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진에서 예술품을 만나다 / 남미륵사
농특회 모임후 강진과 장흥의 남쪽을 돌아 진주로 향한다.
걸음에 장흥읍 인근의 강진 군동면 풍동리에 있는 남미륵사를 둘러보았다.
남미륵사는 세계미륵불교의 총 본산으로 크게 보면 대웅전이 있는 구역과 조금 떨어져 마을 뒷편으로 관음전,
만불전이 있다.
마을을 끼고 있어 좀 혼란스럽지만, 수많은 불상들이 하나 하나 예술품처럼 정교한 느낌을 주는 곳이다.
남미륵사는 <국내여행 / 남미륵사> 편에서도 볼수 있다.
▷ 가는 길
▷ 여행 코스
남미륵사
☞ 장흥에서 강진방향으로 구 도로를 따라 약 3km. 도로변에서도 보인다.
▷ 여행 후에
△ 시간이 늦어 입구 주차장을 지나 마을로 들어가 주차후 먼저 미륵전을 찾았다.
가능하다면
입구의 주차장에 주차후 코끼리 상을 지나면 불이문으로 들기를 권한다.
△ 미륵전 안에는 33관세음보살상을 모셨다.
모두 목불로서 주목 통나무로 불상을 만들었다 한다.
느낌에, 상당한 자금이 투입되었다 싶다.
△ 미륵전 우측으로 동양최대의 황동좌불인 아미타불이 있다.
높이 36미터,
약 63억원을 들여 중국에서 만들어 왔다 한다.
△ 미륵전 앞엔 대딘한 탑 2기가 있다.
△ 역시 미륵전 앞의 탑입니다.
△ 수려하다? 아름답다 ?
관음보살상으로 황동 아미타불 좌측으로 있다.
△ 황동 아미타불로 오르면서 본 미륵전과 불탑이다.
△ 미륵전에서 우측의 조그만 불이문을 지나 황동 아미타불로 오른다.
△ 볼수록 정교하다, 잘생겼다 싶다.
△ 황동 아미타불로 오르는 우측으로
100불의 관세음보살을 모셔둔 백관음 무술관음전이 있다.
△ 중국에서 만들어 온 것으로 들었는데.
참 예쁘게 만들었다.
△ 청동 아미타불과 주변을 둘러보고 내려옵니다.
△ 미륵전과 황동대불, 무술관음전 등을 둘러보고,
대웅전이 있는 곳으로 이동한다.
△ 대웅전이 있는 곳은 미륵전과는 약간 떨어져 있다.
△ 좌측 건물이 대웅전이다.
△ 대웅전 앞이다.
8각 13층 석탑과 시왕전, 108명의 각기 다른 관세음보상상이 조각되어 있다.
△ 대웅전 뒷편으로 용왕전과 명부전이 있다.
△ 대웅전 일주문 앞쪽.
입구의 불이문에서 일주문으로 이르는 곳과 대웅전에서 미륵전으로 가는 주변 500나한을 볼수 있다.
△ 만불전으로 왔다.
미륵전 앞쪽에 있다.
이곳은 시간이 늦어 법당안은 들어가 보지 못했다.
△ 만불전 입구의 탑이다.
이곳 만불전에서는 신라태자로 출가해 중국 구화산에서 성불하신 김교각 지장왕 보살과 23,000불을
봉안하였다 한다.
△ 역시 만불전 앞의 탑이다.
어둠이 내리고 있다.
갈 길을 서둘러야 할 때인가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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