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여행

청와대 둘러보기

정헌의 티스토리 2013. 1. 18. 18:57

           ■ 청와대 둘러보기

  

               몇년전 백악산 (북악산) 성곽길을 따라 북악산을 오른 적이 있다.

               지역민들과 팀빌딩 후 함께한 청와대 관람내용이다.

              

 

               관람 운영일 : 매주 화요일 ~ 금요일 (둘째주,넷째주 토요일)
                                     토요일은 10인 이하의 개인 / 가족에 한함

               ▣ 관 람 시 간 : 10시, 11시, 2시, 3시  (하절기 7월 1일 ~ 9월 19일은 10시, 11시, 3시, 4시 )

               ▣ 신 청 방 법 : 청와대 홈페이지 내 관람 창으로 실명으로 회원가입 후 신청,  

                                    사전예약 필수이며 관람 20일 전까지 신청 (신청자가 많을 것에 대비하여 사전 신청)                               

               ▣ 준   비  물  : 신분증

               ▣ 참 고 사 항 : 사진은 지정된 장소 즉 춘추관, 녹지원, 본관, 영빈관 등 지정된 장소에서만 촬영 가능

                                    동영상 촬영금지,  음식물 반입 금지.

               ▣ 기타 자세한 사항은 청와대 홈페이지

                   다음 등 포탈사이트에서 <청와대 관람>으로 검색하시면 바로기기에 청와대 홈페이지 있음
            

 

           ▷ 일정 

               만남의 장소(경복궁 동편 주차장) - 청와대 홍보관(춘추관 옆) - 녹지원 / 상춘관  - 구본관 터 -  본관 -

               영빈관 -  (칠궁) - (분수대)    (관람 시간 약 1시간 10분  /  2013. 1. 17 )

   

 

 



           ▷ 관람 후에


 

           △ 만남의 장소에서 춘추관  인근 홍보관으로 가는 중간 신분을 확인하고, 

               공항 검색대 통과하는 것과 비슷한 절차를 거친다.

               홍보관에서는 간단한 청와대 소개가 있다.

 




 



            △ 계단을 오르면 춘추관 앞을 지나게 된다.



                춘추관은 기자들이 대통령의 국정운영과 관련된 여러 가지 사항들을 취재, 보도하는 곳으로

                1층에는 기자실과 브리핑룸이 마련되어 있고 

                2층엔 대통령 연두기자회견과 각종행사 등을 하는 다목적실로 구성되어 있다.

 




 












           △ 춘추관 앞을 지나 녹지원으로 이동한다.

 



 

 












            △ 녹지원 가는 길에,

 




 


 

            △ 녹지원.


                청와대에서 가장 아름다운 정원이고

                대통령 내외분을 모시고 어린이날 행사를 비롯하여 각종 야외행사를 하는 곳이다.

                120여 종의 나무들과 잘 가꾸어 놓은 잔디밭으로 구성 되어 있다.

 






 











           △ 수령 약155년 이상된 반송 우측 뒤로 상춘재가 자리하고 있다.





 








           △ 상춘재,










         

 





           △ 오후 햇살이 창문을 비출때

               그 아름다움 또한 더한다 한다.





 



           △ 청와대 본관으로 향한다.

 




 



  




              △ 중간,

                  천하제일복지로 표시된 구 경무관 본관터 앞의 주목이 세월의 의미를 더하고 있다.



                  구본관터의 표지석이 있는 이곳은 일제시대 조선총독부관사가 있었던 곳이라한다.

                  대한민국 정부수립후 역대 대통령 집무실 및 관저로 이용되었으나 지금의 청와대로 본관을 지어 옮기고,

                  김영삼 대통령때 조선총독부 건물은 철거된다.

                  지금은 빈터로 경복궁 후원모습으로 복원시켜 놓았는데 표석 하나는 위치. 높이 그대로 남겨 놓았다.





 











           △ 청와대 본관 앞쪽으로.

 







 



 



           △ 청와대 본관은 대통령의 집무와 외빈 접견 등에 사용되는 건물이다. 



               우리나라 건축양식 중 가장 아름답다는 팔작지붕을 올리고 한식 청기와로 이어졌다.
               이 건물은 1991년 9월 4일에 신축되었다.





 



           △ 관람은 이쯤에서 한다.


 

               가운데 본관은 대통령과 영부인 집무실,  보이는 좌측 건물은 주로 장관 등과 국사 논의,

               우측 건물의 연회장으로 사용된다한다.

               잔디밭 뒷편으로 사슴들이 평화롭게 앉아 햇살을 즐기고 있다.

 



 



           △ 같이하신 분들과 함께.



 













          △ 본관을 뒤로하고

 

 

 



 


           △ 영빈관 앞으로 왔다.

 




 



           △ 영빈관은 글자 뜻 그대로 손님을 맞이하는 곳이다.



               외국 대통령과 큰 회의를 위한 공식 행사를 이곳에서 한다.
               1층은 만남의 장소 및 공연을 2층은 식사대접 등 행사를 한단다.

 











 



           △ 청와대 관람코스 중  칠궁과 분수대가 있지만 당일은 관람하지 않았다.


               두 곳 다 청와대 관람을 마치고  청와대 밖으로 나와서 둘러보는 코스이다.

               칠궁은 청와대 서남쪽에 있는 궁으로 옛날 조선시대 때 왕을 낳은 일곱 후궁들의 위패를 모셔놓은 곳이고,

               분수대는 앞 광장에서 관람객을 위한 의장대 행사를 하고 있으며,  주말(토,일)과 공휴일에만 운행하는 8000번 

               시내버스가 있어 대중교통을 이용하시면 분수대까지 올수 있다 한다.

               영빈관을 나서면 바로 주차장 및 일반 도로로 연결된다.

               약 1시간 10분쯤 둘러본 청와대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