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 화담숲으로의 초대 자연을 벗하는 것만큼 몸과 마음에 좋은 약이 있을까요. 나무의 이야기, 새의 노래는 빌딩 숲에 사는 우리들에게 얼마나 그리운 것들인가요. "화담숲"은 LG그룹 3대 구본무 회장의 아호를 따서 이름 붙여졌습니다. 화담(和談), 화합할 화, 말씀 담과 같이 자연 속에서 정답게 이야기 나누며 정성들여 가꾼 아름다운 자연을 감상하고 배우며 자연이 주는 에너지를 마음껏 호흡할 수 있는 곳. 고향 길을 걷듯이 가족과 친구와 유유자적 걷다 보면 몸과 마음이 치유되고 사람과사람 사이가 되살아 나는 곳 이런 소망을 담아 발이봉 산기슭에 4,300여 종의 식물을 더해 자연생태계 그대로의 숲으로 복원하였습니다. 이야기가 있는 숲. 화담숲에서 여러분이 몸과 마음에 건강과 행복을 가져가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