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제주도 민속자연사박물관

정헌의 티스토리 2022. 7. 2. 14:53

■ 제주 민속자연사박물관

 

제주 3일차 일정으로 당초 계획은 1안) 세계자원유산센타,  2안)절물 자연휴양림 탐방이다.

비가 오지 않을 것을 예상하여 아침 미팅을 8시로 정했는데  아침부터 비다. 하여 제주도 민속자연사 박물관 탐방으로 일정을 바꾼다.

박물관 개관이 9시여서  아침 시간적 여유가 있어 전망 좋은 스타벅스에서 모닝커피 한잔씩 한다.

제주 시내에 위치한 민속자연사 박물관은 크게 자연사 전시실과 민속전시실, 바다전시실이 있다. 오전 일정으로 잠시 둘러보고 제주공항으로 이동하여 귀가를 서두른다.

 

 

 

▷ 가는 길

 

 

▷ 탐방코스

 

스타벅스  - 제주도 민속자연사 박물관 - 제주공항 -광주 - 담양 - 남원  (2022. 6. 24.)

 

 

▷ 탐방후에

 

 

오전 8시 숙소를 나서니 비가 내린다.

절물탐방에 비가 오지 않을 것을 예상해서 조금 이른 시간을 정했는데 아침부터 비다.

이곳은 스타벅스 커피숍 앞 바다 풍경이다,

 

 

 

 

 

 

    

 

 

 

 

 

 

제주시내 해안가에 위치한 스타벅스 ,

뒤로 그린리조트 간판이 보인다.

 

 

 

 

 

 

이곳 스타벅스엔 창가에 앉아 바다를 바라보며 물멍하기 좋다

몇 분 간격으로 항공기가 착륙하기 위해 하강하는 모습을 본다.

보통 저 항공기가 착륙하는 방향으로 이룩하지만 풍향 때문에 저 방향에서 착륙하기도 한단다.

 

 

 

 

 

 

자연사 박물관의 개관시간은 9시이다.

 

 

 

 

 

 

입장료는 어른 2,000원

주차료 승용차 1,000원

관람순서는 자연사전시실→ 제1민속전시실 →제2민속전시실 →제주바다전시관→ 야외전시관 순서

야외전시관은 박물관 내의 야외전시장(중앙정원)이 아니라 박물관 외부의 전시장을 말한다,

 

 

 

 

 

 

야외정원을 지나 자연사박물관으로 간다,

주변이 야외 석물전시관인가 싶다.

 

 

 

 

 

 

민속자연사 박물관

 

 

 

 

 

 

제주 상징관을 지나.

 

 

 

 

 

 

자연사전시실

 

 

 

 

 

 

먼저 만나는 것이 요람이다.

 

 

 

 

 

 

자연사 전시실은 크게 지질관, 육상생태관으로 구분하여 제주도의 지질, 동.식물 표본 등 1,500여 점을 집체적으로 전시하고 있다.

 

 

 

 

 

 

용암동굴 모형을 재현하였지만 자연그대로만은 한참 못하다.

 

 

 

 

 

 

제주의 화석

 

지질관에는 제주의 형성과정을 애니메이션으로 나타내었으며 다양한 화산 분출물들, 용암동굴 생성물을 전시하고 있다.

 

 

 

 

 

 

또한 서귀포층 패류화석, 제주 구성암석 및 백두산과 울릉도 구성암석을 선보이고 있다.

 

 

 

 

 

 

 

 

 

 

 

 

 

우상 생태관은 제주도의 식물 분포도를 통하여 고도별로 주요 식물을 검샐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디오라마기법을 통하여 해안습지대, 상록수림대, 낙엽수립대, 침엽수림대. 관목림대 등 5개 영역으로 구분 주요 동식물의 생태적 습성과 서식환경을 현장감있게 전시되어 있다.

 

 

 

 

 

 

해안 습지대.

 

 

 

 

 

 

상록활엽수림대.

 

 

 

 

 

 

민속이란 사람들 사이에 이어져 내려오는 풍속이나 문화를 말한다. 사람이 태어나서 죽을 때까지 지내는 일생 의례와 한 해의 절기나 달, 계절에 따라 치르는 세시풍속을 포함한다.

이밖에 공기놀이, 제기차기 등과 같은 놀이, 생활 풍습이나 취미에 따라 만드는 공예, 탈춤.민요와 같은 예술, 종교적 바람을 담은 신앙도 민속에 속한다.

 

 

 

 

 

 

 

 

 

 

 

 

 

 

망건과 탕건 그리고 갓.

 

 

 

 

 

 

 

 

 

 

 

 

 

탕건.

 

 

 

 

 

 

갓,

 

 

 

 

 

 

갤러리 벵디왓????

민속전시실로 간다.

 

 

 

 

 

 

 

 

 

 

 

 

 

 

여러 낙인,

 

 

 

 

 

 

제주에서 임금께 올리는 진상품도 진열되어 있다.

 

진상은 조선시대 지방의 토산물을 임금에게 바치는 일을 말하며,

진상의 종류에는

물선진상 : 진선이라고도 하며 임금님 수라상에 올릴 음식 재료를 진상.

방물진상 : 지방관리가 국왕에게 바치던 그 고장의 특산물 진상

제향진상(천신): 지방관이 왕실의 각종 제사에 쓰이는 제수 진상.

약재진상 : 내의원에 상납되는 약재 진상이며, 월별로 품목과 수량이 정해짐.

응자진상 : 각 감영과 병영. 수영에서 매를 사육 또는 생포하여 응방에 올리는 진상.

별례진상 : 위의 진상 이외에 별도로 하는 진상,

 

이 중에서 제주도에 부과되었던 것은 물선진상. 방물진상. 제향진상. 약재진상이었다.

 

 

 

 

 

 

생활가구

 

 

 

 

 

 

 

 

 

 

 

 

 

 

건물과 건물 사이의 중앙정원을 지나,

 

 

 

 

 

 

제주바다 전시관을 보러 간다.

 

 

 

 

 

 

바다의 여러 생물을 박제해 놓았다.

 

 

 

 

 

 

 

 

 

 

 

 

 

 

환형동물

지렁이, 갯지렁이, 거머리 등과 같이 고리 모양의 반복적인 마디를 가져 환형동물이라 한다. 몸은 가늘고 길며, 키틴질의 얇은 막으로 싸여있다.

 

편형동물

펄라나리아 등과 같이 생김새가 납작하여 편형동물이라 칭한다. 몸 구조는 단순하며 대부분 좌우 대칭을 이룬다.

 

 

 

 

 

잘 봅데강

잘 갑서양

 

 제주 민속 자연사박물관을  둘러보고 제주 공항으로 이동한다.

 

 

 

 

 

 

제주 공항

 

 

 

 

 

 

단양 수북면 소재지 입구에 위치한 단청이란 음식점에 왔다.

한옥 건물이 대단하다.

 

 

 

 

 

 

 

 

 

 

 

 

 

 

 

 

 

 

 

 

 

 

 

 

 

    

음식도 음식이려니와 분위기 또한 대단하다.

 

 

 

 

 

 

 

 

 

 

 

 

 

 

찻집과.

 

 

 

 

 

 

빵가게도 같이 운영한다,

 

 

 

 

 

 

담양 수북면을 지나친다면 둘러 볼 만한 집이다.

이곳에서 조금 늦은 중식을 끝으로 2박3일간의 워크샵을 마무리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