 좌.우 성곽 밖으로 나선다.

 

 

 

 

 

 

 

 

지압 산책로도 조성되어 있고,

 

 

 

 

 

 

 

 

산림욕장 표시도 있다.

 

 

 

 

 

 

 

 

임도가 지나는 곳에 삼림욕장이 있다.

주변에 화장실, 급수대, 운동시설, 벤치 등 좀은 낡아 보인다.

 

 

 

 

 

 

 

 

이곳 임도를 따르면,

출발지인 턱골 고개로 이어진다.

반대쪽 임도를 따라 내려가면 보성읍으로 이어진다.

 

 

 

 

 

 

 

 

산림욕장 주변을 12-3분 둘러보고,

 동문과. 산림욕장 갈림길로 되돌아 왔다.

 

 

 

 

 

 

 

계곡에서 동문으로 오르는 구간은 짧지만 제법 경사를 보인다.

 동문지로 오른다.

 

 

 

 

 

 

 

 

 동문을 지나.

 

 

 

 

 

 

 

 

턱골고개에 되돌아 왔다,

이곳 저곳 점심시간 25분 제외, 4시간 10분여 활성산 편백숲 보부상길 탐방은 마무리 된다.

 

 

 

 

 

 

 

 

이곳,

턱골고개에서 몽중산 전망대까지는 편도 0.4km 이다.

 

 

보성소리득음길은, 

편백숲길 (보성버스터미널에서 턱골고개를 거쳐 한재주차장까지 7.5km),

숲속산책길 (보성미널서 몽중산을 거쳐 턱골고개까지 10.3km),

생태하천길 (봇재주차장에서 봉화천변을 따라 보성터미널까지 9.3km),

치향소리길 (봇재주차장에서 보성차밭, 득음정을 지나 한재주차장까지 6.9km)로 구분한다.

 

 

 

 

             

 

 

 몽중산으로 오른다.

 

 

 

 

 

       

 

 

  몽중산 전망대 직전,

 제법 넓은 공터를 보이는 곳에 쉼터가 있다.

 

 

 

 

 

 

 

건너편,

활성산이 조망된다.

 

 

 

 

 

 

 

 

주변을 둘러보고,

 

 

 

 

 

 

 

 

 전망대로 오른다.

 

 

 

 

 

 

 

 

몽중산 정상엔 묘지와 전망대가 있다.

 

 

 

 

 

 

 

 

건너편 활성산,

 

 

 

 

 

  

 

 

아래,

봇재방향과 청소년 수련원과 녹차박물관, 세계차나무식물원이 내려다 보인다.

 

 

 

 

 

 

 

 

줌으로,

 좌측 청소년 수련원과 천문관,  우측, 녹차박물관, 가운데 앞쪽 세계차나무식물원이다.

 

 

 

 

 

  

 

 

대한다원쪽을 줌으로 당겨본다.

 

 

턱골고개에서 몽중산 전망대까지 오르는데 15분, 정상에서 휴식 5분,

턱골고개로 되돌아 내려오는데 6분쯤, 합계 26분여 소요되었다.

              

 

 

 

 

 

 

 

녹차박물관 앞을 지나.

 

 

 

 

 

 

 

 

턱골고개에서 약20분,

봇재 주차장에 도착하여 점심시간 25분여 포함 5시간 25분여, 오늘 일정을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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