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지역의 산

통영 소매물도 망태봉

정헌의 티스토리 2009. 8. 14. 00:17

          ■ 소매물도 망태봉 (152m )

 

                우리나라 아름다운 풍광으로 유명한 곳이다.

                매물도 부속섬으로, 등산이라기 보다는 소매물도 등대섬으로 더 좋은 곳이다.

                직장 돌료들과 함께했다.

 

            ▷ 가는길

                진주 - 통영 -  거제 남부면 저구  ( 명사십리 해수욕장 옆)

  

 



            ☞ 정확한 배편 및 요금은 해당 선사편 참조.

                거제도 남부면 저구 (소요시간 40분,  요금 소매물도 10,000원 특별수송기간 할증 1,000원 있음  )

                저구발           8 : 30,    11 : 00,      13 : 30,     15 : 30  

                소매물도발     9 : 10,    11 : 40,      14 : 10      15 : 30

                통영 여객선 터미널 - 소매물도 (소요시간 1시간 10분) 

                통영 여객선 터미널에서 거의 매시 정시에 출발


           ▷  산행코스

                여객선 선착장 - 마을 - 옛학교 - 갈림 길(좌측 산허리로 돌아 가는길) - 직진 오르막 길- 망태봉  - 전망

                좋은 곳 - 등대섬 - 여객선 선착장   ( 약 3시간  /  2008.  5. 17 )



            ▷ 산행 안내도

 

                           △ 섬이 작고  탐방로가 잘 나있어 관광에 어렵움은 없다.

 

 

 

           ▷ 산행 후에




         △소매물도 선착장에서 내려 마을을 지나 언덕에 오르면 옛 학교가 있다.



 

 

 




         △ 학교 이웃에서 등대섬이 조망된다.

             시원한 바닷 바람도 함께 있다.  





 


           △  또한 동백나무 그늘은 멋진 쉼터가 된다.






 


            △ 폐교 앞을 지나 등대섬으로 진행하면 갈림 길이 있다.



                좌측은 산 망태봉 허리로 돌아 등대섬으로 가는 길과 직진 망태봉 정상으로 오르는 갈림길이다.

                좌측 사면길은 등대섬 갔다 되돌아 올때 걷기로 하고

                직진 방향으로 망태봉 정상으로 오른다. 






             △ 무슨 건축물이지?

                 무슨 감시 초소 같아 보인다.















              △ 위 건축물 이웃이 정상이다.

                  정상 표지 이정표가 있다.

                  선착장  0.75km, 등대섬 1.3km로 표시되어 있다.

 





                     

                            △ 높이는 낮아도 정상은 통쾌하다.

                                멀리 시원한 바다가 펼쳐 진다.























          △ 정상에서 조금만 내려오면 등대섬이 훤히 내려보이는 전망 좋은 곳이 있다.

              사진 촬영하기 좋은 곳으로 그만큼 많은 사람들이 붐비는 곳이다.









































           △ 정상에서  내려오면 이곳 또한 경관이 좋다.

 






 


























            △ 뒤로 보이는 소나무 숲에서 맛있게 점심 식사를 했다.



                등대섬으로 가는 길은 소나무 숲 앞쪽으로 나 있지만, 

                너무 좋은 경치에 소나무 뒷편으로 난 조그마한 능선길을 따른다. 

                아래 사진도  아담한 소나무 숲 뒷편 언덕 위이다.

                사진 촬영 장소로도 아주 좋다.

 
































             △ 위 능선에서 사람들이 많이 다니는 길을 마다하고 능선길을 따라 내려온다.



                 그의 몽돌 바닷가에 다 내려올 무렵 상당한 절벽으로 제법 위험하다.

                 아래 아래 사진의 공룡바위 꼬리  오른쪽 부분의 절벽이다.

 

  





          △ 소매물도 등대섬을 연결하여 주는 몽돌밭이다.



              지금은 썰물때라  이렇게 훤히 드러나 있지만,

              밀물때는 바닷물이 차서  건너 다닐 수 없다.

 























          △ 등대섬으로 오른다.

              뒤로 공룡바위가 뚜렸하다.






 




















           △ 카메라 위치가 높아서 제 인물만 못하다.           

 




































 








 
































          △ 등대섬의 선착장이다.


              일부 동료들은 이 인근에서 바다 낚시도 했다.

              통영 여객선 터미널에서와 거제 남면 저구에서 출발하는 여객선은 소매물도 선착장으로 관광객을

              하선시켜 주지만, 

              통영에서 출발하는 유람선은 등대섬 주변을 선상 관광만 허용된다. 

              소매물도 관광을 마치고 통영을 거쳐 삼천포항에 도착, 기분좋게 한잔하고 하루 일정을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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