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완주 대둔산 (878m)
논산, 금산, 완주 경계에 위치한 산으로 도립공원으로 지정되어 있다.
논산쪽 수락계곡 코스는 수수한 편이나 완주쪽 코스는 기암괴석과 어울려 뛰어난 경치를 보실 수 있다.
많이 알려져 있는 산이라 사족을 달지않아도 될 것 같다.
▷ 가는 길
진주 - 추부IC - 대둔산 공영 주차장
▷ 산행코스
대둔산 주차장 - 케이블카 - 정상 - 낙조산장 - 낙조대 - 배티재
(소요시간 점심시간 약 50분 제외, 눈길 및 쉬엄 쉬엄 4시간 30분 / 2013. 12. 28 )
▷ 산행안내도
부산일보사에서 제공하는 등산안내도이다.
청색 점선으로 등산로 조금 추가 및 수정하였다.
▷ 산행후에
△ 10시 15분경,
대둔산 도립공원 입구에 도착하여 산행을 시작한다.
공원입장료는 없지만 주차장 이용시 버스 3,000원, 승용차 2,000원 이다.
△ 식당가를 지나 오른다.
△ 대둔산관광호텔 앞에서 우측으로 오른다.
△ 들머리 주차장 입구에서 10분쯤 오르면 케이블카 탑승장이 있다.
왕복 8,500원 편도 5,500원, 30인이상 할인 왕복 7,500원, 편도 5,000원 / 어른(중학생이상)
매시 20분, 40분 올라간다.
△ 약 6분여면 케이블카 상부 정류장에 도착한다.
계단을 따라 위층으로 오르면 전망대가 있다.
건너 장군바위 이다.
△ 10시 50분경,
케이블카 상부 정류장 전망대에서 본격적인 산행을 시작한다.
△ 오르는 길은 금강구름다리로,
△ 구름다리를 건넌다.
△ 구름다리를 건너면 전망 좋은 곳이 있다.
지나온 구름다리를 내려다 본다.
△ 정상 방향을 올려다 본다.
△ 정상 좌측으로 암릉이 대단하다.
△ 우측 암릉.
△ 진행할 방향을 줌으로 조금 당겨본다.
△ 구름다리와 위로 보이는 삼선계단은 오르는 길로,
혼잡을 피하기 위하여 일방통행으로 지정하였다.
△ 삼선 계단길로 오른다.
△ 삼선계단 상부에서 올려다 본 정상.
△ 정상 직전 고개에 오른다.
△ 케이블카 상부 정류장까지 약 0.5km거리지만
쉬엄 쉬엄 주변구경하여가며 약 50분쯤 소요되었다.
△ 위 고개에서 약 5분쯤.
대둔산 정상에 도착한다.
△ 정상 남쪽 능선.
좌측 건너로 보이는 산이 천등산이다.
△ 서쪽편으로 월성봉과 바랑산이 내려다 보인다.
△ 월성봉 (앞쪽), 바랑산(뒷쪽)을 줌으로 당겨본다.
△ 북쪽 낙조대로 이어지는 능선이다.
△ 우측 아래 금강구름다리가 아주 희미하다.
△ 아래 주차장 쪽이다.
△ 서쪽,
수락계곡쪽.
정상에서 10분여 주변을 둘러보고 낙조산장으로 향한다.
△ 케이블카 갈림길을 다시 지나.
△ 낙조산장으로 향한다.
△ 정상에서 약 30분,
낙조산장에서 약 50분여 점심과 휴식을 취한다.
△ 낙조산장 앞 이정표.
정상 마천대 0.7km,
낙조대 0.24km, 태고사 0.91km
수락주차장 3.3km를 알리고 있다.
△ 낙조대 0.1km 직전 오대산 갈림길이 있다.
낙조대 구경 후,
다시 이곳으로 되돌아 내려와 태고사나 배티재로 하산한다.
△ 낙조산장에서 10분여,
낙조대에 오른다.
대둔산 정상인 마천대와는 약 1.02km 거리에 있다.
△ 낙조대에서 내려다 본 오대산과 배티재쪽이다.
△ 북쪽으로,
△ 낙조대에서 내려다 본 태고사 방향이다.
정작 서쪽방향은 조망이 별로 이다.
△ 낙조대에서 오대산(대티재) 갈림길로 다시 내려왔다.
오대산 (대티재) 쪽으로 향한다.
△ 낙조대 아래 갈림길에서 오대산 방향으로 조금 내려오면 광장 갈림길이 있다.
광장 방향으로 내려서면 태고사로 이어진다.
이곳에서 0.5km쯤 아래로 내려가면 광장방향으로 이어지는 또 다른 길이 있다.
△ 오대산 방향으로 향한다.
△ 낙조대에서 0.73km 내려오면, 광장 0.71km를 알리는 갈림길이 있다.
내려오면서 광장방향 두번째 길이기도 하다.
△ 중간, 장군약수터 0.2km를 알리는 갈림길을 지난다.
제법 급경사긴 하지만 장군약수터로 내려가면 아래 사진에서 보는 갈림길로 이어지는 등산로 있다.
△ 낙조대에서 1.km 지점에 장군약수터 0.5km를 알리는 갈림길이 있다.
혹시 배티재에서 이곳을 거쳐 낙조대 쪽으로 오른다면, 장군약수터를 둘러보고 가셔도 좋다.
이곳에서 장군약수터로 가는 길은 안내도에 청색점선으로 개략적으로 표시하였다.
△ 계속 능선을 따른다.
△ 배티재로 내려가기 위해서는 앞쪽 보이는 봉우리를 오른 후 내려가게 되어 있다.
△ 낙조대에서 약 1시간 10분,
위 봉우리 배티재. 오대산 갈림길 봉우리에 전망데크가 있다.
△ 배티재쪽.
△ 지나온 낙조대 능선.
△ 전망대에서 후미를 기다리며 5분여 머물다 배티재로 하산합니다.
△ 한동안 배티재쪽 지능선을 따릅니다.
△ 위 전망대에서 약 45분, 낙조대에서 쉬엄 쉬엄 약 2시간
배티재에 내려선다.
△ 오후 3시 35분,
배티재에서 점심시간 약 50분을 포함하여 약 5시간 20분의 산행을 마무리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