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 여행 2

순천 선암사

■ 순천 선암사 순천시 승주읍 소재 선암사를 둘러 본다. 선암사는 몇 번 와 본 곳으로 조계산과 연게하여 등산을 겸하여 주로 찾았었다. 오늘은 선암사 주차장에서 출발하여 1시간 20분여 선암사만 둘러보는 것으로 자투리 일정을 잡았지만 운수암이나 대각암 등 주변의 암자를 찾아보고 편백숲도 둘러보는 것이 좋을 것 같다. ▷ 가는 길 ▷ 탐방후에 선암사 주차장에서 출발한다. 조금 오르면 상가쪽에서 오르는 길과 만나는 곳에 매표소가 있다. 문화재 관람료는 어른 1인당 3,000원. 선암사 계곡길을 따라 오른다. 주차장에서 선암사까지는 대략 1km, 20분쯤 소요된다. 이 길은 굴목재를 거쳐 송광사까지 12km구간을 남도 삼백리 천년불심길로 이름 붙여져 있다. 강선루를 지나. 삼인당 앞 갈림길로 왔다. 보이는 건..

전남지역의 산 2021.07.14

순천 금전산

■ 순천 금전산 ( 667.9 m) 순천 금전산 자락 금둔사 납월홍매를 보러 왔다. 금전산은 낙안면 동북쪽에 위치한 산으로 금강암 주변의 거대한 바위 경관이 이 산의 백미라 할 수 있다. 금둔사에 매화가 필무렵이면 낙안온천에서 출발하여 금전산에 오른 후 오공재로 하산하여 도로를 따라 내려오는 길에 금둔사에 들러 매화구경을 하면 되는데, 2005년 8월 이곳 금전산을 오른후 오공재로 하산한 적이 있어 오늘은 금둔사 매화는 별도로 보고 금전산 정상에서 벌재나 아님 자연휴양림으로 하산하여 낙안온천으로 되돌아 오는 원점회귀 산행을 계획해 본다. 순천시내에서 벌재를 넘어 낙안면과 낙안온천 방향으로 시내버스가 다니고 있어 적의 이용하면 될 듯 하다. 금전산은 산의 높이에 비해 산행거리가 짧아 많은 시간이 소요되지는..

전남지역의 산 2021.03.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