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특회

부산 가덕도 둘레길

정헌의 티스토리 2011. 4. 18. 20:55

           ■ 가덕도에도 둘레길이 있습니다.

 

               먼길 마다하고

               왕바지에서 만났습니다.

               밤샘도 모자라

               5시에 기상소리 들립니다.

 

 

           ▷ 가는 길

               진주 - 진해 - 가덕도 / 천성마을 - 대항 새바지     

 

 

           ▷ 일정    

               가덕도 대항마을 새바지 / 왕바지 식당 (저녁모임 및 숙박) - 가덕도 둘레길 - 대항마을 소희네집 (점심) 

 

           대항새바지 마을에서 어음포 해안까지 가는데 1시간 10분,  되돌아 오는데 50분,  어음포 해변에서 10분

               계 약 2시간 10분의 산책시간을 갖습니다.

               편도 2.5km,  느릿 느릿 바쁠게 없는 시간입니다.

 

 

          ▷ 안내도  

  

                                  부산일보 산앤산팀이 제공하는 안내도 입니다.

                                  가덕도 대항새바지에서 동선새바지까지 약 5.58km, 해안을 따라 둘레길이 있습니다.(청색점선)

                                   녹두색 점선은 부산에서 거가대교로 이어지는 새도로를 개략적으로 표시한 것입니다.

 

 

 

 

 

          ▷ 모임후에 




          △ 가덕도 대항마을 새바지에 자리하고 있는 왕바지 식당입니다.

              여러 해산물이 푸짐한 이곳에서,

              4월 각종 행사가 많음에도 불구하고 전국 각지에서 많은 동료들과 가족이 모였습니다. 

 









          △ 마을앞 방파제엔 많은 사람들이 낚싯대를 드리우고 있는 평온한 마을입니다.

 





 




           △ 대항새바지 마을 남쪽 국수봉 (269m) 중턱엔 벗꽃과 새봄이 시작되고 있습니다.

 









         △ 이틑날  오전, 가덕도 둘레길 일부를 걷기로 합니다.

              대항새바지에서 동선새바지로 이어지는 둘레길 중,  어음포까지만 둘러봅니다.

              마을앞 바닷가 쪽으로 둘레길이 있습니다.





 



 

        △ 둘레길 일부 구간입니다.

  


















         △ 이런 바위 옆을 지나기도 합니다.





 




          △ 입구에서 10분쯤

              시원한 조망이 펼쳐지는 희망정에 도착합니다.





 




              △ 홍성댁, 

                  언제보아도 즐겁습니다.

 




 




          △ 천안, 진주, 태안, 안동, 안양, 함양, 산청 등 각지에서 모였습니다.

 









          △  안양댁입니다.

 






 


          △ 천안댁이고요.









          △ 안동에서도 참석했습니다.





 




         △ 대구는 봄날입니다.










          △ 솔로라고 이웃에서 많이 챙깁니다.









         △  오래 오래 기억되기를 바랍니다.

 

 



 


    





 






          △ 희망정 바로 위엔 과거 군부대 막사가 있습니다.









          △ 둘레길은 대체로 평탄한 편입니다.





 

 



               △ 낙동강 하구방향이 시원하게 조망되는 구간을 지나기도 합니다.

 




 

 



                   △  봄의 색깔은 연두색에서 시작되나 봅니다.






 



                △ 몇군데는 약간의 오르내림도 있습니다.






 






























 

   
















          △ 중간 어음포에 도착합니다.




 




         △ 대항새바지에서 이곳 어음포까지 약 2.5km 거리를 알리고 있습니다.

              크게 바쁠것도 없고, 주변 경관도 구경하며 느릿 느릿 1시간여 넘게 소요되었습니다.    

 





















































 
















          △ 어음포 이정표에서 해안으로 내려섭니다.

               좌측 방향으로....



 

 





          △ 가운데.









          △ 우측의 해안입니다.









         △ 어음포 바닷가엔 봄이 한창입니다.





 

 


































































          △ 어음포 해변을 둘러보고 대항새바지로 되돌아 갑니다.

 

 

 







          △ 어음포 이정표가 있는 곳에서 동선새바지 방향으로 100미터쯤 올라가면

              연대봉과 매봉사이의 고개(산불초소 있음)로 이어지는 등산로 갈림길이 있습니다.





 

 



          △ 어음포 표지판이 있는곳으로 다시 내려와 대항새바지 마을로 향합니다.

 
















 

 

 



 

 

 

 

 



          △ 대항 새바지 마을의 원경입니다.

 








          △ 둘레길은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누며 편히 걸을 수 있어 좋습니다.

              바뿔게 없습니다.

              왕복 2시간 10분여, 둘레길을 마무리 합니다.






 












          △ 대항마을에 들어서면 「소희네 집」이란 상호의 식당이 있습니다.

              해물정식 7,000원/1인,  회 별도

              주로 점심시간에 많이 찾는 집으로 다양한 해산물로 조리한 깔금한 음식 맛을 볼 수 있습니다.

              이곳에서

              느긋하게 점심을 들고 가을 모임을 기약합니다.

              진해 웅동농협 정형주 전무님 수고 많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