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 금둔사 2

순천 금전산

■ 순천 금전산 ( 667.9 m) 순천 금전산 자락 금둔사 납월홍매를 보러 왔다. 금전산은 낙안면 동북쪽에 위치한 산으로 금강암 주변의 거대한 바위 경관이 이 산의 백미라 할 수 있다. 금둔사에 매화가 필무렵이면 낙안온천에서 출발하여 금전산에 오른 후 오공재로 하산하여 도로를 따라 내려오는 길에 금둔사에 들러 매화구경을 하면 되는데, 2005년 8월 이곳 금전산을 오른후 오공재로 하산한 적이 있어 오늘은 금둔사 매화는 별도로 보고 금전산 정상에서 벌재나 아님 자연휴양림으로 하산하여 낙안온천으로 되돌아 오는 원점회귀 산행을 계획해 본다. 순천시내에서 벌재를 넘어 낙안면과 낙안온천 방향으로 시내버스가 다니고 있어 적의 이용하면 될 듯 하다. 금전산은 산의 높이에 비해 산행거리가 짧아 많은 시간이 소요되지는..

전남지역의 산 2021.03.12

순천 금둔사 납월매

■ 순천 금둔사 납월매 조선일보에 매화에 대한 글이 실렸다. 그 중 순천 금둔사 납월매가 있다. 납월매? 인터넷에서 납월매를 검색해보니 모두 2월달 이전에 다녀왔고, 3월에 다녀온 내용은 보이지 않는다. 벌써 다 졌나? 다른 곳 보다 일찍 매화 보기를 원하면 금둔사에 가라. 다른 이웃 지역의 매화가 한창일때 금둔사에 가라 그러면 은은하고 화려한 매화를 볼 수 있다. 2021년 3월 10일 현재 금둔사 매화는 한창이다. ▷ 가는 길 순천시 낙안면 금둔사 ▷ 탐방후에 (2021. 3. 10.) 금둔사, 처음엔 금전산 중턱의 금강암으로 착각했다. 과거 금강암에서 붉은 매화를 본 것도 같다는 생각을 했다. 도로변에서 금둔사까지는 약 100m, 도로변에 걸어올라갈까? 아님 윗쪽 주차장까지 차로 오를까? 하다가 도..

전남지역의 산 2021.03.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