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지역의 산

서천 월명산

정헌의 티스토리 2009. 8. 31. 22:52

         ■ 서천 비인 월명산  ( 298.3m )

 

               서천군 비인면 뒷산으로 빼어난 산세는 아니지만 아담한 산책코스와 정상에서의 조망이 뛰어나다.

               서천 주변 마량포구와 춘장대, 비인 해수욕장 등과 연계해 짧은 산행지로 보면 되겠다.

 

          ▷ 가는 길

              서천 - 비인면 소재지 - 비인 중고교 - 성내리 교촌마을

 

 

 

 

 

 

          ▷ 산행코스

              교촌마을 등산로 입구 - 능선길 - 정상 - 길림길  - 교촌마을  ( 약 2시간  /  2008. 5. 24 ) 

 

              산행 들머리는 교촌마을 입구 등산이정표를 따르면된다. 

              산행코스는 아주 짧게 잡아 정상에서 서해바다 조망하는 것으로 만족한다. 

 

          ☞ 가족과 함께

              서천 공무원 연수원에서 족구와 휴식을 취함 - 오후 서천의 마량포구 해양박물관과 광어축제(저녁)

              -  숙소 -  비인 월명산 등산 - 춘장대 해수욕장(점심)  -  홍원항,  마량리 동백숲 - 해산 )

    

 

          ▷ 산행안내도

 

 

 

 

 

 

 

 

 

 

 

          ▷ 여행 후에


             

          △ 서천에 있는 서울시 공무원 연수원이다.

 

 

              연수원과 휴양시설이 깨끗하고 단정하게 꾸며져 있다.

              연수원 앞 바다가는 모래사장으로 조그마한 해수욕장 같은 분위기 이고, 앞쪽엔 멀리 마량향이 시원스레 펼쳐진다. 

              또한 연수원에서 바다를 향해 볼 때 좌측편으로 산책로도 조성되어 있다. 

              이곳에서 하루를 묵었다.

              마침 서울시 공무원 중 계매 직장 동료팀을  만나 같이 족구도 하였다. 






















         

           △ 아들 군 입대 전이다.

               헤어 스타일에 변화를 주어 멋을 부렸다.







          △ 여기는 마량포구.

 

 

              포구 중간에 서천 해양 박물관이 있어 둘러본다.

              김 유승! 

              우리 막내동생의 장남이다.





 

















   

           △ 마량항이다.

               빨간 등대와 하얀등대가 대조적이다.






 

           

             △ 지금 마량항은 광어축제 중.

                 많은 인파로 인해 시껄벅적 하다.






 


































          △ 제일 큰 누님.

 

          




 









 

          △ 둘재 누님과 아들 진후.
















          △ 마량항 하얀등대 아래에서 본 지나온 방파제와 축제장이다. 

 

 

  

 


 


          △ 이튿날 시간을 내어 비인면 뒷산인 월명산을 오른다.

 

              비인면 교촌마을 등산 이정표를 따라 비인쪽에서 지능선을 따라 올라간다.

              낮은 산이라 크게 힘들지는 않습니다만  오늘 일정도 있고 해서 코스를 짧게 잡는다. 

 





 

          △ 월명산 정상이다.

 

              서해안의 바다 조망이 시원하다.

              등산로는 단순해 보인다. 우리가 올라간 코스로 정상에서 서해 조망을 즐기고 관적사 방향으로 하산하면서

              관적곡 산성을 둘러보고 내려오면 될 것 같다.

              시간이 되면 불당골 산성터도 둘러보고...........

 

              월명산 등산을 마치고 춘장대 해수욕장으로 향한다.

              시원스런 백사장과 송림이 정말 잘 어울린다.

              솔밭 그늘에 자리를 잡고 준비한 음식으로 점심을 먹는다.

              그리고 홍원항(그렇게 미항은 아니다)과  마량리 동백숲을 둘러보고 헤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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