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성주봉, 남산 ■ 상주 성주봉, 남산 ( 성주봉 606.6 m ) 여보게 벗 저기 山이 손짓하네 푸른 山은 언제나 부모처럼 반겨주고 푸른 숲은 언제나 어머님 품안처럼 포근한 곳 산림욕은 심신을 맑게 하고 산 정기 삶의 피로와 번뇌 풀어 준다네 사계 산경은 시화와 풍류의 원천, 산 품안에 안기면 마음은 비곡 .. 경북지역의 산 2017.09.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