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산장비 및 상식

스토브

정헌의 티스토리 2014. 11. 5. 20:49

           ■ 스토브

 

               휘발유 버너와 가스 버너중 대체로 가스 버너가 대세인것 같다. 

               본인은 주로 도시락 내지는 간단하게 점심을 가지고 다니는 편이라 버너 사용이 많치는 않다.

               겨울철 라면이나 국을 끓이는 용도로 간혹 사용하고 있는 정도이다.

 

               가스버너로는 코베아에서 나온 캠프4 버너를 현재 사용하고 있으며, 아주 추운날을 제외하곤 그런대로

               잘 사용하고 있다.

               가볍고, 부피적고, 가스 구하기 쉽고, 연료 연결하여 불만 붙이면 되는 편리성 등등의 이점이 있다.

              

               아주 추운날을 대비해 휘발유 버너를 구입하였다.     

               휴대성을 생각해서 소형을 구입하였습니다만 가스버너 만큼 사용에 편리하지는 않아 보인다.

               장점으로는 추운 겨울날에 제 성능을 발휘할 수 있다는 점,  연료 부피에 있어서 가스보다는 유리한 점

               (사용했던 가스가 어중간하게 남았을 경우 추가로 새 것을 가져가야 되는 등)이 있지만 예열의 부담 때문에

               사용해 본적이 없다.          

 

 

           ⊙ 캠프 4 호스 스토브

                

                           자동 점화장치가 금새 고장난 것을 제외하고는 별 탈없이 잘 사용하고 있다. 

 

 

 

           ⊙ 어댑터

 

               비상용으로 구입한, 나사식 부탄가스 제품에 사용할수 있는 어댑터이다.

               간혹 사용하다 보면, 푸른색 강한 화염이 발생해야 하는데 스토브 전체가 붉은 화염에 휩싸일 때가 많아

               위험하여 잘 사용하지 않는다. (노즐의 홈이 반드시 위로 향하게 연결해야 한다는 분이 있다)

 

 

 

 

           ⊙  옵티머스 노바 플러스

 

                휴대성 등 감안하여 혹한기용으로 하나 구입하였다.

                화력과 사용의 편리함 등은 사용해 보지 않았으나, 몇박 등 장거리 산행에 이점이 있는 것 같다. 

                화력조절용 밸브가 스토브와 연료통을 연결하는 호스이기 때문에 호스가 버너와 일직선으로 놓여야 하며,

                스토브는 가볍고, 제법 탄성을 가진 이 호스는 평소 구부려 휴대하기 때문에 곧게 펴는 것과, 편편하지 않는

                좁은 공간에서는 은근히 사용이 불편하다.      

                또한 지방에서는 생각외로 화이트 가솔린 구하기도 쉽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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