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지역의 산

금산, 완주 대둔산

정헌의 티스토리 2012. 2. 15. 23:46

           ■ 금산, 완주 대둔산 ( 879 m)

 

              대둔산은 완주 운주면, 논산 벌곡면, 금산 진산면 일원에 걸쳐있는 도립공원으로, 특히 완주군 방향으로 뛰어난

              암릉미와  또한 케이블카가 설치되어 있어 많은 분들이 찾습니다.

              진주 온누리산악회원과 4번째 찾은 산으로 배티재에서 출발하여 낙조대를 거쳐 정상에 오른후 용문골로 하산하

              였습니다.

 

 

           ▷ 가는 길

               진주 - 대전 통영 고속도로 추부 IC - 금산 추부면, 복수면, 진산면 - 배티재

 

 

 

           ▷ 산행코스

                배티재 - 일대봉 - 장군약수터 - 낙조대 - 대둔산 정상 - 케이블카 탑승장 - 용문골 - 대둔산 관광단지 주차장

     

                배티재 -  장군약수터 - 낙조대 ( 약 1시간 50분)  -  마천대 (약 30분) -  케이블카 상부 탑승장 -  용문골 입구

                (약 1시간 10분) - 주차장 (약10분) 계 약 3시간 40분 (점심시간 제외)  /  2012. 2. 12 )

   

 

           ▷ 산행안내도

                       

                                    부산일보 산앤산팀 제공 안내도 입니다.

 

 

   

           ▷ 산행후에




           △ 금산과 완주를 경계짓는 배티재에서 산행을 시작합니다.








           △ 과거에는 배티재에서 출발하는 등산로는 통제하고 용문골 탐방로를 개방하였는데

               지금은 용문골을 낙석등으로 통제하고 배티재 입구는 잘 단장되어 있습니다.





 

 


           △ 배티재 들머리에서 일대봉까지  제법의 오르막입니다.





 

 


           △ 중간, 전망좋은 바위옆을 지납니다.






 


           △ 위 바위에서 배티재와 뒤로 자연휴양림이 내려다 보입니다.




 

 

 

           △ 제법의 오르막을 따라 쉬어가며 약 40분 못미쳐 일대봉에 오릅니다.

               좌측 생애봉바위 방향은 마천대, 낙조대 가는길 이고, 우측 0.96km 떨어진 곳에 오대봉이  있습니다만

               큰 매력이 있어 보이지는 않습니다.




 



           △ 이 일대봉엔 전망데크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 전망대에서 건너다 본 진행 방향의 능선입니다.

               가운데쯤 우측봉이 낙조대입니다.





 

 

 

           △ 약간 좌측,

               정상쪽입니다.  케이블카 상부 정류장도 희미하게 보입니다.







           △ 태고사가 희미합니다.





 



           △ 태고사를 줌으로 당겨봅니다.






 


           △ 일대봉에서 12-3분,

               낙조대로 향하는 고개 안부의 이정표입니다.

               마천대. 장군약수터. 낙조대 다 같은 방향입니다.

               참고로 이곳 고개에서 이정표 표시는 없지만 태고사 제법 아래 입구쪽으로 이어지는 듯한 등산로가 보입니다.





 



           △ 윗 이정표에서 6-7분, 장군약수터 0.5km를 알리는  이정표입니다.

               이곳에서 장군약수터로  향합니다.

               여차하면  태고사를 들럴 계획입니다.

 

 


 



           △ 윗 이정표 앞의 장군약수터 안내판입니다.

               낙조대로 향하는 능선상에 장군약수터를 알리는 이정표가 두곳 있으며 이곳이 아랫쪽입니다.

               이곳에서 장군약수터를 거쳐 위 이정표가 있는 능선으로 오를 수 있습니다.

 



 




           △ 장군약수터로 향합니다.





 

 



           △ 중간,

               또다른 지능선을 돌아서,




 

 

 


          △  별다른 오르내림이 없는 평탄한 길을 따라 장군약수터로 향합니다.





 

 


           △ 좌측 상부로 거대한 바위가 자리하고 있습니다.

               저 바위가 생애봉 바위인지 모르겠습니다.





 

 


           △ 장군약수터 갈림길 능선에서 7-8분,

               장군약수터에 도착합니다.





 

 


           △ 거대한 암벽 아래 자리하고 있는 장군약수터는 눈과 얼음에 덮여 있습니다.

               아래 얼지 않은 곳에서 물맛을 봅니다.

               물맛이 참 좋겠다 싶습니다.






 









































           △ 이곳 장군약수터에 위치한 이정표 입니다.

               화장실 방향 (0.85km)을 따라 태고사로 향할수도 있지만 계곡을 따라 아래로 한참 내려갔다 올라야 하는 것 같습니다.

               화장실 방향으로 태고사를 들럴까 하고 조금 내려가다가 일행보다 너무 쳐지는 것 같아 도로 올라와 낙조대 방향으로

               향합니다.







      

           △ 장군약수터에서 약 10분쯤,

               일대봉. 낙조대 능선으로 오릅니다.

 

















           △ 장군약수터 두번째 이정표를 지납니다.

 




 

 

  

           △ 장군약수터 0.2km 이정표에서 생애봉을 우측에 두고 통과할 무렵,

               광장 0.71km를 알리는 이정표가 있습니다.

               태고사를 갈려면 이곳에서 광장 방향으로 향해야 할 것 같습니다.

               이정표상 낙조대는  0.73km입니다.







           △ 낙조대 방향으로 향합니다.





 

 


           △ 중간 태고사에서 올라오는 길을 만납니다.






 

 


           △ 위 갈림길 이정표 입니다.

               태고사는 위 광장 7.31km 이정표에서 광장방향으로 약간 내려가 태고사를 둘러본 후,

               이곳으로 올라오면 될 것 같습니다.

 







           △ 낙조대 주 능선에 오릅니다.

 

 







           △ 낙조대는 마천대 반대방향으로 쬐끔 발품을 팔아야 합니다.








           △ 낙조대입니다.

 


 



 

 









           △ 낙조대에서 내려다 본 지나온 능선입니다.






 


           △ 좌측으로 보이는 암봉 좌측으로 태고사가 위치합니다만

               사진상으로는 보이지 않습니다.







           △ 북쪽, 태고사 뒷편 능선입니다.

               낙조대에서 능선으로 이어지는 등산로는 눈 때문인지 보이지 않습니다.




 

 


           △ 서쪽,

               수락리 방향 능선입니다.






 

 









           △ 낙조대에서 마천대로 향합니다.

 

 
















           △ 중간 전망 좋은 곳에서 지나온 능선을 되돌아 봅니다.





 

 




















           △ 금강구름다리 갈림길에 도착합니다.









           △ 이곳 갈림길 매점인근에서 약 30분에 걸친 점심시간을 갖습니다.




 







            

 

 

 

 


           △ 낙조대에서 약 30분, 

               대둔산 정상인 마천대는 많은 인파로 북적입니다.

 







           △ 남쪽?  능선

               저 능선을 타보아야 겠는데 아직 못가보았습니다.








           △ 멀리 바랑산, 월성봉이 조망됩니다.








          △ 정상에서 주차장 방향 아랫쪽으로 눈에 띄는 바위가 보입니다.

 



 




           △ 금강구름다리도 조망됩니다.







 














  

         △ 낙조대 방향의 건너편 봉우리에도 많은 등산객이 있습니다.
















           △ 지나온 능선입니다.

               맨 좌측 봉우리가 낙조대입니다.

 






          △ 낙조산장을 줌으로 당겨봅니다.

 







           △ 서쪽 월성봉, 바랑산도 줌으로 약간 당겨봅니다.

 







           △ 많은 인파속에 인증을 남기고,








           △ 금강구름다리 방향으로 하산합니다.

 










 

 



           △ 금강구름다리와 경사가 심한 철계단길은 마천대로 올라가는 코스이고

               하산길은 따로 있습니다.

               등산객이 많지 않으면 구름다리를 역주행 할 수 도 있습니다.



 











 








           △ 일행들은 구름다리 에서 아래 관광단지 주차장으로 바로 하산합니다만

               용문골 코스를 탐방할 욕심으로 케이블카 타는 곳으로 내려 왔습니다.







           △ 케이블카 타는곳의 전망대에서 바라본 용문골, 오대산 방향입니다.

 

 





 

          △ 구름다리 암봉을 옆으로,

 







           △ 아래론 관광단지가 내려다 보입니다.





 


 

          △ 케이블카 타는곳에서 아래 능선으로 내려섭니다.







 

           △ 능선 우측으론 관광단지로 바로 하산하는 길이고

               좌측으론 용문골 방향입니다.













           △ 그의 평탄한 산 허리를 돌아 용문골로 들어섭니다.

 

 

 















           △ 갈림길에서 아래 용문골로 내려섭니다.






 











           △ 윗쪽으로 장군봉 등 거대한 바위가 나무에 가려 잘 보이지 않습니다.





 

 


           △ 용문골/ 케이불카 갈림길에서 약 6-7분쯤 내려오면 신선암을 지납니다.

               거대한 바위 아래로 토굴을 지었습니다.




 












           △ 하산길은 수수한 느낌입니다.






 

          △ 신선암 0.8km, 거의 내려온 셈입니다.






 


           △ 용문골 하산지점입니다.
















 

           △ 용문골 들머리자 날머리 입니다. 완주곶감 대형 간판이 있는 곳으로 현재 매표소등 건물은 없습니다.

                낙석이 있어 등산로를 잠정 폐쇠한단는 안내판이 있습니다만 많은 분들이 다니고 있습니다.





              


           △ 용문골로 하산하여 관광단지 주차장으로 이동하면서 올려다 본 대둔산입니다.

             






           △ 관광단지 주차장으로 이동하여 떡국과 맥주로 산행을 마무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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