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지역의 산

거창 현성산

정헌의 티스토리 2009. 8. 12. 20:49

        ■ 거창 현성산  ( 928 m )

 

              거창 금원산 자연휴양림 입구 우측으로 위치한 산으로 아기자기한 암봉과  소나무 숲이 아름다운 산이다.

              금원산과 연계하여 산행하기도 하지만,

              현성산만 기볍게 다녀오기도 한다.

 

 

          ▷ 가는 길

              진주 -  거창군 마리면 - 위천면 -  금원산 자연휴양림 입구

 

 

 

          ▷ 산행코스

              1. 금원산 자연휴양림 입구 - 마애불 - 승정대부 묘지 -  현성산 - 서문가바위 - 976봉 -삼거리 쉼터 -

                  독가촌 - 문바위 - 주차장      ( 약 4시간 /      )

              2, 미폭 - 암릉지대 -  현성산 - 서문가 바위 - 976봉 -삼거리 쉼터 - 독가촌 - 문바위 - 주차장

                  ( 약 4시간   /   2009. 7. 26 )

 

 

          ▷ 산행지도

 

                              - 부산일보 산앤산 팀에서 작성한 안내도 입니다. 

 

 

 

          ▷ 산행 후에 (2009. 7. 26 )


    

            위천면 시내 삼거리에서 자연휴양림 방향으로 좌회전하여 약 200m만 가면 오른편에 있다.

               아름다운 주인만큼이나 정갈하다. 







     

           △ 미폭에서 출발한다.



               마애불 코스는 몇년 전에 답사한 코스라 이번에는 이곳을  들머리로 잡는다.

               미폭은 금원산 자연휴양림 메표소 직전에 있으며,

               폭포 우측 들머리에 철조망이 쳐저 있으나 그 사이로 길이 있으며 이 철망만 지나면 길이 잘 나 있다. 







           △ 암릉구간이 시작된다.

























 

          △ 위천면 방향이다.
















          △ 암릉구간 중간 중간 휴식하기 좋은 곳이 많다.
















   

           △ 정상 가기 전의 봉우리 이다.








 

           △ 위천면이 시원스레 조망 된다.









           △ 들머리 철망으로 막은 것과는 달리,

               위험한 구간에는 안전시설이 잘 되어 있다.








           △ 들머리에서 쉬엄 쉬엄 약 1시간,

               주변 경관이 좋다.































































        △ 달팽이 같이 생긴 바위도 있다.

  




 

 

 














































            △ 아주 거대한 바위 아래.










































































































           △ 들머리에서 중간 중간 쉬어가며 약 2시간 10분,

               현성산 정상에 오른다.

               몇 년 전 2월에 왔을 때는 흰눈이 소복이 쌓여 있었다. 

 






























 

             △ 뒷쪽 중간 봉우리가 서문가바위이고 뒷쪽에 보이는 봉우리가 976봉 입니다









             △ 서문가 바위이다.

                 가운데  보이는 바위가 쌀바위이다.







 

           △ 금원,기백산 능선을 배경으로,

               서문가바위 위는 올라갈수 없다.  








          △ 976봉을 향하다 노송과 바위가 어우러진 곳이다.



              뒤에 보이는 바위가 서문가 바위이다.

              976봉에서 능선삼거리를 거쳐 독립가옥 방향으로 하산한다.

              카메라 저장 장치 용량이 부족해 이후 사진이 없다. 

              문바위로 하산하여 인근 마애삼존불을 참배하고 휴양림 매표소를 거쳐 미폭으로 원점회귀 산행을 마침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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