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

베트남 캄보디아 여행 2 / 베트남 하롱베이, 선휠 야경

정헌의 티스토리 2017. 1. 16. 21:43

           ■ 베트남 캄보디아 여행 2 / 베트남 하롱베이. 선휠 야경


               베트남 여행 2일차,

               오늘 주요 일정은 유람선을 이용해 하롱만의 3,000여개 섬 주변 및 석회동굴 탐방과 띠똡섬의 전망대 오름이며

               중식은 선상에서 한다.

               오늘 일정엔 선택관광으로 스피드보트와 비경투어(80$), 중식시 해물요리(30$). 다금바리(30$)가 있다.

               가이드는 은근히? 선택관광을 강조한다.  현지 선택관광은 출발 전부터 알고 있었지만 금액적으로 과다한 느낌

               으로 다가왔는지 우리 일행은 횟감만 시켰다. 대신 저녁 케일블카와 선힐야경으로 일정을 추가한다.

               개인적으로 비경투어가 좀은 아쉽기는 하지만 하나를 보면 100을 안다는 마음으로 마음을 접는다. 

                 

           ▷ 일정 (2017.  1. 4 )

               호텔조식 - 하롱파크 - 하롱베이 - 히노키월드 쇼핑, 전신 맛사지 - 석식 - 케이블카 및 선힐 야경투어 - 숙박

 

           ▷ 탐방후에 



              ▣ 하롱파크


  

          △ 호텔에서 바라본 아침.



              흐린 날씨이다.

              그렇다고 비가 오거나 할 날씨는 아니다.

              하롱베이가 저곳일까?

              아님 사진상  보이진 않지만 우측 멀리 비슷한 섬들이 보이는 곳일까?

              대형 크루즈 선박도 보인다.







  

           △ 우리가 묵은 숙소 앞쪽엔 대단위 위락시설이 공사중에 있다. 

               좌측 공터는 주차장이다.

    


 

 


 


  

          △ 규모가 대단하다. 







  

          △ 가까이 분수대를 줌으로 당겨본다,





 








 



  

          △ 조식후,

              출발에 앞서 하롱공원 일부를 둘러본다.







  

          △ 하롱파크 외곽,








                           △ 숙소,

                               비교적 근년에 건축한 건물로 고급에 속하는것 같다.

                               어젯밤에 이어 오늘 저녁까지 이곳에서 2일간 묵게 된다.



 




 

           △ 분수대,





















  

          △ 정문 앞쪽 광장쯤 되는 곳을 둘러보고 있다















  

          △ 하롱파크 정문이 될 듯 싶다.






            ▣ 하롱베이


                  할롱 만(泳下龍)은 베트남 북부, 꽝닌 성 통킹만 북서부에 있는 만의 명칭이며,  크고 작은 3,000개의

                  기암괴석과 섬들이 존재한다. 1994년에 유네스코의 세계자연유산으로 지정되었다.

                  지질학적으로는 북쪽은 계림으로부터 남쪽은 닌빈까지의 광대한 석회암 지역이다. 석회암 지역이 풍화

                  작용으로 깎여나가 현재의 모습이 되었다.

                  구전에 의하면, 중국이 베트남에 침공해 왔을때 용 가족이 침공해온 적을 물리치고 입으로 토한 보석이

                  할롱 만의 섬들이 되었다고 전하고 있다.  현재는 무인도이지만 약 7,000년 전의 신석기 시대에는 사람

                  들이 살고 있었다.

                  또 수세기 전까지는 해적의 은신처로서 이용되었고 몽골군의 침공 시에도 군사적으로 이용되었다 한다.




  

          △ 숙소에서 조금 떨어진 유람선 선착장으로 왔다.

              옵션으로 스피드 보트 및 비경투어를 하지 않기로 하였기에 시간적 여유가 있다.







 

  

          △ 멀리 하롱베이의 섬들이 보인다.






 









 

  

          △ 우리 일행이 이용할 배편이다.







 

  

          △ 휴양지 같은 느낌이 든다.


















           △ 좌측 뒷편으로 멀리.









           △ 줌으로 당겨본다.







 

  

           △ 우측으론 하롱베이 섬들이 군락을 이루고 있다. 






 


 

           △ 저곳으로도 많은 배들이 운항한다.

               우리 일행은 가지않은 곳이다.

              


               하롱베이의 여행 후기를 보면 석회암 동굴(천궁동굴외 다른 동굴이 있는것 같다)과 티톱섬, 그리고 쌍둥이바위,

               키스바위, 원숭이 섬, 수상마을 등등이 여행기에 많이 보이고, 크루즈 선박에서의 하룻밤도 인기있는 것 같다.

               스피드 보트 및 비경투어란 명목으로(80달러 옵셥) 소형 배를 이용한 동굴 탐방이 있지만 이용하지 않았다.
















 

          △ 선상에 올라 주변 경관을 본다.






 




























 

           △ 하롱베이의 수많은 섬들은 우측 멀리두고 항해한다.

               저 안쪽이 궁금하다.







 

          △ 저쪽,


              희미하게 다리가 보이고,

              좌측으로 우리가 묵은 숙소, 케이블카도 보인다.





 









 

  

          △ 우리 일행을 태운 배는 서서히 어느 섬으로 다가간다.









  

          △ 선착장이 보인다.

              저곳에서 하선하여 동굴 구경을 하게 된다.

                  





 

  

          △ 조금 좌측으로 이웃하여 많은 배들이 정박하고 있다.

              동굴 입구와 출구가 달라 출구로 나온 관광객을 탑승시키기 위해 대기하고 있는 배들이다.

             





 

 

           △ 1차 정박지.

               이곳에서 하선하여 천궁동굴을 둘러본다.






 

 

           △ 동굴 입구가 올려다 보인다.









          △ 선착장 주변이다.





















































 

          △ 상부의 선착장에서 하선하여 동굴을 거쳐 아랫쪽 승선장으로 이동하는 안내도이다.

              동굴길이는 길지 않다.

              대충 100-200m 되는 것 같다.








            △ 약간의 계단을 올라 동굴 입구에서 건너다 본 주변 풍경이다.

















 

           △ 동굴 입구,

               한사람 겨우 지나갈만한 넓이이다.







 

           △ 동굴 안으로 들어서면 제법 넓은 공간을 보인다.





























           △ 거북이 바위























































































































 

           △ 출구가 저만큼 보인다,













































 

           △ 이웃의 입구로 들어가,

               멀지않은 출구로 나왔다.















































           △ 천궁동굴을 둘러보는데 약 40분 소요되었다.








 

           △ 천동동굴을 둘러보고,

               티톱섬으로 이동한다.







 

           △ 주변 경관,



























          △ 티톱섬이 가까워 졌다.






 


           △ 주변의 섬들,



































 

           △ 주변 경관이 좋다.










           △ 티톱섬이다.

               이곳에서 하선하여 섬의 꼭대기 전망대에 오를 것이다.






 









































 

           △ 티톱,

               우주의 미아로 남은 우주비행사의 이름을 따서 티톱섬이라 한다.
























 

           △ 해수욕장도 있다.

















 

           △ 티톱섬의 꼭대기 전망대로 오르면서 중간 중간 조망을 본다.































































 

           △ 제법 경사가 있는 계단길을 따라 15분쯤 오르면 정상에 도착한다.









 

           △ 정상의 전망대,








 

           △ 전망대에서 주변 조망을 본다.






























































 

           △ 하롱파크 쪽이다.








 

           △ 숙소가 있는 인근을 줌으로 당겨본다.

               큐브카, 선휠과 주변의 교량, 대형 크루즈 선박이 희미하게 보인다.







 

           △ 꼭대기 전망대에서 해안으로 내려왔다.









 

           △ 작은 섬에 해수욕장이라니 인공일까? 자연적일까?

               기대 밖이다.


































 

           △ 작은 섬의 해수욕장과 주변 경관이 좋다.









            △ 선착장으로 되돌아 왔다.

                정상을 포함하여 섬을 둘러보는데 40분여 소요되었다.








 

           △ 티톱섬.

               좌측 뒷편으로 저 꼭대기까지 갔다 왔다.








 

           △ 되돌아  가는 길에 점심상이 펼쳐진다.








 

           △ 다금바리? 망성어?


               전에 하롱베이 다금바리 관련 방송을 본적이 있어 긴가민가 한다.

               맛있게 먹으면 된다.

               오늘 물주는 무창 김사장이다.








 

           △ 진주 미래항공 여행사  민 대표님 작품이다.








 

           △ 세세하게 많은 배려를 하고 있다.








 

           △ 이번 여행은 연합회장 주관하에 이루어졋다.

               산악회장이라고 케이크 절단에 참여한다.

















 

           △ 약간의 가무도 곁들인다.







































































 

           △ 약 4시간 30분여 하롱베이 섬 탐방을 마무리 한다.



                오후 여유시간에 히노끼 월드란 상호의 가게에 들러 편백나무 기름을 샀다.

                그리고 맛사지 시간두 두시간 가졌다.

                베트남은 여자들이 주로 일을하고 남자들은 빈둥빈둥?

                길거리 찻집에서 빈둥거리는 것은 남자들이라나?  이 남자들 뻥도 대단하단다.

                이곳 맛사지 샵에서는 맛사지사가 고객을 고른다. 

                발도 씻겨주고 팔장도 끼고 맛사지실로 오른다.

                붙임성도 있고 장난기도 있다.





             ▣ 석식


 

           △ 한국인 레스토랑 김치

               뭘 먹었는지 별 기억이 없다.






             ▣ 퀸 케이블 카( Queen Cable Car) 및 선휠 (Sun Wheel) 야경투어




           △ 숙소앞이 하롱파크이고

               한켠에 선휠(Sun Wheel)로 이어지는 해상 케이블카가 있다.







 

           △ 케이블 카를 타고 바다를 건너

               건너편 선휠 탑승장으로 간다.




 



 

           △ 선 휠 (Sun Wheel)








 

           △ 케이블카 주탑의 높이가 상당하다.








 

           △ 케이블카를 타고 건너온 곳,

               이곳 또한 만만찮은 놀이시설이 있다.









           △ 이곳엔 수많은 전자 오락기가 있다.



               출발지 하롱파크(현 마무리 공사가 진행중)와 연계한 대단위 오락시설이다.

               애들의 좋아할 전자오락실이다.

               케이블카와 선휠은 개통되었지만 고객은 보이지 않고 기계음 소리만 요란하다.

              






 

           △ 선휠 가는 길.








           △ 이놈 타러 왔다.








 

           △ 천천히 한바퀴 도는데 15분쯤 소요된다






































 

           △ 야경.

               지나온 방향,








 

           △ 전망대 역할을 한다.









           △ 대교쪽,







 

           △ 수시로 조명이 바뀐다,








 

           △ 선휠 탑승과 야경을 보고

               케이블카를 타가기 위해 되돌아 간다.

               오락실 다른쪽에 밀납인물관이 있다.




















































































  

           △ 한국인으로는 싸이가 있다.



































 

           △ 지나온 곳,

               지나갈 곳,

               뒤로 높은 건물이 호텔이다.






 

           △ 오늘 일정은 여기까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