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 안양산, 무등산 1 (무등산 1,187 m )
무등산은 광주시에 인접하고 있어 광주시민의 사랑을 받는 산이며 무등산 3대 절경인 입석대, 서석대, 규
봉암의 기암지대를 만날수 있다.
높이 20m가 넘는 40여 개 남짓한 돌기둥이 사각, 육각, 원주모양으로 높이 솟아 있어 마치 그리스 신전과
같은 분위기를 풍기는 입석대와 그 위쪽 산 정상 부근에 거대한 돌병풍처럼 솟은 바위절벽으로 현재 오를
수있는 사실상 정상인 서석대, 우거진 녹음 사이 사이에 높이 솟아있는 돌기둥들이 아름다운 풍광을 연출
하는 규봉 등을 보실 수 있다.
안양산은 무등산 동남쪽의 지능선상에 솟은 봉우리로 이들 무등산을 가까이서 조망할수 있다.
▷ 가는 길
진주 - 광주 - 증심사 주차장
▷ 산행코스
1. 증심사 주차장 - 새인봉 - 중머리재 - 장불재- 입석대 - 서석대 - 규봉암 - 원효사 주차장 ( 약 5시간 / 여러해 전)
2. 둔병재 - 안양산 - 장불재 - 입석대 - 서석대 - 규봉암 - 영평리 ( 약 4시간 30분 / 여러해 전 )
3. 증심사 주차장 - 새인봉 - 중머리재 - 장불재- 입석대 - 서석대 - 중봉 - 중머리재 - 증심사 - 증심사 주차장
( 약 4시간 / 여러해 전 )
▷ 산행안내도
- <한반도의 산하>에서 옮겨왔다.
▷ 산행후에
□ 2 번째 찾은 둔병재- 안양산 - 서석대- 규봉암 - 영평리 산행 사진이다.
△ 만연산이 있는 화순 수만리 인근이자 안양자연휴양림이 있는 둔병재에서 산행을 시작하였다.
안양산 능선에선 무등산 조망과 억새가 일품이다.
뒤로 멀리 무등산 정상과 대단한 너덜이 보인다.
△ 장불재를 거처 입석대, 서석대로 오른다.
중간, 입석대는 하산시 둘러보기로 한다.
서석대에서 본 무등산 정상 방향으로 정상엔 군시설이 있어 통행할 수 없다.
△ 역시 무등산 정상이다.
△ 서석대.
△ 역시 서석대 주변이다.
△ 하산길 입석대에 들런다.
장불재에서 서석대로 오르는 중간쯤 등산로변에 위치한다.
△ 이하 규봉암 주변이다.
△ 규봉암에서 영평리로 하산하여 오늘 일정을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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