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

호주, 뉴질랜드 8 / 뉴질랜드 북섬, 레드우드 산림욕, 와이토모 석회동굴, 오클랜드 마이클 조셉 세비지 공원

정헌의 티스토리 2017. 9. 26. 00:09

         ■ 호주, 뉴질랜드 8  / 뉴질랜드 북섬


               뉴질랜드 여행의 실질적으로 마지막 날이다.

               로토루아 호텔에서 숙박 후  반지의 제왕 촬영지로 유명한 로토루아의 레드우드 산림욕장에서 산림욕 체험을 하고 

               와이토모로 이동하여 중식과 석회동굴을 관람한다. 석회동굴은 밤하는 별처럼 반짝이는 개똥벌레를 관람할수 있는

               곳으로 뉴질랜드 관광명소로 꼽히는 곳이다.

               이후 오클랜드로 되돌아와  바다와 시내 전경을 한눈에 내려다 볼 수 있는 마이클 조셉 세비지 공원을 둘러보고

               스테이크로 유명한 브롱코스 레스토랑에서 석식과 숙박으로 오늘 일정을 마무리 한다


           ▷ 탐방코스 ( 2017. 9. 6 )

               레드우드 산림욕 - 와이토모 석회동굴 -  오클랜드, 하버브릿지, 미션베이, 마이클조셉 세비지 공원 - 숙박 후

               익일 귀국.



           ▷ 탐방후에 



 

           △ 숙소 로토루아 호텔













                 ▣ 레드우드 산림욕장


 

           △ 로토루아 레드우드 산림욕장이다

               로토루아 호수 남쪽(스카이라인, 또는 마오리 민속촌 보다는 동쪽)에 위치하고 있으며,

               반지의 제왕 촬영지로도 유명하다.






 

           △ 여러 코스가 있나보다,

               우리 일행은 30분여 짧은 코스로 맛만 본다.







 

           △ 크기를 가늠해 본다.








 

           △ 이 숲은 한국인들에게 특히 인기가 있단다.

               현지인들이야 곳곳이 숲이니 굳이 이곳으로 산책하러 올 필요가 없단다.         








 

           △ 색깔별로 코스를 표시하였다.

























































































































































    

           △ 레드우드 탐방을 마친다.

               로토루아에서의 일정은 모두 마치는 셈이다.







   

           △ 쇼핑센타.



               이곳은 어딘지 모르겠다.

               로토루아에서 와이토모로 가는 길목에 들런곳이다.

               주 품목이 과거 양모에서 알파카로 바뀌었다.

               금액도 300만원대로 높아졌다.






   

           △ 쇼핑센타 주변,
















 

           △ 미싱세대때  이곳으로 이주한 어느 사업가의 이야기를 들으며 와이토모로 간다.






            ▣ 와이토모 석회동굴 가는


 

           △ 와이토모는 이곳 로토루아에서 서쪽으로 상당한 거리에 있다.


               타포우를 중심으로 로토루아가 동북쪽 원거리에 위치한다면,

               와이토모는 타포우 서북쪽 원거리에 위치하고 있다.

               와이토모, 로토루아, 타포우가 역 삼각형을 이루고 그 꼭지점에 각 도시가 있다고 보면 된다,







 

           △ 차창으로 보는 풍경이다.

              







 

           △ 와이모토 석회동굴 가는 길에 중식시간을 갖는다.

               아담한 언덕위에 태극기가 펄럭이는 집이다.







 

           △ 한국인 부부가 운영하는 식당이다.








 

           △ 가이드와 주인은 젊은한때  같은 직장을 다녔다고 했다.


               이집 주인장이 이 개를 살때 현 가이드가 30달러를 부담했단다.

               주인은 20달러라고 주장한다.

               차액 10달러는 억지로 뺏었다?







 

           △ 언덕 위의 집이니 만큼 조망이 좋다,

               조금 걱정스러운건 관광객 외는 이곳을 찾을사람이 없다는 것이다.








 

           △ 주변 경관을 둘러본다.







 

           △ 보온옷을 입고 있는 말은 비싼 말이란다.


















 

           △ 이곳에서 스테이크로 중식후 와이토모 석회동굴로 간다.






              ▣ 와이토모 석회동굴

           

                   전날 많은 비로인해 석회동굴에 물이 가득차 관람이 불가하다는 연락이 왔다.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중식후 연락하니 부분적 관람을 허용한단다.

                   동굴 입구와 출구가 달라  입구로 들어가 나중 배를타고 나오게 되는데 많은 비로인해 출구로 나올수 없어

                   입구로 되돌아 나왔다,

                   개똥벌레의 서식으로 인해 동굴내 사진 촬영은 금지되어 사진이 없다,












 

           △ 좌측 벽면은 화장실,



































 

           △ 동굴입구,








 

           △ 동굴 내부의 사진은 없다,

              


































 

           △ 석회동굴 관람을 마치고 오클랜드로 되돌아 간다,






                ▣ 오클랜드 가는 길      


                     뉴질랜드는 크게 남섬과 북섬으로 이루어져 있다,

                     수도는 웰링턴으로 북섬 맨 아랫쪽에 있지만 뉴질랜드 최대의 도사 오클랜드는 북섬 상부(중상부)에 위치한다.

                     한국행 국제선 비행선도 오클랜드를 중심으로 하는가 보다.

                     남섬에서 오클랜드로 비행기로 이동후 남쪽(북섬 중하단)  타우포,  로토루아,  와이토모를 둘러보고 오클랜드로

                     다시 올라가는 셈이다.



 

           △ 오클랜드 근교의 어느 휴게소이다.








 

           △ 대도시 근교이니만큼 농지가 보인다.






 




























 

           △ 오클랜드 어느 부자촌을 지나 마이클 조셉 세비지 공원으로 간다,






                ▣ 마이클 조셉 세비지 공원



 

           △ 마이클 조셉 세비지 공원은 오클랜드 시내를 동쪽에 위치하고 있다.




















































































































































 

           △ 컴퓨터 배경화면 같은 공원이다.





































































































































                ▣ 브롱코스 스테이크 석식


 

           △ 오클랜드 어느 곳,

                스테이크로 여러 대회에서 수상을 받은 스테이크 전문집이란다.

















 

           △ 브롱코스

















 

           △ 스테이크를 잘 먹어보지 않아서,

                미디윰 밖에 모른다,

                한국에서의 미디윰은 육즙이 뚝뚝 떨어지는, 비위약한 사람들에게는 조금 거부감을 줄 수도 있지만.

                이곳에서 미디윰은 그렇지 않다.







           △ 오클랜드 공항에서 멀지 않은  HOLIDAY  INN  AUCKLAND AIRPORT 에서 숙박함으로써 뉴질랜드 여행 일정이

               모두 마무리 된다. 









           △ 다음날.


               오클랜드 국제공항,

               현지시각 오전 8시 45분발 대한항공 탑승 수속을 밟는다,







           △ 약 12시간의 비행끝에 인천 국제공항에 도착하여 출국수속을 마치고 나니

               오후 6시가 넘는다.

               집까지는 버스로 4시간쯤 더 가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