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 수선사 ■ 산청 지리산 수선사 누군가 "정원이 곧 부처입니다"는 제목으로 소개하고 있습니다. 절 구석 구석 여백과 절제된 아름다움에서, 참배객에 대한 작은 배려에서, 주지스님의 마음을 보실 수 있습니다. 어느 한적한 산 기슭, 별 알려지지 않은 무명의 암자이지만 작은 가꿈에서 소담스런 .. 산청의 일상들 2013.05.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