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

베트남 나트랑. 달랏 1.

정헌의 티스토리 2023. 6. 25. 22:52

■베트남 나트랑, 달랏 1일차.

 

베트남 나트랑(나짱)과 달랏을 둘러보는 3박5일 일정이지만 마지막 날은 밤 비행기로 되돌아 오는 것이 전부여서 3박 4일 일정이나 마찬가지다.

날씨가 더울 시기여서 조금 우려를 했지만 나트랑의 건기는 1월부터 9월 사이라 한다. 달랏 지역이 해발 1,500m 정도의 고지대여서 그렇게 덥지 않았고, 비 역시 잘 피해 다녔다.

지역의 지인들과 함께 했다.

 

 

 

▷일정

 

⊙1일차(6.20) :

김해공항출발 - 나트랑 시내 관광(깜라인국제공항 - 오티엠 레스토랑 중식 - 콩까페 - 포나가 사원 - 담 시장 - 롱선사 - 나트랑대성당 외관 - 전통맛사지- 석식  - 호텔 투숙

⊙2일차(6.21) :

나트랑 /해변산책, 머드온천체험 - 달랏으로 이동 중 중식 - 달랏 크레이지하우스 -전통 맛사지 - 석식 - 달랏 야시장 -호텔투숙

⊙3일차(6.22) :

호텔조식- 춘향호수 - 랑비엔 정상 관광(RV차량) - 호텔 중식 - 더 그린하우스 카페 - 바오다이 황제 별장 - 죽림사원(케이블카 탑승) - 다딴라 폭포(레일바이크) -  달랏 기차역(자건거) - 석식(서울식당) - 호텔투숙

⊙4일차(6.23) :

호텔조식 - 자수박물관 - 쇼핑(침향) - 현지 중식(쌀국수) - 나트랑으로 이동 - 전통맛사지(블루스파) - 쇼핑(커피) - 고구려식당 석식 - 나이트 시티투어(야시장, 시클로 탑승) - 루이지애나 해안카페) - 깜라인 공항 - 김해공항으로 출발

 

 

▷탐방후에

 

▣김해공항 출발

 

 

김해공항

새벽같이 일어나(03시 출발) 김해공항에 도착하여 7시 35분발 비엣젯에어 베트남 항공기 편으로 출발한다.

 

 

 

 

 

 

하늘과 바다의 구분이 어렵다,

김해공항에서 나트랑까지는 약 4시간30분 비행한다.

 

 

 

 

 

 

베트남 면적은 331,210㎢으로 우리나라(남한 100,364㎢)의 약 3배이상 면적을 가지고 있으며 인구는 약 9천9백만명이다.

나트랑(Nha Trang)은 나짱이라 하며  베트남 남부에 위치한 푸칸 주의 주도로, 호찌민시에서 북동쪽으로 약412km정도 떨어진  카이 강(Cai River) 어귀에 위치하며 인구는 약 33만명(2021년 추계)이다.

 

 

 

 

 

 

깜라인 국제공항

나트랑 시내에서 남쪽으로 약 40~50분 거리에 위치한다.

제법 위치 감각이 있는 편인데  이곳 베트남에 도착하니 동서남북의 구별이 잘 안되 방향이 헷갈린다.

 

 

 

 

 

 

입국수속을 마치고 나오니,

 

 

 

 

 

 

공항내 몇 군데 환전소가 나란히 있다.

 

우리 일행은 달러만 준비하였고, 베트남 화폐는 사용하지 않았다.

베트남 화폐에 동전은 없고 모두 지폐다. 따라서 단위가 크다. 단위는 동. 금.은.동 할때 동자란다.  과거 동 1kg에 쌀 얼마 등으로 계산대었는데서 유래했다 , 그리고 모든 화폐에 호치민 상이 들어있다 한다,

사진에서 보는 바와 같이 베트남 화폐단위 22,000동은 0하나 떼어내고 1/2하면 1,100원이 된다, 과거 이와같은 방법으로 대충 한화로 가늠하였는데 지금은 많이 올랐다. 

한화 1원은 15동, 위 방식대로 계산하면 미화 1달러인 22,000동은 우리나라 돈으로 1,466원쯤 되는 셈이다.

현재 1달러가 1,300원쯤하니 대충 감을 잡을 수는 있겠다.  

 

 

 

 

 

 

공항밖으로 나와 시내로 향한다

시차 2시간을 감안하고, 입국수속 등을 마치니 11시 가까이 된다.

 

 

 

▣ 중식

 

 

오티엠 레스토랑

발음이 맞나 모르겠다. 여행사의 안내 팜플릿에는 갈랑가 레스토랑으로 되어 있어 영어로 맞춰 볼려니 뭐가 맞는게 없다. 

베트남은 한 때 1,000여년을 중국 지배하에 있었고 후에 100여년 프랑스 지배하에 있었다. 일반인들은 한자가 어려워 읽을 수 있는 이가 적었다. 18세기 후반 알렉산드로 신부가 발음을 표기하도록 라틴 글자를 만들어 주었다 한다.

중국은 4성조, 하노이는 6성조, 태국은 8성조, 같은 글자에 높낮이로 표시되는 성조로 인해 중국보다 더 시끄럽다.  

 

 

 

 

 

 

 

분위기가 좋아 보인다.

 

 

 

 

 

 

 

 

 

 

 

 

 

국수를 양념소스에 찍어먹고, 파인애플에 담긴 것은 밥, 그리고 튀김같은 저것은 .......

난 대체로 식성이 좋은 편이다.

맛있어서 먹고, 맛이 없다면 영양가로 먹고, 이건 현지식이다 하고 먹고.....

괜히 해외에 나오면 더 많이 먹게 되는 건 어쩜 본능적이 아닌가? 싶을 때가 더러 있다.

 

 

 

 

 

 

베트남은 우리나라와 2시간의 시차가 있다.

중식을 마치니 우리나라 시간으로 오후 2시(현지시간 12시)를 막 넘고 있다. 

 

 

 

 

 

 

시내를 가로질러 인근 콩 까페로 간다.

한낮의 더위도 식힐 겸 잠시 쉬기 위함이다.

 

 

 

 

▣ 콩카페

 

 

콩 카페는 베트남에서 체인점 형태인가 보다.

다낭에서도 인기있는 여행코스의 한 곳이었는데 이곳에도 손님이 많다.

저기 하늘색빛 셔츠를 입은 분, 콩까페 직원은 아닌 것 같고, 차량과 오토바이, 자건거 등으로 혼잡한 도로를 안내하여 안전하게 길을 건널 수 있도록 도와준다.

어쩜 콩카페 직원인가? 다낭에서도 비슷한 경험이 있는데.

 

 

 

 

 

 

콩 카페의 컨셉은 군이다.

직원도 국방색 군복같은 옷을 입고 있고, 실내 장식도 군수품이 많지는 않지만 있다.

 

 

 

 

 

 

3층으로 된 까페이며, 이곳 저곳 둘러본다.

 

 

 

 

 

 

 

 

 

 

 

 

 

바깥쪽 전선이 어지럽다.

 

 

 

 

 

▣ 포나가(르)(Ponagar) 사원

 

 

포나가르 사원(Ponagar Cham Tower) 카이(Kai) 강이 나트랑 시내를 통과하는 곳 북쪽 강변 인근에 위치한 도심속의 사원이다.베트남 중남부 지역에 거주한 참파 왕국의 관광지와 관련이 있으며, 참족의 매우 독특한 예술적 건축작품 중 하나이다. 이 지역 고대 힌두교의 아름다운 건축물을 탐험할 수 있다. 슬리퍼, 반바지, 나시티는 출입불가라 하나 특별히 제재하지는 않는 것 같다.

입장료는 25,000동, 현 30,000동으로 올랐는지 모르겠다.

 

 

<이하 포나가르 사원과 관련된 캡션은  vinpearl.com 나트랑 포나가르사원 - 나트랑의 뛰어난 문화유산에서 가져왔다. 몇 군데 인터넷 상 검색결과 가장 상세히 설명되어 있다.>

 

 

 

 

 

 

포나가(르) 사원은 탑바 나트랑(Thap Ba Nha Trang)의 유적지라는 다른 이름으로도 알려져 있다.

 

 

 

 

 

 

 7세기에서 13세기까지의 연대가 있는 포나가르 사원은 고대 참파 왕국의 유물의 군체 단지이다. 그 당시 참파 왕국은 번성하고 있었고, 힌두교가 그 고대 국가의 주요 종교였다. 포나가르 사원의 '포나가르'는 참파어로 '나라의 어머님'라는 의미라 한다.

참족의 신앙에 따르면 여신 얀포나가르(Yang Po Anagar)는 구름과 바다 거품에서 날아오른 창조의 여신으로 국민들에게 풍작과 평화로운 삶을 가져다 주었다. 따라서 이 사원 단지는 참족의 영적 생활에서 특별한 의미를 가지며 참문화의 예술적 정수를 담고 있다.

 

 

 

 

 

 

1층은 거대한 환영문(입문)인데 지닌 모양과 건축이 전체사원의 총체적인 건축과 조화를 이룬다. 시간이 지남에 따라 게이트타워는 없어지고 중층(2층)으로 이어지는 돌계단만 남았다.
(근데 중층으로 오르는 계단이 있었던가? 현 없는 것 같은 생각이 많이 든다. 똑똑히 볼 걸.....)

 

 

 

 

 

 

현재위치는 1층, 뒷편에 중층(2층)

 

만다파 -현관/ 전정 지역  (2층을 말하는 것 같다,)

게이트 타워를 통해 들어가면 현관이고 만다파라고도 한다.

역사 조사에 따르면 이곳은 참족이 공물을 드려 제사를 하기 전에 공물을 준비하는 곳이다.

 

 

 

 

 

 

현재에는 이 장소가 소성 벽돌로 만든 2개 행의 팔각형 주요 기둥만 남아있다. 각 행에는 5개의 큰 기둥과 6개의 작은 기둥이 일 직선으로 서 있다.

이 중간층은 뒷쪽에 보이는 꽤 가파른 벽돌계단을 따라 윗층(최상층)으로 연결되어 있다.

 

 

 

 

 

 

좌측 계단으로 난 길을 따라 최상층부로 오른다.

 

 

 

 

 

 

최상층에 위치한 사원단지는 4개의 돌담으로 둘러싸인 2개 행의 탑으로 구성되어 있지만 지금 돌담은 서쪽과 남쪽 벽만 남아있다.

탑의 앞줄은 3개의 타워가 있으며 그중 가장 높은 탑이 포나가르 탑이다. 뒷편에 늘어선 탑은 원래 3개의 탑이 나란히 늘어선 흔적이 있지만 현재는 1개만 남아있다.

 

 

 

 

 

 

탑들은 참족의 전형적인 특정한 건축 양식에 따라 지어졌다. 모든 4개의 탑은 특별한 기술로 구은 벽돌을 이용해서 지어졌기 때문에 접착제를 사용하지 않아도 여전히 매우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다.

탑 내부 공간은 꼭대기까지 비어 있고, 정문은 동쪽을 향하고 있다.

 

 

 

 

 

 

꼭대기의 기둥에는 큰 탑 위에 작은 탑을 올려놓은 듯한 돔 아치형 문양이 장식되어 있다. 탑의 몸체에는 신이나 선녀 또는 귀중한 동물의 이미지를 지닌 찱흙으로 만든 조각상이나 부조를 새겼다. 그리고 탑 단지의 구조는 장시간이 지남에 따라 마모를 많이 겪었음에도 여전히 매우 견고하다.

 

이 탑이든가? 안쪽에 남성의 성기모양 까만 돌(남근석, 실제로 별러 안닮았다)이 있는데 너무 만져 많이 닳았다는 이야기가 전해진다. 현 길지는 않으나 많이 만져 맨진맨질하다.(만지면 애인이 생긴다는 속설이 있다 한다.)

 

 

 

 

 

 

현 중층에서 최상층으로 바로 오르지는 못하도록 되어 있다.

 

 

 

 

 

 

비문지역

저~기 뒷편을 이야기 하는지 모르겠다.

 

이 사원의 또 다른 뛰어난 점은 여전히 잘 보존되어 있는 오래된 비문들이다. 이 비석들은 문화적, 역사적 큰 가치를 가지며 특정한 역사의 획들과 관련이 있다.

탑 뒤에 있는 비석은 여신 얀포나가르에 대한 전설의 내용이 담긴 최초의 비문인데, 처음에는 참족 사람들이 세웠고 그 후 1856년에 상서 장관이 한자 놈(Chu Nom-옛 베트남 사람들의 글자)으로 다시 번역했다.

그리고 나트랑 포나가르 사원 기념물에 대해 전적으로 현대 베트남 글자로 소개하는 마지막 비석은 2010년에 세워졌다.

 

 

 

 

 

 

음력 3월에는 많은 관광객들이 포나가르 참 사원에 가서 향을 피우고 좋은 삶을 기원한다. 또한 그때 가면 서부 고원과 남중부 지방에서 가장 큰 참족의 축제를 경험할 기회가 있을 수 도 있다.

이 축제는 여신 얀포나가르를 숭배한다는 신앙과 관련이 있다. 이 축제에서는 베트남 중부 지방에 속한 참족의 '나라의 어머님'과 관련된 전설을 더 많이 알아낼 수 있다. 축제에서서는 그림자 춤, 승려의 평화를 위한 경 읽음, 사자춤 공연 등과 같은 대양한 민속 활동이 열린다.

 

 

 

 

 

 

 

나트랑의 건기는 1월부터 9월까지로 관광에 매우 편리하다.

포나가르 사원은 문화 및 건축에 대한 관광지인데 특별한 복장 규정은 없으나 장소의 신성함에 부합하기 위해 정중한 복장을 갖추는 것이 좋다.

 

<이상 vinpearl.com 나트랑 포나가르사원 - 나트랑의 뛰어난 문화유산에서 발췌 내지는 가져왔다.>

 

 

 

 

 

 

 

주변을 돌아본다.

 

 

 

 

 

 

뒷편 주변이다.

 

 

 

 

 

 

베트남 인구의 약 70%는 불교를, 25%는 흰두교를 믿고 약5% 정도는 기타 종교를 가지고 있다한다,

 

 

 

 

 

 

 

 

 

 

 

 

 

 

 

 

 

 

 

 

 

 

 

 

 

 

 

 

 

 

 

 

 

 

 

 

 

 

 

이곳 바위지역이 있어 이곳에서 탑 방향 조망도 좋다.

 

 

 

 

 

 

 

 

 

 

 

 

 

넓지않은 면적이라 20~30분이면 둘러볼 수 있다.

 

 

 

 

 

 

뒤로 보이는 강이 카이강이다.

 

 

 

 

▣담 전통시장

 

 

카이강 남쪽에 위치하고 있다.

도시의 중앙시장인 3층 구조의 담 시장은 많이 낡아 얼마 않있어(금년 7월 말) 헐릴 곳이라고 한다

 

 

 

 

 

 

빙 둘러 옷, 가방, 모자 등등을 판매하는 우리의 재래시장 쯤으로 보면 된다.

적당한 모자가 있으면 구입할까 눈여겨 보지만 별로다.

이곳 제품도 메이드 인 차이나가 많다.

 

 

 

 

 

 

특별히 구입할 물건이 없어 앞쪽 과일가게로 간다. 이곳 과일이 싸단다.

 

 

 

 

 

 

가이드는 여러 과일을 소개한다. 중화권 과일의 왕 석과,  많이 먹으면 변비가 걸린다는 두리안, 새콤달콤 피부에 좋은 망고스틴은 장복하면 설사가 나며 그 색깔이 지워지지 않으므로 호텔 수건으로 닦지 말 것, 섬유질 많은 용과 등등.....

일행은 망고스틴,두리안 등등 열대과일을 우리돈으로 15만여치 삿다.

 

 

 

 

▣ 롱선사 (龍山寺)

 

 

담시장 서남쪽 근거리에 위치한 롱선사에 왔다.

 

 

 

 

 

 

롱선사는 언덕위에 콘크리드 대형 불상이 있는 불교사원으로, 도시 경관을 내려다 볼 수 있으나 조망이 썩 시원치는 않다.

 

 

 

 

 

 

롱선사는 이전에는 담롱띄(登龍寺)로 알려져 있었으며, 1886년 틱응오찌 스님의 주도로 재건되었다. 그는 불교에 입적하기 전에는 베트남의 독립을 되찾으려는 향불 저항 세력의 참 기자였다,

1900년 태풍 피해로 완전히 허물어 진것을 이곳으로 이전했고 이후 몇 번 개축되었다한다.

 

 

 

 

 

 

정면에서 바라본 대웅전?

현판이 있었던가? 보지 못한것 같다.

 

 

 

 

 

 

약간 측면에서,

금빛 불상을 볼 수 있다.

 

 

 

 

 

 

대형 불상을 보기위해 우측 계단을 따라 오른다.

계단은 153개라 한다, 이곳 사람들은 숫자 9를 좋아해서 1+5+3=9로 맞추었다 한다.

9뿐만 아니라 6, 8도 좋아하는 숫자라 한다.

겯들여 골프장의 9홀, 18홀, 36홀 등도 9를 선호해 만든것이라 하는데 모르겠다.

 

 

 

 

 

 

중간 좌측으로 보이는 문을 통해 들어가면 와불을 볼 수 있다.

저만큼 부처님 발바닥이 보인다.

 

 

 

 

 

 

대형 와불.

 

 

 

 

 

 

되돌아 언덕 위로 오르는 중간 종각도 볼 수 있다.

 

 

 

 

 

 

언덕위로 오르면 시내 조망은 이 정도,

속시원하지는 않다.

 

 

 

 

 

 

콘크리트 대형 좌불상으로 흰색 칠을 하였다.

 

 

 

 

 

 

 

베트남이 모계사회여서 불상의 얼굴이 여성스럽게 표현되었다 한다,

 

 

 

 

 

 

높이 24m, 부처의 모습은 14m,

앞쪽 틱광덕스님외 주위에 7개의 아라한의 동상이 있다.

1963년 북쪽의 베트남은 하노이를 중심으로 보수적이고, 남쪽은 호치민을 중심으로 진보적이었다 하며, 남부는 불교의 탄압이 심했다 한다. 그래서 틱광덕 스님이 사이공 광장에서 자신의 몸을 불태우는 소신공양을 하게 되고 소신공양시 자기 몸이 뒤로 쓰러지면 부처님이 돌봐주는 증거라 하였다.(일반적으로는 앞으로 쓰러진다 함)

소신공양 화면을 보면 스님은 뒤로 쓰러지고, 심장은 불에 타지 않아 하노이 국립은행에 보관하었다고 한다.

소신공양을 한 그분과 후 소신공양을 한 7분 제자를 기리기 위해 상을 새겼다고 한다(가이드 말)

 

 

 

 

 

 

측면모습

뒷면에 문이 있어 안(법당)으로 들어갈 수 있다.

 

 

 

 

 

 

뒷편에서 부처 안(법당)으로 들어갈 수 있다.

한분의 스님이 지켜보고 있어 밖에서 사진촬영을 하였더니 어둡다.

 

 

 

 

 

 

30분여 롱선사를 들러보고 되돌아 나간다.

 

 

 

 

▣ 맛사지

 

 

4일 일정중 3번을 맛사지 받았다.

 

 

 

 

 

 

 

골드리프 스파(Gold Leaf SPA)

황금 잎사귀로 해석하면 될까? 

 

 

 

 

 

 

나이가 들어감일까?

시원하다. 첫날이어서 더 그럴 것이다.

120분, 팁은 5달러 주기로 한다.

 

 

 

 

▣ 시타딘스(Citadines) 호텔  2층 레스토랑

 

 

앞쪽에 바다가 건너다 보인다.

시내 중심쯤 바닷가에 위치한 호텔이다.

 

 

 

 

 

 

이 호텔 2층에 레스토랑이 있다.

 

 

 

 

 

 

가수는 계속해서 노래를 들려주고 있고,

 

 

 

 

 

 

오늘 메뉴는 1인당 1마리의 랍스타+씨푸드(뷔페식)으로 제법 고급스러운 곳이다.

 

 

 

 

 

 

포식을 했다.

 

 

 

 

 

 

퀀터 센트랄 나트랑 호텔

위 식당에서 멀지않은 곳에 위치한 숙소로 왔다.

 

 

 

 

 

 

방에서 바라본 야경이다.

뒷날 알았지만 보이는 방향 좌측편으로 멀지않은 곳에 해변이 있다. 호텔에서 해변까지는 도보로 5분여 거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