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지역의 산

통영 망일봉 / 조각의 집, 세자트라 숲과 이순신공원,

정헌의 티스토리 2020. 1. 22. 12:32

■ 통영 망일봉  / 조각의 집, 세자트라 숲, 이순신공원,

 

매스컴을 통해 조각의 집을 보았다.

위치를 찾다보니 통영시 용남면 용남해안로 186번지에 있다. 조각작품을 확대하여 건축물로 만들었다.

이웃하여 세자트라 숲이 있다. 세자트라 숲?

일반적으로 이순신 공원은 통영시내쪽 주차장을 많이 이용하지만 오늘은 세자트라 숲에서 연결하여 찾아본다.

결혼 기념일도 잊어먹고 지내다 딸의 전화를 받고 아차 싶어 귀가길 저녁은 한우로 먹었다.

 

 

▷ 가는 길

다음 지도상 진등산 북쪽 자라머리 처럼 튀어나온 곳에 조각의 집이 있다.

 

 

 

 

 

 

▷ 탐방코스

 조각의 집 - 세자트라 숲 - 망일봉과 이순신 공원 (조각의 집 25분여, 세자트라 숲 20분 포함 망일봉 이순신 공원 이곳 저곳 탐방 약 3시간 소요 /  2019. 1. 12.)

 

 

▷ 탐방 안내도

 

 

 

안내도상 우측 세자트라 숲에서 출발하여 등산로를 따라 망일봉에 오른 후, 청마문학관이 있는 좌측 공원입구로  내려와 산책로를 따라 이순신 공원으로 왔다.

걸음을 좀 더 걷고 싶다면 중간 산책로를 걸어도 좋겠다,

이순신 공원은 과거 탐방한 적은 있지만 중간 탐방로는 걸어보지 못했다.

 

 

▷ 탐방후에

                 

▣ 조각의 집  ( https://조각의집.kr/  )

 

 

 

 

 

 

 

 

 

 

 

조각의 집. 

(https://조각의 집. kr.   통영시 용남면 용남해안로 186 )

 

현 주차장은 승용차 10여대의 공간이 있다.

건물의 배치는 주차장에서 바라보았을때 가운데 빨간색 조각의 집을 중심으로 대체로 시계반대 방향으로 1번부터 번호가 매겨저 있으나 꼭 그런것은 아니다.

보이는 건물은 주차장에서 바라 보았을때 우측이나 12번으로 표시되어 있다.

 

 

 

 

 

 

 

조각품이 커지면 집이 된다.

 

조각의 집은 한산대첩지가 건너다 보이는 용남면 꽃개마을 해안의 야트막한 해안 동산에 통영 출신 조각가 심문섭(77. 중앙대명예교수)씨가 국내외 조각가 10인의 작품을 실제 집으로 제작한 것이다.

현 11개의 건물(4동은 없고 12동까지)을 신축하여 2019년 12월 21일 개장했다,

주방이 없는 잠만 잘 수 있는 펜션으로 숙박요금은 1박에  126,000~ 290,000원 이라 한다,

주차료, 입장료 등은 없다,

 

 

 

 

 

 

 

1동. 원인종

 

자신이 경험한 장소와 시간 그리고 삶의 모습이 중첩되어  조화와 공존의 철학 그리고 자연의 생명력과 초자연적  영혼을 작품에 담아내고 있다,

서울대학교 미술대학 조소과와 서울대학교 대학원을 졸업하였으며 국내외에서 7회의 개인전을 갖은 바 있으며 국제전을 포함한 200여회의 그룹전에 출품하였다.

김세중 청년 조각상과 토탈 미술상, 선 미술상, 문신미술상 등을 수상한 바 있으며 다수의 미술관에 작품이 소장되어 있다. 이화여대 조형예술대학 학장을 역임했으며 조소전공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위 건물을 후면에서 본 모습이다,

숙박요금은  주중 164,000,  주말 234,000원

 

 

 

 

 

 

 

10동. 윤영석

 

거대한 세상에서 마치 보이지 않는 하나릐 레고블럭 유닛unit처럼 살아가는 현대인들이 바닷가 방갈로에서 우주와 시회 속 작은 개체unit의 존재 의미를 음미하고 생각해 보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내고 있다,

 

서울미대 조소과와 동대학원을 졸업하고 독일 슈투트가르트 미술대학 조각과 대학원 연구과정을 졸업하였다,

2000/2001시즌 뉴룍현대미술관 P.S 1/MOMA아티스트 게지던시에 참가하였고, 2007뇬 로댕갤러리 개인전 '3.5차원의 영역'울 발표하였다, 상파울루 비엔날레, 뉴욕현대미술관 P.S.1/MOMA아티스트 레지던시 커미셔 너에 참가하였다. 김세중 조각상과 김종영 조각상을 수상하여씅며, 현재 가천대학교 예술대학 조소전공 교수로 있다,

 

2인실, 욕실 1, 화장실 1, 침대 2, 요금 주중 126,000원, 성수기 주말 180,000원

 

                 

 

 

 

 

 

9동. 심병권

 

100 ton의 힘을 가진 유압 프레스를 사용하여 "Press Drawing"이라는 작품을 한다. 통영 앞바다에 펼쳐진 물의 이미지인 파도를 조형화하였다. 철판의 구겨짐의 정도에 따라 다양하게 드러나는 파도의 변현된 이미지는 철이라는 재료의 물성을 극대화하여 새로운 조형적 파도 이미지를 표현하였다.

 

홍익대학교 미술대학 조소과와 동대학원을 졸업하였다.  국내외에서 10여회의 개인전을 가진바 있으며 국제전을 포함한 70여회의 그룹전에 풀품하여 작품 활동을 하고 있다.  고양 조각 심포지움, 국제 아산 조각 심포지움, 이천 조각 심포지움에 참가했다.  포스코 스틸 아트전 우수상을 수상했으며  홍익조각회, 한국현대조각회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건물 내부는 대체적으로 침실로 꾸며져 있다.

건축물의 규모가 작아 침대와 소품, 그리고 화장실? 정도인것 같다,

2인실, 욕실 1, 화장실 1, 더블침대 1, 요금 주중 126,000원, 성수기.주말 180,000원

 

 

 

 

 

 

8동. 가와마타 타다시.

 

폐교나 부서진 건물, 강 또는 산, 공원 등지에 다리, 집, 오두막 등을 지어 건축적 지식과 구조적인 안전성을 필수요건으로 하는 그의 작품은 실제로 사람들이 올라가거나 걸을 수 있도록 제작되어진다.

 

1953년 일본에서 태어나 동경예대를 졸업한 타다시 카와마타는 1892년 29세의 나이에 제40회 베니스비엔날레 일본관 작가로 초청되었다. 동경예대 교수와 2005년 요코하마 트리엔날레 전시감독을 역임하였고, 러시아 푸쉬킨 미술관(2018), 리스본 MAAT(2018), 프랑스 퐁비두 메츠(2016), 파리 퐁피두 센타(2011),

초대 개인전을 가졌다. 프랑스에서 거주하며 파리, 에꼴 드 보자르 교수로 재직중이다.

 

2인실, 욕실 1, 더블침대 1,  요금 주중 126,000원, 성수기,주말 180,000원

 

 

 

 

 

 

 

7동. 이수홍

 

'안과 밖 - 그 사이' 라는 명제로 사회로 부터 본인이 체득한 양극적인 대립 속에서의 평형을 조형적으로 연구하고 있다.

 

홍익대학교 미술대학 조소과와 동대학원을 졸업하고 뉴욕 Pratt Institute에서 대학원을 졸업, 1996년 바젤아트페어, 2003년 베니스 Open국제조각 설치전과 일본, 중국에서 국제조각심포지움 등 현장 프로젝트에 참여했다,

1988년부터 현재까지 19회의 개인전을 열었고, 1994년 석남미술상을 1997년 김세중 청년조각상, 2018년 문신미술상을 수상하였고, 홍익대학교 미술대학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2인실, 욕실 1, 침대 2, 주중 126,000원, 성수기. 주말 180,000원.

 

 

 

 

 

 

 

6동. 괴츠 아른트

 

성격이 다른 재로를 사용하며 이 재료들이 만나 상반되고 융합되거나 대조되어 조화를 이루는 작품을 보여준다. 재료의 한계를 실험하고, 재료의 물성을 극대화시킨 작품들을 발표한다,

 

1962년 독일에서 태어난 괴츠 아른트는 파리, 엘꼴 드 보자르를 졸업하고 파리 루부르 박물관 독일(FOE156, 뮌헨), 스페인(Cruce Madrid), 프랑스(CRAC Montbeliafd), 룩셈부르크(Parc Heinz)에서 작품 발표를 했다.

프랑스에서 거주하며 파리 에골 드 보자르 교수로 재직 중이다.

2인실. 욕실 1, 화장실 1, 침대 2,  주중 126,000원, 성수기,주말 180,000원

 

 

 

        

 

 

 

2동. 안규철

 

2015년 국립현대미술관 초대 개인전에 출품했던 [1000명의 책 - 필경사의 방] 플랜을 통영 조각의 집으로 옮겼다,  바다를 안고 있는 장소에 고요한 묵상의 공간이 되기 바란다.

 

서울대학교 미술대학에서 조각을 전공하고 독일로 유학, 슈투트가르트 국립미술학교에서 학부와 연구과정을 졸업했다,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2015 현대차시리즈), 하이트 컬렉션(2014), 로댕갤러리(2004) 등 주요 미술관에서 개인전을 열였다. 김세중 조각상을 수상했으며, 1997년부터 한국예술종합학교 미술원 학장을 역임하였으며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3인실로 욕실 1, 침대 3, 주중 164,000, 성수기.주말 234,000원.

 

 

 

 

 

 

 

3동. 심문섭

 

출항지의 빈 배와 만선의 꿈을 안고 미지의 지점을 향해 달려가는 인가느이 여정을 바다와 배 이미지로  담아내고 있다, 그의 작품에서는 안과 밖 열림과 닫힘 이어짐과 단절의 요소를 반복 교차시킴으로서 무한고 유한이라는 동양적인 윤회의 세계관을 표현하고 있다.

 

1943년 통영 출생, 서울대학교 미술대학을 졸업했고 파리 청년 비엔날레, 카뉴 국제 회화제, 베니스 비엔날레 특별전, 서울 올림픽 국제 조각 심포지엄, 통영 국제조각 심포지엄 등에 초대 출품했고 무디마 미술관, 파리 팔레 루아얄 정원, 국립현대미술관 초대 을 가졌다,  헨리무어 대상전 우수상, 김세중 조각상, 문신 조각상 등을 수상했고 프랑스 예술문화 훈장을 수훈했다. 중앙대학교 예술대학 학장을 역임하였으며 명예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내부는 대체로 침대와 화장실 정도로 되어있다.

3인실로 욕실 1, 침대 3, 요금 주중 164,000원, 성수기.주말  234,000원,

 

 

 

 

 

 

 

 

5동. 최인수

 

이 집은 청풍호반에 세운 시간의 문이 작품의 모티브가 되었다. 거대한 포천석에 입.출구이자 통로가 되는 내부공간을 만든 건축적 조각이다. 조각을 외부에서 볼 뿐만 아니라 실제로 조각 안으로 들어가 빆을 보거나 명상의 상소로 되기를 바란다.

 

서울대학교 미술대학 조각을 전공하였고 독일 Karlsruhe미술대학에서 수학하였다. 공간화랑, 한국미술관 갤러리 서미. 모란 미술관에서 초대 개인전을 가졌다.  Nagoya미술관, 올림픽 조각 공원 심포지움, Centre Pasqu Art, Biel, Swiss, Torino,  대구미술관,  Museo Cario Bilotti,  Rome, 국립현대미술관에서 초대전에 참가하였다,  서울대학교 미술대학 학장을 역임했으며, 서울대학교 명예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4인 복층구조, 1층 욕실1, 침대 2. 2층 욕실1,더불침대1 요금 주중 210,000원, 성수기.주말 290,000원.

 

 

 

 

 

 

 

12동. 심문섭.

4인실(최대 6인) 복층구조,

1층 욕실1, 간이 더블침대 1, 2층 침실 2, 침대 4, 욕실 1,  요금 주중 210,000원,  성수기. 주말 290,000원, 추가 1인당 4만원

 

 

 

 

 

 

 

 

11동. 조각의 집.

1층은 안내소 겸 사무실 또는 체험 공간으로 가운데 위치하고 있다.  

 

 

 

 

 

 

 

 

 

 

 

 

 

 

 

 

 

건물 옥상에 올려진 이 집은 조각가 박상숙이 지난해 스레인리스 강(鋼)으로 제작한 아담한 조각품이 있다.

박상숙씨는 이화여대 조소과와 동 대학원을 졸업하였다.  서울의 현대화랑, 동경의 무라마쓰, 파리의 갤러리 뤼멘등에서 15회의 개인전을 가졌으며 파리와 서울에서 작품활동을 하고 있다.

위 작품은 '행복의 부피'연작으로, 주택 모양의 가로.세로 46×29cm크기다,

이 작품을 외관 그대로 대략 13배쯤 부풀리자 집 한채가 완성됐다.

 

 

 

 

 

 

 

침실과 욕실을 갖춘 진짜 집이다.

박씨는  "작업 기간 내내 조각 속에 들어가 한숨 자고 싶다는 생각을 하곤 했는데  그 생각이 현실로 구현되 들어가보니 정말 따뜻했다"고 말했다 한다.

2인실, 화장실 1, 욕실 1, 더블침대 1,  요금 주중 126,000원, 성수기.주말 180,000원.

 

 

 

 

 

 

 

 

지붕위에 이 집의 원형인 작은 조각품이 올려져 있다.

 

 

10번과 1번, 4번의 번호가 매겨진 건물이 어느것인지 모르겠다.

12개의 건물인가? 11개 건물인가?

천천히 25분여 소요하여 이곳 저곳 기웃거려 보았다.

 

 

 

▣ 통영 RCE세자트라 숲과 이순신 공원

 

 

 

통영세자트라 숲은 아시아 태평안 RCE의 지속가능 발전교육 거점센타로 2015년 5월 개장하였다.  세자트라(Sejahtera)는 지속가능성과 공존을 의미하는 산스크리트어로 25개 아시아태평양 RCE(유엔 산하 '지속가능한 사회를 위한교육거점 도시')가 함께하는 공동체 프로젝트의 명칭이다.

 

 

 

 

 

 

 

세자트라 숲으로 간다,

주차료, 입장료 등은 없다.

 

 

 

 

 

 

 

시금치밭,

 

 

 

 

 

 

 

조금 진행하면 갈림길이 있다.

 

 

 

 

 

 

 

태관, 숙소체험동쪽이 세자트라 숲으로 보면 된다.

 

수서체험동은 이정표 방향으로 건너다 보이는 건물로, 이순신 공원으로 가는 길목이기도 하다,

 

 

 

 

 

 

 

위 갈림길변에 위치한 화장실,

처마?끝에 붙인 나무판자가 의미가 있는 건가?

 

 

 

 

 

 

 

세자트라숲은 숲속 산책로라기보다는 거대한 건물인 생태관을 중심으로 

체험장과 산책로를 만들었다,

 

 

 

 

 

 

 

 

생태관으로 가는 길목 좌측으로 습지생태원 등등이 있다,

 

 

 

 

 

 

 

저곳으로의 산책은 내려올때 걷기로 하고,

도로를 따라 오른다.

 

 

 

 

 

 

 

 

 

 

 

 

 

 

 

 

저만큼 생태관,

 

 

 

 

 

 

 

건물의 규모가 상당하다.

종종 느끼는 것이지만 우리나라 건물만 거대하지 내부는 실속이 부족한 편이다,

당일 휴관이어서 들어가 볼수는 없지만 대체로 체험관 등안것 같았다.

 

 

 

 

 

 

 

생태관 주변을 둘러본다.

 

 

 

 

 

 

 

 

 

 

 

 

 

 

 

 

숙소동 같아 보인다.

 

 

 

 

 

 

 

 

 

 

 

 

 

 

 

 

생태관 주변을 대충 둘러보고,

되돌아 내려온다.

 

 

 

 

 

 

 

탐방로 내지는 산책로 주변으로,

규모가 크지 않아 대충 감으로 내려오면 된다.

 

 

 

 

 

 

 

 

 

 

 

 

 

 

 

 

 

 

 

 

 

 

 

 

 

 

 

논농사 체험장?

 

손바닥만한 논이 여러 도가리다,

세자트라의 진정한 의미가 어떻게 접목되는지 모르겠다.

 

 

 

 

 

 

 

 

 

 

 

 

 

 

 

 

 

연못,

뒷쪽에 보이는 건물이 수서체험동이다.

이곳에서 산책로는 저곳으로 연결되기도 한다.

 

 

 

 

 

 

 

20분여 세자트라숲을 둘러보고 수서체험동으로 간다,

 

말이 어렵다.

수서가 무슨 뜻이자?

다음 백과에서 수서로 검색하니 서울 근교 수서등의 얘기가 나온다.

비슷하다면 수서곤충이란 말은  나온다,

아마 물속에서 서식하는 곤충을 애기하나 보다.

 

 

 

 

          

 

 

수서체험장을 지나면 이순신공원 이정표가 있다.

이곳 세자트라 숲에서 이순신 공원까지 갔다가 다시 이곳으로 되돌아 와야한다,

다른 산책로는 없다.            

 

 

 

 

 

 

 

해안가.

 

 

 

 망일봉과 이순신 공원

 

 

 

이순신 공원으로 간다.

 

 

 

 

 

 

 

 

 

 

 

 

 

 

 

 

 

동백나무 울,

 

 

 

 

 

 

 

전망대도 있다.

 

 

 

 

 

 

 

 

 

 

 

 

 

 

 

 

 

이순신 공원으로 넘어가는 고개에 오르면 등산로와 이순신공원 갈림길이 있다.

벤치 몇 개가 나란히 있는 곳이다.

망일봉으로 오르는 길은 이곳과, 이순신 공원에 다 가서 있다.

 

 

 

 

 

 

 

위 갈림길 이정표,

 

여러해 전 이순신 공원에서 이곳으로 와 망일봉을 오른 기억이 어렴풋 하다,

따라서 이곳에서 등산로를 따라 망일봉에 오른후 이순신 공원을 거쳐 이곳으로 돌아오기로 한다.

 

 

 

 

 

 

 

망일봉 가는 길.

야트막한 능선을 따라 오르므로 별 힘들지는 않는다.

 

 

 

 

 

 

 

 

 

 

 

 

 

 

 

 

 

 

 

 

 

 

 

 

 

 

 

 

 

 

 

 

 

 

 

 

 

 

 

 

 

 

 

 

 

 

이순신 공원 동쪽(세자트라숲쪽) 끝에서 망일봉으로 오르는 길이라라.

 

 

 

 

 

 

 

 

 

 

 

 

 

 

 

 

두번째 갈림길,

이 또한 이순신 공원 동쪽 가장자리 어디쯤에서 오르는 길이다.

 

 

 

 

 

 

 

위 갈림길 이정표.

 

 

 

 

 

 

 

 

 

 

 

 

 

 

 

 

 

 

 

 

 

 

 

 

 

 

 

 

 

 

 

 

 

 

 

 

 

 

 

 

 

 

 

 

 

 

 

저만큼,

망일봉 정상의 팔각정이 보인다.

 

 

 

 

 

 

 

세자트라 숲 입구에서 망일봉 정상까지 천천히 35분쯤 소요되었다.

 

 

 

 

 

 

 

이곳 정자에서의 조망은 주변 나무로 인해 좋은편은 아니다.

 

 

 

 

 

 

 

 

 

 

 

 

 

 

 

 

정상 정자에서 잠시 주변을 둘러본 후 청마문학관 쪽으로 내려간다.

정상에서는 여러 갈래의 길이 있는 것이 아니라 올라온 길과 이곳 두 곳 뿐이다.

 

 

 

 

 

 

 

 

 

 

 

 

 

 

 

 

 

 

 

 

 

 

 

 

 

 

 

 

 

 

 

 

 

 

 

 

 

 

하산길 첫번째 만나는 갈림길,

                

 

 

 

 

 

 

망일봉 정상에서 내려왔고.

잔디광장 방향으로 내려갈 거다.

해피숲 방향으로 편백나무 삼나무가 어우러진 숲이 좋아 잠시 진행해 보기로 한다.

 

 

 

 

     

 

 

해피숲.

 

 

 

 

 

 

 

 

 

 

 

 

 

 

 

 

 

 

 

 

 

 

 

 

 

 

이만큼, 아래로 제법 급경사가 시작되는 곳에서 되돌아 간다.

 

 

 

 

 

 

 

보호수 팽나무를 지나.

 

 

 

 

 

 

 

 

 

 

 

 

 

 

 

 

 

 

 

 

 

 

 

 

 

 

 

망일봉 중허리를 이어가는 산책로 갈림길에서 등산로 입구로 내려간다.

걸음을 좀 더 걷기 위해서이고,

볼거리 또한 많기 때문으로 생각한다.

 

 

 

 

 

 

 

 

 

 

 

 

 

 

 

 

 

도로를 만나.

 

 

 

 

 

 

 

청마문학관 또는 기상대쪽 공원 들머리로 내려왔다.

에어 먼지떨이기가 설치된 곳이다.

 

 

 

 

 

 

 

넓은 탐방로를 따라 이순신 공원으로 간다.

 

 

 

 

 

 

 

 

 

 

 

 

 

 

 

 

 

 

 

 

 

 

 

 

 

 

 

 

 

 

 

 

 

 

 

 

 

 

 

 

 

 

 

 

 

 

 

 

 

 

 

 

 

 

 

 

 

중간 탐방로로 연결되는 갈림길을 지난다.

 

 

 

 

 

 

 

위 갈림길 이정표,

참고용이다.

 

 

 

 

 

 

 

 

 

 

 

 

 

 

 

 

 

 

 

 

 

 

 

 

 

 

 

 

 

 

 

 

 

 

 

 

 

 

 

 

 

 

 

 

 

 

 

 

 

 

 

 

 

 

 

 

학익정.

 

 

 

 

 

 

 

 아래로 이순신 장군 동상이 내려다 보인다.

 

 

 

 

 

 

 

 

 

 

 

 

 

 

 

 

 

 

 

 

 

 

 

 

 

 

 

이순신공원의 맨 상부인 셈이다.

 

 

 

 

 

 

 

해군위령탑 방향으로 조금 내려가면 산책로 갈림길이 있다.

망일봉 중허리로 이어가는 산책로이다.

 

 

 

 

 

 

 

 

 

 

 

 

 

 

 

 

 

 

해군 위령탑.

 

 

 

 

 

 

 

이순신 공원을 둘러보기 위해서이고,

들머리 주차장 주변에 음식점이 있나 싶어 이순신공원 주차장 쪽으로 간다.

 

 

 

 

 

 

 

 

 

 

 

 

 

 

 

 

 

 

 

 

 

 

 

 

 

 

 

이순신공원 주차장으로 왔다.

이곳 주차장은 유료이며.

 차량으로 만든 간이 매점이 있어 어묵, 핫도그. 닭꼬지, 간단한 장난감 등을 판매하고 있고, 주변 음식점은 보이지 않는다.

 

 

 

 

 

 

 

 

간단히 요기를 하고 다시 이순신 공원으로 간다.

세자트라 숲으로 가는 길은 이곳 주차장과는 반대편에 있기때문이다.

 

 

 

 

 

 

 

 

 

 

 

 

 

 

 

 

 

 

 

 

 

 

 

 

 

 

 

 

 

 

 

 

 

 

 

 

 

 

 

 

 

 

 

 

 

 

 

저만큼,

망일봉으로 오르는 길이자 세자트라숲으로 가는 들머리.

 

 

 

 

 

 

 

들머리 편백숲 우거진 곳에 등산로와 세자트라숲으로 가는 갈림길이 있다.

 

 

 

 

 

 

 

 

 

 

 

 

 

 

 

 

 

 

 

 

 

 

 

 

 

 

 

 

 

 

 

 

 

 

 

 

 

이순신 공원과 망일봉 갈림길 능선으로 되돌아 왔다.

 

 

 

 

 

 

 

세자트라숲 주자장으로 되돌아 와 오늘 일정을 마친다.

조각의 집 약 25분,

세자트라 숲 약 20분,

세자트라 숲에서 망일봉, 이순신 공원을 거쳐 되돌아 오는데 중간 충분한 휴식시간 포함 2시간 40분여 소요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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