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지역의 산

부산 송도해수욕장. 송도해상케이블카. 송도 스카이파크

정헌의 티스토리 2020. 7. 12. 19:01

■ 부산 송도해수욕장, 송도해상케이블카, 송도 스카이파크

 

오전 영도에 위치한 흰여울문화마을과 절영해안 일부를 돌아보고 송도해수욕장으로 왔다.

중식당에서 점심후 오후엔 한동안 송도해수욕장에서 보내고 이후 케이블카를 이용 암남공원 일부라 할 수 있는 송도스카이파크 주변을 둘러보는 일정이다.

암남공원은 해안산책로를 비롯하여 이곳 저곳 걷기좋은 길이 있으나 극히 일부만 둘러본 셈이다.

 

 

 

 

▷ 가는 길

 

▷ 탐방코스

 송도 해수욕장 - 송도 해상케이블카 - 송도 스카이파크 (2020. 7. 4.)

 

 

 

 

▷ 탐방후에

 

 

이곳은 송도해수욕장에서 조금 떨어진 진선이란 중화요리집이다.

해물찹쌀누룽지탕을 비롯하여 몇가지 종류의 요리로 점심식사를 했다.

관광객 중에서는 맛집으로 알려져있는지 시설, 맛 양호하다.

 

 

 

 

 

 

송도 공영주차장은 2곳 있다.

한 곳은 해수욕장 서쪽 끝에서 조금 떨어져 있으며, 다른 한 곳은 남항대교 송도쪽 끝 대교 아래에 있다.

해수욕장과는 조금 떨어져 있지만 케이블카를 탈 것이기 때문에 나중 요금할인을 고려하여 케이블카주차장?에 주차했다.

아직 성수기가 아니여서 도로변 주차장을 비롯하여 주차장엔 여유가 있으나 주차요금은 조금 비싼편이다.

 

 

 

 

 

 

먼저 거북바위로 간다.

주변 볼거리도 있고, 스카이워크. 해수욕장으로 다리도 놓여있다.

 

 

 

 

 

 

먼저 스카이워크쪽으로

 

 

 

 

 

 

 

 

 

 

 

 

 

남항대교쪽,

 

 

 

 

 

 

건너 영도의 절영해안과 흰여울문화마을이 가늠된다.

 

 

 

 

 

 

흰여울문화마을을 줌으로 당겨본다.

 

 

 

 

 

 

 

 

 

 

 

 

 

 

 

 

 

 

 

 

 

 

 

 

 

 

 

 

 

 

 송도 해수욕장에서 한나절을 보낸다.

 

 

 

 

 

 

 

 

 

 

 

 

 

 

할머니 신발에 모래도 뿌려보고,

 

 

 

 

 

 

모래 구덩이보 파 본다.

 

 

 

 

 

 

 

 

 

 

 

 

 

 

 

 

 

 

 

 

 

 

 

 

 

 

 

 

 

 

송도해상케이블카를 탑승했다.

요금은 어른 일반캐빈이 왕복 15,000원(편도 12,000원). 크리스탈 캐빈 왕복 20,000원(편도 16,000원) 이다.

 

 

 

 

 

 

 

 

 

 

 

 

 

 

 

 

 

 

 

 

  

 

 

 

 

 

 

송도 스카이 파크로 왔다.

 

 

 

 

 

 

 용궁구름다리쪽으로 내려간다.

 

 

 

 

 

 

송도 용궁구름다리.

근데 입장시간이 정해져 있다,(오후 5시 30분?)

무료로 개방한다는 안내문이 붙어있는게 관료주의적 사고인지 아님 추후 입장료를 받겠다는 소리인지 모르겠다. 규모가 작아 입장료를 받으면 욕할 분들이 많을 것 같은 생각이 들고, 또한 개방시간을 정해놓은 것도 마음에 안든다.

 

 

 

 

 

 

두도전망데크쪽으로 살짝 돌아오르기로 한다.

 

 

 

 

 

 

 

 

 

 

 

 

 

 

 

 

 

 

 

 

 

 

 

 

 

 

 

 

 귀가길에는 자갈치시장 횟칩에 들렀다.

 모듬 대 기준 120,000원으로 다른 지역의 횟값에 비해 조금 저렴하다.

 오늘 일정을 마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