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여행

통영 해간도

정헌의 티스토리 2010. 9. 13. 23:00

        ■ 통영 해간도

 

              통영과 거제를 잇는 신.구 거제대교 아래의 바다를 견내량이라 합니다.

              과거 왜군과의 치열한 전투가 벌어졌던 곳이기도 합니다. 이곳 거제 대교에서 남쪽으로 보면 눈에 띄는 붉은

              다리 하나가 보입니다.

              연기마을과 해간도를 잇는 해간교입니다.

              예쁜 다리가 궁금증을 일으켜 딴에는 어렵게 해간도를 둘러봅니다.

 

 

          ▷ 가는 길

              통영시 용남면 장평리  구) 거제대교가 있는 마을에서 해안을 따라 연기마을로  찾아가야 합니다. 

 

 

 

          ▷ 여행코스

              해간교 - 해간마을

 

 

          ▷ 여행후에



           △ 해간교,



               거제대교에서 보면 남쪽으로 빨간 다리가 눈에 띕니다,

               조그만 섬과 연결된 다리가 보기좋아 찾아봅니다,






         △ 건너 연기마을과 해간도를 연결하는 다리입니다.

             해간도에서 본  풍경입니다.





 


         △ 해간교에서 쬐금 들어가면 해간마을이 있습니다.



             마을 앞에는 좌우 양쪽으로 조그만 방파제가 있습니다.

             마을은 대략 보기엔 10여채쯤 되어 보이는 조금만 마을이며, 해변 도로에서 마을안으로 차량으로 이동 하기엔

             도로가 좁아보이는 평범한 마을로 현재로는 아름다운 주택이나 팬션등은 보이지 않습니다.

             방파제엔 낚시꾼들이 많이 보입니다.






 

          △ 멀리 거제대교 방향입니다.

 






          △ 해질무렵 해간교가 운치가 있어보입니다.





    


         △ 하긴

             이 다리 때문에 여기까지 왔으니..............





 

 

          △ 현재 섬 자체는 별 볼품이 없습니다.

              이 작은 섬에 막대한 예산을 투입해 만든 다리인 만큼 많은 발전 있기를 바랍니다.





 


            △  해간교 너머로 노을이 집니다.



 




          △ 연기마을 쪽에서 본 해간교 입니다.

              교량 너머로 보이는 산들은 거제도입니다.





 

  

         △ 해간도가 개발되어 많은 사람들이 찾을수 있는 곳이 되길 바랍니다.







         △ 집으로 오는길 노을이 아름답습니다.







         △ 통영에서 진주로 오는 도중 고속도로상에서 본 저녁입니다.





 

 

           △ 어둠이 내리고 있습니다.

               오늘은 거제 북병산과  망산 및 서이말 등대을 둘러보고

               오는 길에 차량으로 해간도를 둘러보고 집으로 향합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