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

베트남 나트랑. 달랏 3.

정헌의 티스토리 2023. 6. 26. 12:26

■베트남 나트랑. 달랏 3일차

 

베트남 나트랑, 달랏 여행 3일차 일정이다.

오늘은 달랏에서의 중요 여행지인 랑비엔고산지대, 바오다이 황제 여름별장, 죽림사원(선원), 다딴라 폭포, 달랏기차역 느긋하게 둘러보게 된다.

 

 

▷일정 (2023. 6. 22.)

나달랏 호텔 - 랑비엔 고산지대 지프 투어 - 호텔 중식 - 더 그린하우스 카페 - 바오다이 황제 여름별장 - 죽림사원(케이블카) - 다딴라폭포(레일바이크) -달랏 기차역 (전동차) - 서울 식당 - 나달랏 호텔 숙박.

 

 

 

 

▷탐방후에

 

    ▣숙소 주변 

 

 

라 달랏 호텔에서 호텔방에서의 전경이다.

 

 

 

 

 

 

라달랏 호텔 

고층의 건물은 아니나, 오늘 보니 방 수가 제법 많다.

그래도 5성급이다.

 

 

 

 

 

 

오늘도 조식 후 시간적 여유가 있어 호텔주변을 둘러보고자 나섰으나 마땅히 갈 만한 곳이 없다.

호텔앞쪽으로 산책로 같은 숲이 있는데 차단봉이 설치되어 있고 경비원도 있어 입장이 안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말이 통하지 않으니 들어가도 되느냐 말을 붙여봤자 서로 알아들을 수 없을거라는 생각이 들어 아예 물어보지도 않았다.

후에 가이드에게 물으니 <사랑의 계곡>이라는 공원이라 한다. 입장료도 300,000동 쯤  될 것 이라 한다. 

 

 

 

 

 

 

호텔 주변에서 방향을 둘러보니 이곳은 비닐 하우스 천지다.

 

 

 

 

 

 

호텔앞에서 우측으로 방향을 틀어 작은 골목으로 들어서 본다.

조그만 호텔이 단정하다.

이름은 merci Dalat

           Boutique Hotel

 merci (감사합니다. 고맙소)

간혹 5성급 호텔보다는 이런 숙소에서 묵고 싶은 생각이 든다. 말이 통한다면 주인장과 환담도 좋다.

 

 

 

 

 

 

조금더 진행하니 비닐하우스가 있다.

 

 

 

 

 

 

내부를 둘러보니 넓다.

이름모를 채소 수확이 바쁘다.

달랏은 봄의 도시라 한다. 나무도 잘자라고 꽃도 많다.

달랏에서 비닐하우스를 많이 볼 수 있다. 달랏 대학교에서 인기있는 학과는 농업과와 한국어과라 한다. 대구대학 김진국 교수는 달랏지역에  비닐하우스 농법을 제시했다.

달랏의 전 지역이 황토이고, 비가 너무 많이 와 토양에 수분과다로 작물이 잘 자랄 수 없는 점에 착안하여 제안한게 대박이 났다. 빗물을 막아주었더니 농사가 너무 잘 되었던 것이다.

상치는 1년에 6번 수확을 한다. 꽃. 딸기. 야채 등 많은 농사가 비닐하우스 안에서 이루어 진다.

 

 

 

 

 

 

특별히 둘러볼 곳이 없어 호텔로 되돌아 왔다.

 

 

 

 

▣ 랑비엔 고산지대(RV차량 이용)

 

 

라 달랏 호텔 북쪽으로 약간 떨어진 곳에 위치한 랑비앙산 정상에 오르기 위해 이곳으로 왔다.

 

 

 

 

 

 

 

     입장료 어른 720,000d    어린이 120,000d

     지프차 1인  120,000d

     합계            840,000d 

     금액 표시를 추측한 것이나 재미삼아 참고할 것(정확한 것은 아님). 베트남어는 도통 모르겠다.

 

 

 

 

 

 

녹색의 RV차량을 이용, 저쪽 보이는 산위로 오를 것이다.

일부 자료를 찾아보니 고도 2,167m(1,970m)라 하는데 맞나 모르겠다, 달랏 지역 자체의 고도가 높은 곳이어서 그다지 높다는 생각은 들지않는다.

도로를 따라 도보로 오르는 분들도 더러 있다. 모르긴 해도 많은 시간(1시간 이내)이 소요되지는 않을 듯 싶다.

 

 

 

 

 

 

조금은 꼬불꼬불, 그렇다고 아주 오르막은 아닌 차도를 따라 량비앙산 정상의 주차장으로 이동했다.

정상 주변을 공원으로 만들고 여러 포토존을  설치했다.

 

 

 

 

 

 

과거에 사용하던 지프인가?

손녀가 귀여워서 한 컷!

 

 

 

 

 

 

 

 

 

 

 

 

 

 

 

 

 

 

 

 

 

 

 

 

 

 

 

 

 

 

약간 아랫쪽에 승마체험과 사진을 찍을 수 있도록 하였다.

 

 

 

 

 

 

군데군데 포토존을 만들었다.

 

 

 

 

 

 

정상에서 조망이 가장 좋은 곳이다.

 

 

 

 

 

 

 

 

 

 

 

 

 

 

 

 

 

 

 

 

 

 

 

 

 

 

 

 

 

 

 

 

 

 

 

 

 

 

 

 

 

 

 

 

 

 

 

 

 

 

 

 

 

 

 

 

 

 

 

 

 

 

 

 

 

 

 

 

 

 

 

 

 

 

 

 

 

 

 

 

 

 

 

 

 

 

 

 

 

 

 

 

 

 

 

 

 

 

 

 

 

 

 

 

 

 

 

 

 

 

 

 

 

 

 

 

 

 

 

 

 

 

 

 

 

 

 

 

 

 

 

 

 

 

 

 

랑과 비앙의 사랑의 전설이 있는 곳이다.

 

이곳과 관련이 있는지는 모르지만, 우리나라에 단군신화가 있다면  베트남에는 발란신화?가 있다.

옛날 먼 옛날 산의 부족인 남자와 물과 강의 부족인 여자가 만나 결혼을 하고 아들 100명을 낳았다.

차츰 산과 강의 이질성 처럼 부부싸움이 심해지고, 이혼하자, 그래 하자며 아들 50명씩을 나누어 각자의 길을 가게된다. 

당시 모계사회였고, 그래서 어머니는 장남을 데리고 반란국을 세우게 된다.

이게 베트남의 건국신화란다.

 

 

 

 

 

 

 

 

 

 

 

 

 

곤충과 코끼리

 

 

 

 

 

 

웬 수탉?

 

 

 

 

 

 

 

 

 

 

 

 

 

 

 

 

 

 

 

 

 

 

 

 

 

 

 

 

 

 

 

 

 

 

 

 

 

 

주변을 이곳 저곳 둘러보고,

 

 

 

 

 

 

정상에 카페에서 쉬었다 간다.

 

 

 

 

 

 

베트남 커피가 유명하다며,

 

 

 

 

▣ 카페 야롱.

 

 

어떻게 읽어야 하지?

우리가 묵은 숙소인 나달랏 호텔에서 점심을 먹고 가이드가 종종 들러는 곳이라며 이곳에 왔다,

 

이곳 호텔측에서 밀려오는 관광객은 많은 점에 착안 자기네 레트토랑에서 1끼의 식사를 강요한다고 한다. 우리 호텔일 이용할려면 1끼 식사를 하라는 일종의 갑질인 셈이다.

그래서 우리가 묵은 호텔에서 점심식사를 하고 이곳으로 왔다.

 

 

 

 

 

 

카페는 이곳,

다른 말은 모르겠고, 영어로 씌여진 더 그린 하우스 땜에 이 카페의 이름도 영어로 하면 그린하우스려니 했는데 야롱이 그린하우스인지는 모르겠다.

 

 

 

 

 

 

많은 식물로 장식되어 있어 그린 하우스다.

 

 

 

 

 

 

1,2 층 구조로 되어 있다.

가이드가 종종 찾는 카페라며 커피가 맛있다 한다,

보통은 아메리카노를 선호하는데 오늘은 에스프레소를 시켰다.

 

커피는 로부스터와 아라비카 종으로 나눌수 있단다.

로부스트는 싸고, 쓰고, 어디서나 잘 자라며, 아라비카종은 비싸고, 신맛,1,000m이상 고지대에서 잘라는 이야기며, 프랑시 식민지 시대 커피 농장이 생긴 이야기, 등급 좋은 것은 다 가져가고 버린것을 로스팅하여 설탕에 연유를 조금 넣고 끓여서 먹은 얘기 등 커피 이야기를 한동안 한다.

 

 

 

 

 

▣ 바오다이(Bao Dai)황제 여름 별장

 

 

어느 언덕 위, 바오다이 황제 여름별장 주차장으로 왔다.

 

 

 

 

 

 

입장료는  

15,000동? 30,000동?

별장을 둘러보는데는 40~50분 정도 소요된다,

 

 

 

 

 

 

소나무, 용처럼 꾸민 정원수, 기타 다양한 화초가 심겨져 있다.

 

 

 

 

 

 

가이드로 부터 설명을 들어 그러려니 했지만 궁전이라 부르기에는  크지 않은 건물이다.

유럽 시타일의 맨션은 건축가 Paul Veysseyre의 디자인을 사용하여 1933년에서 1939년 사이에 지어졌다.

 

 

 

 

 

 

베트남 응우엔 왕조의 마지막 황제 '바오다이'가 여름휴가때 사용하던 별궁으로, 그가 가장 좋아하던 사냥터 인근에 지으졌으며, 작은 규모의 궁전이지만 정원과 황제가 사용하던 가구나  당시 생활상을 볼 수 있다.

 

 

 

 

 

 

황제 집무실.

우리 일행을 가이드한 박차장은 강원도 원주 출생의 이제 32세의 미혼 청년이다. 간결한 말투와 유머를 섞어가며 하는 얘기가 적절히 잘 한다.

현지 가이드는 타오,  타오타오 하다보면 나중 타요라고 부르기도 한단다.

이곳 별장의 상당부분은 리모델링 했지만 바닥은 그대로 두었으며, 침향목으로 만들었다한다. 그러면서 중국 청대의 자작목과 함께 침향목에 대한 이야기 한다. 인도네시아와 베트남에서만 재배되며, 군인이 지키는 이야기,  30년 이상 키워야 약효가 있으며, 혈관 청소에 탁월한 애기 등등

침향목 이야기는 왜 살짝 이곳에서 언급했는지는 마지막 날 알게 되었다.

 

 

 

 

 

의자에 앉아 봐도 된다.

 

 

 

 

 

 

집무실 뒷쪽의 공간을 둘러본다.

 

 

 

 

 

 

 

 

 

 

 

 

 

되돌아 다른 방으로 왔다.

 

 

 

 

 

 

이 궁전은 1,2층 규모로 방아 총 25개 있으며, 1층은 황제의 집무살과 회의실, 응접실 등이 있고, 2층은 황제 가족을 위한 방(침실)으로 구성되어 있다.

 

 

 

 

 

 

바우다이왕은 응웬왕조의 마지막 왕이니 우리나로 따지면 이조 순종에 해당되며 인물이 준수하다.

부인은 왕보다도 돈많은 집안의 딸로 프랑스에 유학을 했고, 인도차이나반도 미스코리아 대회에서 1위를 했을 정도로 미인이었다. 당시 총독부에서 마련한 연회에서 첫 만남을 가졌으며 바우다이는 첫눈에 반하게 된다. 남펑집안에서는 반대한다. 왕실이지만 망해가는 마지막 왕을 달가워 할 리가 없다.

종교도 달랐다.남펑의 부모는 결혼후에 천주교, 애기가 태어나면 세례를 받게할것, 결혼하자마자 황후로 인정 등 3가지 조건을 내걸고 이를 수락하자 결혼을 허락했다 한다.

남펑왕후은 2남 3녀의 자녀를 낳았으며, 여기에서의 10년간이 가장 행복했다고 회고한다.

후 바우다이는 홍콩으로 가고, 다른 여자를 만났으며, 돈이 떨어지면 편지를 보내곤 했다한다. 남펑은 프랑스에 대저택을 짓고 혼자서 5남매를 키우게 되며 외로움과 스트레스로 49세에 심장마비로 사망하게 된다.

남펑의 장례식에 바우다이는 나타나지 않는다. 1913년에 태어나 1988년에 사망하였으니 85세로 장수했다.

 

 

 

 

 

 

 

이층으로 오르면 당시의 침실을 볼 수 있다.

첫번째 방은 유모방으로 애기를 지키기 위함이며,

핑크빛 방은 딸, 파란색 방은 아들 방.

 

 

 

 

 

어느 방의 욕실.

변기가 두 곳 있다.

하나는 변기 다른 하나는 프랑스식 비데란다.

 

 

 

 

 

 

2층 발코니에서 내려다 본 정원,

 

 

 

 

 

 

 

 

 

 

 

 

 

 

1층 뒷편의 부엌을 통해 나가도록 코스를 배치했다.

 

 

 

 

 

 

 

 

 

 

 

 

 

바오다이 황제 여름 별장을 둘러보고 죽림사원으로 간다,

 

 

 

 

 

▣ 죽림사원

 

 

가이드는 베트남여행의 차별성을

일상에 만족을 느끼는 베트남 국민의 소소한 생활을 볼거리로,  다양한 베트남 음식에서 먹는 재미를, 그리고 체험을 하는 재미를 꼽았다.

이번 코스는 케이블카를 타고 죽림사원을 둘러보는 것이다.

 

 

 

 

 

 

주변 카페도 멋을 부리고 전망으로 고객을 유혹한다.

 

 

 

 

 

 

건물내 다양한 종류의 기념품 가게를 지나.

 

 

 

 

 

 

이런 케이블카를 타고 간다,

정원 4명,  소요시간 약 12분정도,

 

 

 

 

 

 

중간, 케이블 카에서 내려다 본 경관.

달랏의 현 인구는 35만 정도,  60만 정도로 키울려고 애쓰는 중이란다.

 

 

 

 

 

 

생각했던 것보다 긴 케이블카를 타고 왔다.

 

 

 

 

 

 

이곳에도 상가가 당연히 있어야 한다.

 

 

 

 

 

 

하차 지점의 건물이다.

이 건물을 벗어나면,

 

 

 

 

 

 

바로 앞쪽에 죽림사원 입구이다.

제법 넓은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다.

 

 

 

 

 

 

죽림사원 입구,

몇 계단을 오르나 급하지 않고, 많지 않다.

 

 

 

 

 

대웅전 앞 광장

 

 

 

 

 

 

대웅전

근데 이곳에도 대웅전 현판을 봤는지 못봤는지 모르겠다.

 

 

 

 

 

 

 

 

 

 

 

 

내부,

 

 

 

 

 

 

뒷편으로 간다.

 

 

 

 

 

 

달마대사 상으로 먼저왔다.

가이드는 달마대사에 대해 설명하고자 하기때문이다.

 

달마는 인도인이다 어느 왕의 3번째 아들로 얼굴도 잘생기고 키도 훤칠하며 술도 잘하고 싸움도 잘했다.

개과천선하여 중국으로 가게되고 중간 큰 뱀에 대한 유체이탈로 자기 본래의 몸은 산신에게 잃고 달마는 그의 몸을 노리던 산신의 몸을 입게 된다.

숭산에서의 동굴벽면수련, 요가수련 중 졸음이 오면 눈꺼풀이 내려옴을 알고 눈거풀을 뜯어 던져 눈의 모습이 저렇게 되었으며 뜯어 던진 눈꺼풀은 풀이되어 자라난 것이 녹차라 한다

달마는의 삼백안이야기

헤가? 제자의 팔 자른 이야기

6번에 걸친 암살시도와 사망 과정 이야기 

3년후 무덤을 파 헤치자 시신은 없고 짚신 한짝만 있는 이야기

달마상은 현관을 보고 있어야 한다는 이야기(장사하는 집은 잡귀가 손님을 모셔오는 것으로 보아 반대) 등등 달마대사에 대한 이야기를 해악넘치게 이야기 한다.

 

 

 

 

 

 

위 달마대사 상 앞쪽의 건물에는 달마대사를 모셨다.

 

 

 

 

 

 

위 사진상 건물의 내부이다.

 

 

 

 

 

 

몇 건물의 뒤를 돌아 한켠으로 돌아가면 이런 건물이 보이나 문은 닫혀있다.

 

 

 

 

 

 

 

 

 

 

 

 

 

 

 

 

 

 

 

 

나갈때는 죽림선원 정문쪽으로 간다,

 

 

 

 

 

 

과거엔 이곳 주변에 대나무가 많았다 한다.

 

 

 

 

 

 

나가는 길 (들어오는 길)

 

 

 

 

 

 

연못도 있다.

 

 

 

 

 

 

 

 

 

 

 

 

 

 

 

 

 

 

 

 

약 40분에 걸쳐 둘러본 죽림사원이었다.

 

 

 

 

 

▣ 다딴라 폭포(레일바이크)

 

 

죽림선원에서 차량으로 2~3분 소요된다 하나 5분쯤 소요된것 같다,

꼬불꼬불 레일바이크를 타고 나딴라 폭포로 내려가 둘러보고 레일바이크를 타고 되돌아 올라오는 코스이다.

다른 정글체험도 있는지  계곡을 따라 다른 시설도 보인다.

 

 

 

 

 

 

레일바이크 탑승장으로 간다.

 

 

 

 

 

 

성   인  200,000동

어린이 120,000동

우리돈으로 환산하면 14,000원쯤 

 

 

 

 

 

 

이런 레일바이크를 타고 폭포로 내려갈 것이다.

앞 사람과의 거리가 좁혀지면 자동 브레이크가 작동된다, 따라서  앞사람과 거리를 둔 상태에서는  속도를 낼 수 있으므로 이것 또한 요령이다.

전 속력으로 달리며 커브를 돌 때는 튕겨 나갈듯 상당한 스릴이 있다.

 

 

 

 

 

 

하부 주차장.

 

 

 

 

 

 

주변,

 

 

 

 

 

 

 

 

 

 

 

 

 

다딴라 폭포

 

 

 

 

 

 

 

 

 

 

 

 

 

폭포 중간쯤으로 올라본다,

 

 

 

 

 

 

 

 

 

 

 

 

 

폭포를 둘러보고 되돌아 간다,

오르는 초반 급경사이나 이후 완만해 진다.

 

 

 

 

 

 

이 또한 나름 재미를 준다.

 

 

 

 

▣달랏 기차역

 

 

달랏 기차역에 왔다.

 

 

 

 

 

 

실제 관광열차가 다니나?

 

 

 

 

 

 

크기는 달라도 우리나라 설악산에도 이런 수도꼭지가 있다.

 

 

 

 

 

 

철도.

 

 

 

 

 

 

 

 

 

 

 

 

 

20분여 철도역 주변을 둘러보았다.

 

 

 

 

 

▣ 행복식당 가는 길

 

 

이런 차동차를 뭐라 불러야 되지?

달랏 철도역 앞에서 오늘 석식 장소인 서울식당까지 약 25분을 이 전동차으로 이동한다,

 

 

 

 

 

 

호수변을 지나.

 

 

 

 

 

 

이런 광장 앞을 지나.

 

 

 

 

 

 

도심을 지나서,

 

 

 

 

 

 

행복식당으로 왔다.

 

 

 

 

 

 

저녁 메뉴는 무제한 삼겹살에 가이드 노래방까지 준비했다.

 

 

 

 

 

 

하나투어 박혜미님, 현지 통역사겸 가이드 박헌준? 차장, 현지 가이드 타오님도 한곡조 했다.

본인으로는 어쩜 가장 고통스런 시간이다.

삼겹살에  소주는 개인적 부실로 자제해야 할 물목이고, 그기에 가무와는 거리가 너무 멀다.

 

 

 

 

 

 

뒷날,

이곳의 행복은 고통이 되었다.

나 말고 같이한 몇 일행들

(처음엔 과음 때문인가 했는데 ???? 틈만 나면 들락날락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