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지역의 산

성주 가야산 만물상

정헌의 티스토리 2010. 11. 14. 23:25

          가야산 만물상

 

               38년만의 개방으로

               나무보다, 바위보다 많은 것이 사람들이요,

               걷는 시간보다 기다리는 시간이 더 많은 산행이었다. 

          

 

          ▷  가는 길

               진주 - 산청(원지) - 합천 - 고령 쌍림 - 야로 - 가야  - 성주 / 백운동

 

   

 

          ▷ 산행코스

              성주 백운동 - 만물상 - 서성재 - 백운동 

              (식사시간 30분 포함, 많은 인파로 인해 약 6시간 30분  / 2010. 11. 13 )

 

 

          ▷ 산행안내도   


 

 

 

 

          ▷ 산행후에


   

          △ 성주 가야산 가천탐방센타,


              오전 10시가 조금 지난 시간이다.

              수많은 차량으로 주차장은 만원이요, 도로변에까지 많은 차량이 늘어서 있다.



 


 



           △ 백운동 주차장을 지나면 야생화 식물원 건물이 그럴듯 하다.

               도로엔 38년만에 개방한 만물상 코스를 찾기위에 수많은 산행객을 볼수있다.





 

 

           

         △ 만물상으로 오른다.


             야생화식물원을 지나 옹기골로 들어서는 다리를 건너기 직전에 있어 금새 알수 있는 곳이다.

             하산시의 들머리 풍경이다.

             등산시 그 많은 인파가 지금은 한산함만 남아 있다.

             서성재에서 만물상으로 하산하는 코스는 서성재에서 오후 2시에서 2시 30분까지 30분간 개방하여 준단다.

             옹기골로 서성재를 거쳐 가야산을 오른 후 다시 서성재로 내려오면 그 시간쯤에 도착 할 수 있을것 같은데 오늘은 가야산

             정상 오름은 생략하고 만물상만 다녀오는 것으로 한다.





 

 

    

           △ 들머리 탐방안내소 주변,

                좌측 하단 다리가 쬐끔 보이고, 야생화 식물원, 상가. 주차장 등등..........




 



  

          △ 많은 인파에  조금씩 조금씩 만물상 코스로 오른다.






 


            △ 잠시 쉬었다 가기 좋은 곳이다.

                들머리에서 거리상으로는 얼마되지 않지만, 시간은 1시간이 소요되었다.





  


          △ 서서히 암릉과 바위들이 나타나기 시작한다.






 

 

          △ 지나 곳,

           






 

          △ 좀 떨어져있는 바위는 줌으로 당겨보기도 한다.





 

  

          △ 혼잡함 속에 바위구경을 재미 삼아 오른다.






 





















































































































































































































 

          △ 주변 경관이 아주 좋은 암봉인데

              배경이 제대로 나오지 않았다.    




 

 

 

          △ 위 암봉에서 본 바위.






   





























          △ 현재시간 오후 2시 20분

              들머리 주차장에서 2.4km 오르는데 너무 많은 시간이 소요되었다.




 



































































































































































































































































         △ 만물상............. 























 

 



   




           △ 상아덤(서장대)






 


          △ 서장대(상아덤) 상부의 바위.

              서장대(상아덤)은 만물상을 지나오르는 코스중 가장 높은 봉이다.

  




 


         △ 서장대(상아덤)에서 본 가산/ 솔치재 방향으로 이어지는 능선.








           △ 거대한 바위틈새로.







          △ 서장대(상아덤) 주변에서 본 가야산 칠불봉. 

 












 

 

          △ 서성재로 내려간다.


























           △ 백무동주차장(만물상) 3.6km

               10시 10분에 백운동 입구에서 출발하여 지금 시간이 오후 3시 55분점심시간 30분 정도 포함하면

               5시간 45분쯤 소요된 셈이다.

               보통 2시간 30분 소요되는 거리임을 감안하면 쉬는 시간이 더 많았다.





 



          △ 서성재에서 백운동 주차장까지는 내려가는데 1시간 조금 더면 충분하다.

              주차장에서 서성재로 오르는데 약 1시간 30분 소요.





 











































          △ 옹기골 입구 야영장 주변에는 단풍이 남아있다.








         △ 옹기골 입구로 내려왔다.

             건너로 만물상으로 오르는 입구가 보인다.







         △ 많은 인파와 같이 한 하루이다.

             오늘 산행 시간은 계산이 무의미하다.







'경북지역의 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문경 성주봉  (0) 2011.09.27
청도 복호산, 지룡산  (0) 2011.07.18
경주 단석산  (0) 2010.09.02
봉화 백천계곡과 현불사  (0) 2010.09.01
문경 둔덕산  (0) 2010.07.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