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지역의 산

옥천 대성산

정헌의 티스토리 2017. 9. 28. 00:30

          ■ 옥천 대성산  (704.8 m) 

 

              서쪽으로 충남 금산군과 동쪽으로 충북 옥천군, 영동군의 경계를 이루는 일련의 산군이 있다.

              바위와 어울려 제법 우람한 산맥을 이루며 남쪽에서 부터 천태산, 대성산, 장령산, 마성산등을 일군다.  

              대성산은 옥천군 이원면과 금산군 군북면의 경계에 위치한 산으로 등산로는 주로 이원면 쪽에서 많이 찾는다.

              특별히 명산의 반열에 올리기에는 좀 부족하지만 큰폭포, 작은폭포를 중심으로 대성산을 찾아본다.



           ▷ 가는 길

               1. 이원면 개심리 개심저수지 중간쯤  장화교 (여러해 전)

               2. 이원면 의평리 의평저수지

 

 

 

           ▷ 산행코스

               1. 개심저수지 중간쯤 장화교 - 농로 - 대성산 주능선 - 꼬부랑재 - 암릉길 - 대성산 - 윤정리  ( 약 4시간,  오래 전 )

               2. 의평저수지 - 좌측 암릉 - 대성산 - 덕운봉 - 절터 - 작은폭포 - 큰폭포 - 의평저수지

                   (덕운봉, 큰폭포 포함 쉬엄쉬엄 약 5시간 30분 소요,   /   2017.  9.  16 )


          ▷ 산행 안내도


 

                                         옥천군청 문화관광과 제공 안내도이다.

                                         원본에서 여러군데 추가하였다.









                              ▲ 일부 등산로가 희미한 구간도 있지만 비교적 정확하다.







                  ▲  위와 같은 지도인것 같다.



 

          ▷ 산행후에 (2017. 9. 16일 산행기 이다)


  

           △ 의평저수지 둑 아래이다.


               의평마을 입구에 있는 차도상 대성교에서 이곳 의평저수지 까지는 약 1.3km 거리로

               노폭이 농로 수준이어서 대형버스 진입은 불가하다,




             

               

  

           △ 저수지 둑 아래 몇대의 주차 공간이 있다.



               이곳 대성산은 찾는 사람이 많지않나 보다.

               이곳 둑 아래를 주차장으로 정비할수 있는 충분한 공간은 있지만 현 3-4대 주차 공간밖에 없다.

               저수지(낚시터) 주변을 제외하고는 마땅히 주차할 곳도 없지만, 저수지로 오르는 도로변에 낚시객 외 주차 금한다는

               안내문이 있다.






  

           △ 주차장 아랫쪽 삼거리



               주차할 곳이 마땅찮아 저수지 아래 주차하고

               이곳 삼거리로 내려왔다.

               저수지 둑에서 2-300m 쯤 (시간으로는 3분여) 거리이다.

               좌측 농로를 따라 진입한다.






  

           △ 삼거리 들머리,

               인터넷 다음지도를 확대해 볼때 이곳 보이는 전주 인근에 주차할 공간이 있겠다 싶었는데 없다.







  

           △ 다리목에 몇몇 산행안내 리본이 달려있어

               오늘 산행들머리 찾기기 어렵지는 않겠구나 싶은 생각이 든다.







  

           △ 농로를 따른다.

               일반 승용차가 진입하기에는 노면 상태가 좋지 않다.







  

           △ 농막이 보이나, 주변은 많이 묵어있다는 느낌이다.







  

           △ 들머리 저수지 아래 주차장에서 10분여,

               주택인가?





 


  

           △ 보이는 주택 직전,

               인터넷에서 등산로 검색시 간혹 사진으로 보이는 표식이다.





 


  

           △ 주인이 상주하는 듯, 아닌 듯.


               강아지 한마리가 유심히 본다.

               짓지 않아서 예쁘다.






  

           △ 위에 보이는 주택을 지나니 농로 수준의 길이 3가닥이다.



               주변엔 등산로를 알리는 아무런 표식도 없다.

               이런 !  좀 난감하다.

               이곳 저곳 방향을 탐색하다 우측 뒤로 높게 보이는 봉우리를 방향삼아 직진한다.

               앞쪽 봉우리를 바라볼때 좌측편은 골짜기를 이루고 있는것 같아 보인다.(실제로는 능선으로 이어짐)







  

           △ 저만큼 납골당이 보인다.

               주변 이정표나 산행안내 리본이 하나도 보이지 않아

               저곳 납골당 뒷쪽 능선으로 길이 있을것 같은 추측을 해본다.







  

           △ 아래 주택에서 5분여,

               납골당 가까이 도착한다.

               아랫쪽 주택에서 가까운 거리이다.







  

           △ 납골당 바로 아랫쪽,


               좌측으로 골짜기를 이루고 있으며,

               수풀이 무성하여 길은 흔적은 보이지 않는다.






  

           △ 납골당 좌측 뒷편으로 올라섯다.

               저만큼 지나온 주택?이 보인다.







  

           △ 이곳 납골당 좌측 뒷편에 길의 흔적이 보인다.



               산행안내 리본이 하나도 보이지 않아 등산로인지 반신반의 한다.

               사람다닌 흔적드문 길을 따라 조금 오르면 길은 좌측 골짜기를 건너 이어지다 급격히 희미해 진다.

               좀 난감하다. (실제로는 이곳 골짜기쪽으로 적의 올라가야 하는것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든다)


               도로 내려와 납골당 뒷편, 능선으로 방향을 잡는다.

               거리도 가깝고, 높이도 야트막한 능선이므로 조심스레 능선에 접근한다.

               물론 또렷한 길은 없다.

               이내 능선에 도달하면 사람다닌 흔적은 드물지만 그런대로 오를만하다.

               일반 등산객들이 다니는 길은 아닌듯 하나 능선을 따라 오르면 길이 있겠지하는 마음으로 능선을 고집하며 오른다.

               사실 달리 마땅히 오를만한 방법을 찾을수 없어서이기도 하다,

      






  

           △ 서서히 고도를 높이는 곳에서 처음으로 산행안내 리본은 본다.

               들머리를 찾지 못한, 나같은 산행팀인가 싶다.

               초반 약간 고도를 높이는 곳에서 부터는 길의 흔적이 조금씩 또렸해 진다.







  

           △ 비교적 길의 흔적이 좋아졌다.







  

           △ 또다른 산행리본도 보인다.


               산행후 지난 궤적을 탐색해 보니 의평저수지 바로 윗쪽의 등산안내도가 있은 갈림길에서 좌측 골짜기로 오르면

               이 곳과 연결 될 것 같다.

               위 등산안내도상 의평저수지 상부 갈대밭- 간벌지 -  큰묵교 - 방씨묘로 이어지는 코스 일부인것 같다.

               이 코스 들머리 상태는 좋지않을 것 같다.


 




  

           △ 안내도상 큰 묵묘?



               생각보다 등산로 상태가 사람다닌 흔적이 적어,

               이게 등산로가 맞나? 싶기도 하고,

               아니어도 산행에 지장은 없기에 길못찾아 헤맬우려는 없어졌다.        














  

           △ 어느 높지않은 무명봉 하나를 넘는다.

               이곳 봉우리에서 골짜기(들머리 납골당 아랫쪽으로 흐르는)쪽 작은 지능선 상으로도 등로가 있는듯 없는듯 희미하다.







  

           △ 살짝 내려섯다,







  

           △ 방씨묘,

               오르는 곳에 남원방씨 묘소가 있다.







  

           △ 이후 서서히 상당한 급경사 구간을 오르게 된다.







 

           △ 한동안 급경사 구간이 계속된다.















  

           △ 제법의 급경사로를 따라 쉬엄쉬엄 30분여,

               저수지 들머리에서 1시간 30분여  오르니

               봉우리 형태를 보이는 곳에서 길이 넓어진다.



               들머리 단독주택에서 보았을때 뒤로 높게 보이는 봉우리이다.

               지나 올라온 길은 상대적의로 희미하고 들머리 단독주택 뒷편의 능선으로 이어지는 것 같다.

               이 길을 따라 올랐다면 경사도 이렇게 심하지는 않았을것 같다.

               의평저수지 하산길 중 이 인근에서 방금 지나온 길의 갈림길은 희미하여 잘 보이지 않는다.








           △ 이후 약간의 암릉구간이다.








  

           △ 군데군데 조망이 트이는 곳이 있다.







  

           △ 위 바위에 올라 조망을 본다,


               중간 새로난 임도와

               우측 하단 농지처럼 보이는 곳이 의평저수지 이다.






  

           △ 지나온 길을 더듬어 본다,



               가운데(약간 우측) 단독주택에서 앞쪽의 얕트막해 보이는 봉우리를 지나 우측 하단의 봉우리로 올랐다.

               정상적인 등산로는 우측하단의 봉우리에서 우측 고압선 전주가 있는 능선방향으로 나 있다.

               의평저수지 상부에서 임도쪽이 아닌 농로를 볼수 있다.

               저곳을 들머리로 하였을때도 오늘 오른길과 만나게 되며 들머리 상태 또한 좋지않으리라 추측된다.

            






  

           △ 저쪽으로 영동 마니산 주변인데

               특별히 눈에띄는 봉우리가 아니어서 어디가 어딘지 모르겠다.







  

           △ 맨 우측으로,

               저쪽 어디쯤 천태산이 있을것이다.







  

           △ 대성산 정상 및 북쪽으로 조망이 트인다.







  

           △ 저만큼 어디쯤이 정상이지 싶다.







  

           △ 나중 하산할 능선을 가늠해 본다.























  

           △ 능선을 따라 오른다,

               대체로 완만한 편이다.














  

           △ 남쪽으로 조망이 트이는 곳이다.







  

           △ 개심저수지가 저만큼 있다.

              






  

           △ 천태산쪽,







  

           △ 암릉구간,













  

           △ 천태산으로 이어지는 능선,




 



  

           △ 줌으로 살짝 당겨본다.

               능선 종주도 좋겠다.



 




  

           △ 천태산 - 대성산 주능선에 오른다

               앞의 무명봉을 살짝 우회한 곳에 갈림길이 있다.


               의평리 하산로 쪽에서 올라왔다.

               대성산 정상 0.5km 남은 지점으로, 천태산까지는 4-5시간 소요되는 것으로 표시되어 있다.






  

           △ 이후 천태산, 대성산 주능선을 따라 정상으로 간다.















  

           △ 천태산, 장령산 갈림길에 대성산 정상 이정표가 있다.







  

           △ 옆에 방명록을 기록하는 스테인리스 함과

               사진상 보이지는 않지만 낡은 등산안내도가 있다.






  

           △ 위 대성산정상 이정표 앞,

               순간적으로 왜 정상표지석이 없지? 싶다.







  

           △ 강정리, 의평리, 유정리 하산로,

               장령산으로 이어지는 능선도 이 길을 따라야 한다.






  

           △ 정상 표지석은 위 대성산 정상 이정표에서 능선을 따라 몇십미터 더 진행한 지점에 있다.



               의평리 하산지점 갈림길(정상 0.5km)에서 약 30분,

               의평저수지에서 쉬엄쉬엄 2시간 30분 소요되었다.







                         △ 여러해 전 이곳을 찾았을때 사진이다.

                             그 당시에는 개심저수지 쪽에서 올라 나중 윤정리로 하산하였다.

                             당시 기억으로 오늘 탐방하는 이 코스가 좋을것 같아 오랬만에 다시 찾은 셈이다.













  

           △ 정상을 지나쳐 10-20m,

               넓지는 않지만 단체산행시 점심장소로도 되겠다.






  

           △ 이 능선을 계속따라 내려가면 금산 군북면 보곡산골 어디쯤으로 이어진다.

               등산로 상태로 보았을때 많은 사람이 다니는 길은 아닌것 같다.







  

           △ 정상 주변을 둘러보고,







  

           △ 정상 주변 이리저리 15분여 소요하다,

               갈림길로 다시 내려와,







  

           △ 하산로를 따른다.







  

           △ 강청리, 의평리, 윤정리 하산길이자

               장령산으로 이어가는 길이기도 하다.

 














  

           △ 정상에서 10분여,

               첫번째 갈림길이 있다.



               앞쪽 높지않은 봉우리로 오르는 길보다 우측 산허리로 돌아가는 길이 더 선명하다.

               사진상 우측길은 폭포쪽 하산로,

               좌측 능선을 따라 살짝 오르는 길은 장령산으로 가는 길이다.


            




  

           △ 위 갈림길에

               이정표는 없고, 이 안내표지판이 있다.






  

           △ 장령산 갈림길에서 이내(1분),

               방안폭포 갈림길이 있다.






  

           △ 위 이정표,


               방안폭포  1.0km (뒷면에 표시)

               하산로 꼭지점사거리  0.8km,

               정상 0.7km





  

           △ 위 방안폭포 갈림길에서  하산로 꼭지점 사거리 방향으로 4-5분 위 봉우리 사면을 돌아가면

               능선상에 또다른 이정표가 있다.

               사진상 좌측길은 위 봉우리 사면길로 지나온 길이고,

               우측길은 능선을따라 봉우리를 넘어  (장령산 갈림길을 만나. 지나) 대성산 정상으로 가는 길이다.






  

           △ 위 지점의 이정표,

               위 사진에서 보는 바와 같이  봉우리를 넘어가느, 옆으로 살짝 돌아가느냐의 차이이다.







  

           △ 능선을 따라 이내.

               또다른 갈림길이 있다.

               장령산 정상에서 20분여 소요되었다.






  

           △ 위 지점의 이정표,


               정상은 지나온 곳,

               꼭지점 사거리 0.1km 하산로,

               전망대, 덕운봉 0.5km, 시간상 여유가 있어 갔다오기로 한다.






  

           △ 전망대, 덕운봉 가는 길,







  

           △ 약간 오르막을 보이나 심하지 않다.















  

           △ 어느 곳,

               장령산 쪽으로 조망이 트이나 어디가 어딘지 모르겠다.






  

           △ 덕운봉 정상인가 보다.

               면적도 좁고, 조망도 없다.






  

           △ 정상을 지나 몇십미터 더 가면,







  

           △ 제1전망대가 있다.







  

           △ 제2전망대도 이 인근이지 싶은데

               6.5km로 표시되어 있다.

               6.5km는 아마 하산지점 서원동까지 거리를 말하는것 같다.






  

           △ 제1전망대에서의 조망,

               주변이 썩 좋다싶은 생각은 들지 않으나 남쪽으로 조망은 트인다.















  

           △ 우측, 저쪽 지역이 영동 마니산군인가 싶다.







  

           △ 개심저수지,







  

           △ 전망대, 덕운봉 갈림길로 되돌아 왔다,


               이곳에서 덕운봉까지 가는데 10분, 전망대에서 5분, 되돌아 오는데 7분, 

               합해서 22분여 소요되었다.

               이곳으로 내려오기 직전에 꼭지점 사거리로 바로 내려가는 갈림길도 있으나 거리가 가까워 큰 차이는 없다.






  

           △ 꼭지점 사거리로 간다,







  

           △ 꼭지점 사거리,

               덕평봉 쪽에서 내려오는 야트막한 지능선 상이다.






  

           △ 이곳 이정표,



               정상쪽에서 왔다.

               지능선을 따라 내려가면 작은폭포(1.8km)이고,

  





  

           △ 큰폭포는 2.5km,







  

           △ 전망대(덕평봉)은 지능선을 따라 오르면 된다,

               덕평봉(제1전망대)에서 큰폭포나 작은폭포로 바로 가는 길은 없다.

             






  

           △ 작은폭포로 내려갈까?

               큰폭포로 내려갈까 ?

               이곳 폭포들을 다 둘러볼려면 어떻게 해야하나 망설이다 큰폭포쪽으로 내려간다.



          




  

           △ 절터,







  

           △ 절터 주변에 유난히 큰 나무들이 몇그루 보이나

               주변 면적도 작고,

               썩- 절터로 좋아보이지는 않는다,






  

           △ 이곳 절터에 큰폭포(1.0km)하산로, 작은폭포(1.0km) 갈림길 이정표가 있다

               작은 폭포를 둘러보고,

               그다음 큰 폭포를 둘러볼 요량으로 작은폭포 쪽으로 간다.


 




  

           △ 작은 폭포쪽으로,

               개을을 건너, 앞에 보이는 야트막한 능선사면으로 돌아간다,






  

           △ 이내 능선에 오르면 갈림길 이정표가 있다.







  

           △ 위 지점의 이정표.


               큰폭포 쪽에서 왔다.

               정상으로 표시된 방향은 꼭지점 사거리를 거쳐 정상으로 이어진다.

               작은폭포 쪽으로 간다.

 





           △ 위 이정표가 있는 능선을 넘어가면 이내(1-2분) 또 이정표가 있다.



                아무런 표시가 없는 방향은 정상쪽 (뒷면에 정상으로 표시되어 있음, 내려온 길이기도 함)

                좌측은 작은폭포,

                우측은 방안폭포를 가리킨다.

                둘러보는 김에 방안폭포 쪽으로 간다.






  

           △ 방안폭포 가는 길,






















  

           △ 조그만 개울? 계곡?을 건넌다,

               방안폭포, 작은폭포 상부인 셈이다.






  

           △ 이내 방안폭포 상부이다.


               주변 산세를 가늠해 볼때 상당한 높이 (30m 정도)를 보이나,

               숲으로 인해 잘 보이지는 않는다,






  

           △ 방안폭포 상부에서 갈림길을 보인다.



               초행이라 아랫쪽으로 내려섯지만

               어느길이나 방안폭포 등산로를 만나 지능선으로 내려가게 되어있다.






  

           △ 폭포쪽,

               능선상에서 방안폭포는 보이지 않는다.


 











  

           △ 건너편,

               저곳 어디쯤으로 작은폭포 등산로가 있을 것이다.


 




  

           △ 방안폭포쪽을 가늠해 보지만 보이지 않는다.



       




  

           △ 지능선을 따라 내려간다.



               상부에서 내려가는 입장에서 볼때 방안폭포, 작은폭포 계곡의 우측 지능선인 셈이다.

               묘지터 같은 공터가 있다.

               방안폭포는 이곳에서 계곡으로 들어서야 한다.

               초반에는 희미한 길이 있지만 계곡으로 들어서면 길이 있는듯 없는듯 하다.

               폭포로 진입이 어려워 조금 들어가다 되돌아 나왔다.






  

           △ 제법 급경사 내리막 길이다.






  

           △ 좌측으로 폭포같은 느낌이 든다.







  

           △ 작은폭포이다.

               능선상에서 작은폭포로 내려가는 길이 있다.






  

           △ 작은폭포로 내려선다,
















  

                                  △ 수량이 적어서 그렇지 폭포다움이 있다.

                                      대성산 폭포중 규모가 두번째 크기때문에 붙혀준 이름이며 보는바와 같이 아래위로 4단계로

                                      이루어져 있으며 높이는 약 30m 정도이다.






  

           △ 작은폭포 아래에서 때늦은 점심과 함께 15분여 쉬었다 간다.







  

           △ 폭포 조금 아래쪽,

               물이 맑다.






  

           △ 작은 폭포에서 계곡을 따라 6-7분 내려오면 방안폭포, 작은폭포 갈림길이 있다.

               그리고 이곳에서 신설된 임도쪽으로도 등산로가 있다.

               임도까지는 50m 전후쯤 될것 같다.






  

           △ 위 방안폭포, 작은폭포 갈림길에서 방안폭포 방향으로 내려서면 이내(2-30m)

               방안폭포, 작은폭포 갈림길이 있다.

               방안폭포는 지능선상을 따라 오르는 길이며. 

               작은폭포는 위 갈림길을 지나 계곡을 따라 작은폭포로 이어진다.(지나 내려온 길)







  

           △ 계곡을 따라 조금 내려오면 이내 의평저수지 하산로 이정표가 있다,



               이 계곡을 따라 의평저수지로 내려가는 길은 주변이 조금 어수선하다,

               임도 개설시 흘러내린 토사가  계곡길을 막아 길이 보이지 않기도 하고, 계곡 건너편 하산로 또한 수풀이 무성하다.

               임도 개설로 인해 다니는 사람들이 많이 줄어서인가 싶다.







  

           △ 대충 방향을 잡아 임도로 올라선다.

               계곡을 따라 내려가기 보다는 큰폭포를 둘러보기 위해서이다.

               계곡에서 임도로 올라서는 길의 경사가 심해 오르기가 쉽지않다.







  

           △ 임도로 올라서

               임도를 따라 올라간다.

               임도가 우측으로 크게 휘어지며 고개를 넘는곳에 작은폭포 이정표가 있다.






  

           △ 위 임도변 이정표이다.


               좌측 작은폭포,

               이 길은 작은폭포 아랫쪽 첫 이정표(방안폭포- 작은폭포)로 이어진다.

               우측 임도를 따라 능선을 넘어 계속 오르면 큰폭포, 절골을 거쳐 정상으로 오르는 길이 있다.






  

           △ 고개를 넘어 임도를 따라 올라간다.







  

           △ 위 임도변 작은폭포 갈림길 이정표가 있는곳에서 약 7분여,

               저만큼 이정표가 보인다.



 




 

           △ 임도변 이정표에

               정상, 큰폭포로 표시되어 있다.






 

           △ 임도에서 큰폭포 이정표 까지는 대체로 완만하다.

               중간 갈림길 흔적이 있지만 길을 모를 우려는 없다.






  

           △ 위 임도변 정상, 큰폭포 갈림길에서 10분여 오르면 현위치 큰폭포 이정표가 있다.


               이곳 이정표에서 큰폭포는 보이지 않는다.

               뒷쪽 계곡쪽으로 100m쯤 들어가야 폭포의 위용을 볼수 있다.






  

                                   △ 큰폭포

                                       문밭골 골짜기에 위치하고 있으며 밑으로 2개의 폭포가 있다.

                                       장엄하고 웅장한 규모에 감탄사가 절로 난다. ( 높이 32m )       





























 

           △ 폭포 하단은 대체로 웅덩이를 보이는데 이곳은 크고작은 자갈이 많다.

               계곡이 깊지않아 수량이 적어서인가 싶다.

               좌우로 펼쳐지는 폭포의 규모는 제법 웅장하나,

               하단 주변은 수풀이 무성하고 쉴 수있는 공간 또한 작고 정비된 느낌은 없다,












 

           △ 큰폭포 이정표로 내려와 임도로 내려간다.





 


  

           △ 임도로 내러선다.



               이곳 임도에서 큰폭포 까지 오르는데  천천히 12-3분,

               큰폭포에서 5분,

               큰폭포에서 내려오는데 9분여,

               합해서 26-7분 소요되었다.





 

           △ 임도를 따라 내려간다.







 

           △ 살짝 고개를 넘어,




 



 

           △ 작은폭포 갈림길로 되돌아 왔다.




 



  

           △ 임도를 따라 내려간다.







 

           △ 위 임도변의 작은폭포 갈림길에서 2분쯤 내려오면

               큰폭포 등산로가 있다.

               이곳 등산로 이정표 뒷편으로 보이는 골짜기 상부에 큰폭포가 있는 셈이다.

               지나온 임도가 생김으로 인해 등산로 상태는 잘 모르겠다.

               앞으로는 이 등산로보다 임도를 따라 오르는 사람들이 차츰 많아질것 같다.



  



 

           △ 이내 작은 다리를 건넌다.

               이 다리 아래에서 큰폭포 계곡과 작은폭포(방안폭포)에서 내려오는 계곡이 서로 합수하게 된다.



 



 

           △ 또한 이곳 다리목에.

               임도가 아닌 계곡을 따라 작은폭포로 오르는 이정표가 있다.






 

           △ 다시 한번 더,

               좌측 농로 작은폭포 가는 길,

               우측 임도 큰폭포 가는 길,

               우측 임도를 따라도 5분여 거리에 작은폭포로 가는 길이 있다.

               임도를 따르다 작은폭포, 또는 큰폭포로 오르는 것이 더 편할수 있겠다.




 



 

           △ 계속 임도를 따라,







 

           △ 갈림길 삼거리,


               우측 내려온 길,

               좌측, 농로를 따르다 보면 오늘 산행 들머리 어디쯤으로 만날수 있으나 길은 좋지않을것 같다.

               저수지로 간다.






 

           △ 이내 의평저수지 이다,




 











 

           △ 저수지 우측편 모습이다.

               저수지는 낚시터로 변해 있다.




 











 

           △ 지나온 곳,







 

           △ 저수지 아래에서 산행을 마무리 한다.

               큰폭포 탐방을 위해 약 50분 추가된 시간,

               덕운봉 약 30분,

               점심시간 약 15분 포함하여 쉬엄쉬엄 5시간 30분정도 소요되었다.


'충북지역의 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단양 구담봉, 옥순봉  (0) 2018.01.29
영동 월류봉 2  (0) 2017.11.02
영동 동골산  (0) 2016.03.23
옥천 마성산, 이슬봉  (0) 2016.03.18
영동 갈기산, 월영봉  (0) 2016.02.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