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여행

국립공원 종복원기술원

정헌의 티스토리 2017. 5. 21. 21:53

           ■ 국립공원 종복원 기술원


               생태탐방 연수원 옆에 종복원 기술원이 있다.

               이곳에서 멸종되어 가는 반달가슴곰을 비롯하여 산양, 여우 등 종복원을 담당하고 있다.

               지리산권 관광개발조합에서 실시하는 지리산권 트레일과정 마지막 날,

               시간을 내어 잠시 둘러본다. 




           ▷가는 길




             

           ▷ 탐방안내

               종복원기술원 바로가기 :   http://bear.knps.or.kr/


           ▷ 탐방후에 (2017.  5. 19 )


 

           △ 지리산 생태탐방 연수원과 종복원 기술원은 서로 접하고 있다.






 

 

           △ 들어가는 입구쪽에서 볼때

               좌측에 생태탐방 연구원이, 우측에 종복원 기술원이 있다.



               탑방안내는 종복원 기술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되겠다.

               반달가슴곰 탐방은  동면기간을 제외한 4월부터 11월 사이에  10시. 11시, 14사, 15사, 16시에 운영되며,

               탐방인원이 10명 미만일 경우 약식 운영될수 있으므로  061 - 783 - 9120∼2번으로 문의하는 것이 좋을것 같다.

               먼저 영상을 시청하고 탐방을 한다.





               


 

           △ 오늘의 해설사님,

               인물만큼이나 똑부러지게 설명한다.







           △ 곰 우리는 3군데로 한군데 1마리씩이 원칙이란다.

               교미기를 제외하고는 별도로 떨어져 살기 때문이란다.







           △ 몸무게가 비교적 작어 보이는 우리를 지난다.


















 

           △ 곰의 동면장소,

               머리만 들어가면 웬만하면 몸둥이는 들어갈수 있단다.








           △ 바위 아래 굴도 동면장소가 될수 있다,

               사진은 모형이지만 겨울 추위로 주변 낙엽을 모아 둥지를 만든다 한다.

               또한 동면 기간중에 출산을 한다한다,







           △ 덫을 창예라 한다.

               감자폭탄은 소량의 폭약이나 비상을 꿀 등과 섞어 감자모양으로 만든 폭탄이라 한다.









           △ 이곳에는 상당히 큰 반달곰이 자리하고 있다.



























           △ 다른쪽 우리.


















           △ 이곳엔 부상당한 곰이 있다.

               집에 어린이들이 있는 경우,

               교육적인 차원에서 이곳 종복원 기술원을 한번쯤 둘러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