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여행

함안 입곡군립공원

정헌의 티스토리 2010. 9. 21. 23:19

        ■ 함안 입곡군립공원

 

              함안군 산인면 입곡리에 위치한 입곡저수지는 일제시대에 농업용수로 사용하기 위하여 협곡을 가로막은

              저수지로서 둘레가 약4Km 정도되는  함안에서 제일 큰 저수지이다.
              저수지 하류 쪽 건너편은 깍아지른 절벽에는 송림이 우거져 있고, 흔들다리 윗쪽으로는 저수지 주변으

              산책로를 조성하였다. 시설은 다목적 운동장과 산책로, 낚시터, 체육공원 등이 있다.

              아쉬운건  입곡저수지는 물이 좀더 맑았으면 싶다.

 

 

          ▷ 가는 길

              남해고속도로 함안 I·C에서 가야읍 소재지로 진입하여 마산방면 지방도 1004호선으로 약 3.5Km지점
              남해고속도로 서마산I·C에서 함안방면 지방도 1004호선으로 약20분정도 소요거리의 남해고속도로변에

              위치함 (입곡군립공원 이정표 있음)

 

 

 

 

          ▷ 여행코스

              저수지 둑으로 올라서면 좌측으로 저수지를 두고 차도가 나 있으며 중간 출렁다리 입구 도로변에 주차공간이

              도로를 따라 조금 있다.출렁다리와 저수지 상부 중간쯤 운동장이 있으며 우측 계곡으로 입공문화공원이 있다.

              저수지 상부에서 다리를 건너면 주차장이 조성되어 있고 입곡 산림욕장 입구가 있다.

              출렁다리 주변 또는 저수지 상부에 주차 후  안내도에서 보는 것처럼 산림욕장을 한바퀴 쉬엄 쉬엄 산책하면

              좋을 것 같다.

        

 

          ▷  산림욕장 안내

 

               저수지 상부 주차장변에 있는 안내도 이다. 


 

 

 

 

         ▷ 여행후에



            △ 저수지 상부에서 보이는 다리를 건너면 주차장이 잘 조성되어 있다. 

                산림욕장 안쪽에서 본 주차장 입구 모습이다.

                뒤로 주차장과과 안내표지판, 건너온 다리 등이 보인다. 








            △ 산림욕장은 저수지 주변과 얕은 산을 중심으로 개발되어 있다.




 





            △ 저수지 상부에서 본 모습.

                멀리 출렁다리가 보인다.







  

           △ 저수지 변을 따라 산책로가 잘 조성되어 있다.










           △ 저수지 상부에서 산으로 오르는 첫 산책로. 









            △ 오늘은 시간이 부족하여 차량으로 대충만 둘러본다.

           

                저수지 중간쯤 운동장이 있는 곳에서 계곡을 따라 올라가 본다. 

                온실 등 생태 공간이 조성되어 있지만 뭔가 좀 부족한 듯.



 

 

 



 

          △ 계곡 안쪽으로 계속 들어가 본다.

              사회복지 법인 로사의 집이 있다. 








            △ 출렁다리 주변에 주차후 출렁다리를 건너본다.









 

        △ 저수지 물이 약간 녹색이다.

            상부 입곡리가 큰 오염지역은 아닌것 같은데 물이 맑지 않다. 






  

          △ 출렁다리 중간에서 바라본 저수지 아랫쪽 방향.






 


    

          △ 출렁다리에서 본 저수지 상부쪽.






 



          △ 건너편엔 절벽위에 정자가 있다.






 


















































          △ 팔각정 주변에서 본 출렁다리.

















 

          △ 팔각정에서 저수지 둑 방향으로 난 산책로를 따라 몇백미터 진행해 본다.

              산 능선으로 오르는 이정표가 있다.



 




           △ 다시 팔각정을 지나 출렁다리를 건너 오늘 일정을 마칩니다.

               다음에, 시간이 나면 산책로를 따라 걸어보자 하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