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지역의 산

진주 오봉산, 영봉산

정헌의 티스토리 2011. 1. 9. 18:24

       ■ 진주 오봉산, 영봉산 (오봉산 524.7 m, 영봉산 395.2 m)  

 

              오봉산은 진주시 이반성면과 함안군 군북면 경계지역에 위치한 산으로 이반성면 장안리에 있는 성전암의 뒷산이자,

              함안군 군북면 오곡리 오곡얼음골 뒷산이다. 정상의 암봉에서 바라보는 지리산, 월아산, 연화산 등 조망이 좋다.

              영봉산은 이반성면 용암리 뒷편에 위치한 산으로 아래 용암사지를 품고 있다. 정상은 편편한 평지로 커다 팽나무?

              가 군락을 이루고 조망은 동쪽 인성산 방향으로 약간 트인다. 

              오봉산과 용봉산 중간의 능선은 낙남지맥이 지나는 구간으로 여항산에서 서북산으로 이어지는 낙남정맥 능선

              는 고도가 대체로 낮은편이며 완만한 소나무 숲길로 걷기 좋은 구간이다.

              진주시 이반성면 장안리 검정마을에서 장안마을과 성전암을 거쳐 오봉산을 오른 후 522.9봉에서 부터는 낙남 정맥

              능선을 따르다가 용봉산 이정표가 있는 능선에서 용봉산으로 방향을 틀어 동촌마을로 하산후 도로를 따라 진안마을

              과 앞쪽의 장평저수지를 돌아 장암리 검정마을로의 원점회귀 산행이다.

 

 

          ▷ 가는 길

              진주시 - 일반성면 - 이반성면 - 이반성면 / 북촌역 - 이반성면 장안리 검정마을 (성전암과 진안마을 갈림길이 있

               마을에 주차)

 

 

    

 

 

 

          ▷ 산행코스 

              이반성면 장안리 검정마을 - 장안마을 - 성전암 - 오봉산 - 522.9봉(낙남정맥과 만나는 봉우리) - 낙남정맥

              발산재 방향 - 355봉 - 영봉산 이정표 갈림길 - 영봉산 - 동촌마을 - 장안리 검정마을

 

          ★ 소요시간/ 휴식시간 포함, 도보.

              장안리 검정마을  - 성전암 (약 3km 40분) - 오봉산(약30분) - 522.9봉(이정표/낙남정맥) (약 1시간) -

              영봉산 이정표 (1시간 35분) - 영봉산  ( 약 50분) - 동촌마을 (30분) - 장안리 검정마을(약 3km  45분)

              (점심시간 20분 제외  휴식시간 포함 계 약 5시간 50분소요   /  2010.  1.  8 )          

 

 

          ▷ 산행안내도

 

                     ▼ 영봉산 북쪽 신기마을 표시 인근에 동촌마을 회관이 있다. 

 

 

 

 

 

        ▷ 산행 후에


      

          △ 오늘 도로포함 산행거리로 따지면 좀은 서둘렀어야 하는데

              10시 50분경 늦은시간에 진주시 이반성면 장안리 검정마을에 도착한다.

 

               나중 영봉산 아래 동촌마을로 하산시 이곳과 거리가 얼마쯤 되는지, 산세를 보아 동촌마을에서 영봉산을 먼저

               오를 것인지 등을 둘러보기 위해 장평저수지를 경하여 동촌마을까지 차량으로 둘러보는데 20분쯤 소요하고.

               이래 저래 성전암으로 먼저 오르는것이 나중 하산시점을 고려할때 편할것 같은 생각이 들어 이곳 장안리 검정

               마을에서 11시 10분경 출발한다. 이곳에서 성전암 까지는 3km로 도보로 40분정도 소요된다.





  

 


        

            △ 검정마을에서 8∼9 분쯤, 장안마을 앞을 지난다.




 

 


        

          △ 장안마을에서 10여분, 마지막 마을을 지난다.

 

 

               무슨 제각 등이 있는 쬐끄만 마을이다.

               이곳에서 부터는 서서히 성전암으로 오르는 오르막이 시작되는 구간이기도 하다.

               계곡 안쪽으로 위에 보이는 암봉이 오봉산 정상이고, 아래로 보이는 암벽 바로 아래 성전암이 있다.

               이곳에서 약 20분쯤 소요된다.





 


 

          △ 성전암 아래

               비교적 근년에 조성한 부도탑 지역이 있다.





 

 

          △ 성전암 가는 길,





 



          △ 검정마을을 출발한지 약 40분만에

              성전암에 도착한다.





 


























          △ 성전암 대웅전과 절벽 중간쯤 조그만 암자가 화재로 없어졌다.

               나중 오봉산으로 오르는 중간에 성전암 뒷쪽으로 산불의 흔적이 있다.




               성전암(聖殿庵)


               본 사찰은  약 1100년전 통일신라 49대 헌강왕 5년  풍수지리학의 개산조 (開山祖)이신 도선국사 (道詵國師)께서

               백두산의 정기는 東海를 끼고 남북으로 뻗은 지맥이 한수(漢水) 이북엔 삼각산에 머물다가 漢水 이남에서 굳어진

               곳이 남강물(南江水)을 먹이 할수있는 여기 여항산(艅航山)에 맺쳤다고 하고 성인이 계시는 대궐로서 성전암이라

               이름하여 창건하였다한다. 역사적으로는 이조 인조(仁祖)께서 능양군으로 계실즈음 국난을 타개코저 본 암자에서

               백일기도를 성취하심으로 조선 16대 인조대왕으로 등극하시고 임금이 계셨다하여 지금도 아랫 마을을 장안리(長

               安里)리 불리오며 인조각엔 대왕의 영령으로 위패를 모시고 있는 영남명지의 기도처로 현존하고 있다.


                                                                               성전암 주지  







         

          △ 종각도 종 따로 종각 따로 떨어져 있다.







 


 




          












         △ 인조대왕각 겸 산신각은 온전하다.

           

 






          △ 등산로는 절을 바라 보았을 때 우측,  

              인조대왕각 앞쪽에 있는 물탱크 옆 은행나무 아래에 있다.























       

          △ 임시 법당 앞을 지나,

              물탱크 옆을 지나 성전암이 내려다 보이는 우측으로 올라선다.




 

 

 








 

 


          △ 성전암에서 10분쯤 못미쳐 지능선에 오른다.

              약간 아랫쪽에 전망좋은  바위가 있어 조망을 둘러본다.






 


          △ 이곳에서 서쪽방향으로 조망이 시원하다.





           



          △ 월아산 뿐만 아니라 지리산 방향으로도 조망이 좋다.






 


          △ 능선을 따라 조금 오르니 산불의 흔적이 보입니다.

              성전암 화재시 불꽃이 이곳으로 건너 뛰어 번져나 싶은대 다행이 넓은 면적이 이니다.



 

   

 



           △ 성전암에서 약 30분쯤  오봉산 정상의 헬기장에 오른다.







   

         △ 헬기장 바로 옆에 오봉산 정상이다.




 










 








 








 

 

          △ 정상 앞쪽에 전망좋은 바위가 있다.

              동쪽을 제외하고 북,서,남쪽으로 조망이 좋다.

                     



      

 

 


          △ 성전암 우측 능선 뒤로 멀리 월아산과 장군대산이 조망된다.



 



 


          △ 성전암 계곡쪽,







          

          △ 가까이로는 아래 성전암이다.

              성전암에서 사진상 좌측 능선을 따라 올라온 셈이다. 




 

 


          

          △ 가운데 우측으로 지수 방어산(우측)에서 괘방산(좌측)으로 이어지는

              능선이 멀지않게 있다.





 

 

 

          △ 멀리 지리산.



             





        △ 지리산 천왕봉을 줌으로 당겨본다.



 

 

 



          △ 나중 가야할 영봉산쪽.

              희미하나마 가운데 저수지 우측 뒤에 보이는 봉우리가 영봉산이다.

 








          △ 줌으로 약간 당겨본다.

              가운데 저수지 좌측 능선이 낙남정맥이고, 영봉산은 이 정맥에서 약간 벗어나 있다.







         

         △ 오봉산 정상을 둘러보고 낙남정맥 방향으로 향한다.

 

 

              제법의 경사를 내려서야 한다.

              길은 또렷하나 사람들이 많이 다니지 않아 낙엽으로 인해 제법 미끄럽다.



 

 



        △ 낙남정맥으로 이어지는 능선에 도착하기 위하여는

            중간 얕은 봉우리를 하나 넘어야 한다.






 

  

          △ 그리고 또 한번의 오르막을 치고 올라야 한다.






 


          △ 낙남정맥 갈림길 도착 직전의 봉우리에서 조망이다.

 

 

              사진 가운데로 진행할 야트막한 능선이 낙남정맥길이다.

              오봉산에서 보았을때 뒤로 높게 보이는, 즉 여항산에서 서북산으로 이어지는 능선도 낙남정맥 능선이지만

              오늘 진행 할 방향은 아니다.

 

 



















         

          △ 오봉산에서 쉬어가며 약 1시간쯤 (2.14km)

              낙남정맥길을 만난다.

              이곳 무명봉은 고도가 오봉산과 비슷하다.




 

 


         △ 위 이정표가 있는 522.9봉 주변,

             서어나무 군락지가 있다.






         

       △ 이 봉우리에서의 조망은 별로 없는 편이지만,

           뒤로 여항산과 서북산으로 이어지는 능선이 나무가지 사이로 조망됩니다.

           오봉산에서 보았을때 혹시 진행할 방향이 저곳이 아닌가? (거리가 상당히 멀게 느껴져) 하고 걱정했던

           능선 이기도 하다.





 


       △ 여항산에서 군북면으로 이어지는 능선이 조망된다.

 

 

            위 능선중의 암봉 앞쪽이 오곡얼음골이다.

            여항산과 이곳 봉우리 사이의 고개(오곡재)를 넘는 도로도 완공된것 같다.

            앞에 보이는 도로를 따라 우측의 오곡재를 넘어가면 마산 진전면 양촌온천이 있는 곳으로 이어진다.






 

  

         △  위 522.9봉 갈림길 주변을 둘러보고,

              낙남정맥길을 따라 발산재(깃대봉) 방향으로 향한다.

          





  

  

         △ 중간 조망이 트이는 곳들이 있다.






 








 


        △ 522.9 봉에서 7-8분쯤 내려 오니 우측으로 조망이 트이는 곳이다.

            앞쪽 가운데 마을이 장안리 검정마을 이다.




 











  

          △ 능선은 내내 이와 비슷한 소나무 숲이다.

              높지 않은 완만한 능선길은 주로 소나무 숲이지만, 아래 잡나무로 인하여 포근한 느낌은 적다.






 


         △ 낙남정맥 이정표가 있는 522.9봉에서 약 25분쯤,

             우측으로 희미한 갈림길이 있는 곳을 지난다.

 

 

              특별한 이정표나, 표시될만한 것은 없지만 주변 리본이 상당히 많이 붙어 있다.

              이곳에서 진안마을/장평저수지 방향으로 길이 있는 것 같다.




 

     

       

         △ 계속 능선길을 따른다.

             대체로 완만한 내리막길 능선이다.



 

 

 

 








 

 

           △ 522.9봉(오봉산 갈림길 봉)에서 대체로 완만한 능선을 따라 내려오면

               우측으로 전망좋은 바위 옆을 지나기도 하고,  

               진안마을 방향 갈림길?을 지나 내려오면(약 10분쯤)  앞에 제법의 봉우리를 만나게 된다.

               이곳 안부에서도 우측 장평저수지 방향으로 길이 있어 보인다.

 

 


 

 


           △ 위 갈림길.

               장안마을에서 성전암을 거쳐 오봉산을 오른후 낙남정맥 갈림길봉(522.9봉)을 지나 이곳에 도착하니

               약 2시간 50분쯤 소요되었다.

               만약 영봉산으로 하산하는 코스가 길다면 이곳에서 장평저수지/진안마을로 빠져도 괜찮을 것 같다.








           △ 계속해서 남남정맥 길을 따른다.








          △ 윗 갈림길이 있는(?) 안부에서 약 10분쯤 무명의 봉우리(355봉)를 오르게 된다.

              이곳 도착시간이 오후 2시,  

              약 20분 정도에 걸친 때늦은 점심식사를 한다.





 


          △ 중식후,

              위 355 봉우에서 7분쯤 내려오니 능선상에 거대한 서어나무가 있다.

 

 

              이곳에서 부터는 다시 완만한 능선을 따라 영봉산으로 분지되는 인근 까지 오르게 된다.

              좌측으로 약간 떨어져, 한동안 임도를 끼고 오르는 구간이기도 하다.




 

 


        △ 대체로 오르막이나 경사가 완만하여 힘들지는 않다.



 

 

 

 

           

          △ 중식을 한 355봉에서 천천히 36분쯤 진행하니

              주 능선 우측으로 영봉산과 그 이웃 봉우리가 가까이 있다.

              영봉산으로 가는 길이 있을까?  이정표는 있을까? 하고 주변을 유심히 살피며 진행한다. 

              능선 약간 우측으로 묘지가 있어 이곳에 길이 있나 둘러보고 아니다 싶어 능선을 따라 계속 진행한다.




 



        

         △ 영봉산과 그 이웃 봉우리가 가장 가까이 있는

             낙남정맥 능선상의 밋밋한 봉우리에 오른다.

 

 

             위 무덤이 있는 곳에서 2-3분 거리에 있다.

             거리나 산세로 보아 이쯤에서 우측으로 내려서 건너가야 하는데 마땅한 길이 없다.

             이 인근에서 영봉산으로 가기 위하여는 이 봉우리에서 발산재 방향으로 2-3분 더 내려가면 영봉산 이정표가 있는데,   

             본인은 위 봉우리에서 정확한 길을 몰라 영봉산 방향으로 제법의 급경사를 무조건 내려섰다.

             길은 없지만 다니는 데 별 지장은 없다.

             5분쯤 무턱대고 영봉산쪽 고개로 내려서니 제법 선명한 갈림길이 있다.

             하나는 동촌마을 방향 저수지로 이어지는 길이고, 또하나는 낙남정맥으로 이어지는 길이다.

             길을 알아볼겸 산 사면을 따라 낙남정맥으로 이어지는 능선 방향으로 5분쯤 돌아가니 아래의 이정표가 있다.


 

 




           △ 영봉산쪽으로 무조건 내려선 곳,




 



           △ 위 봉우리에서 계속 진행하였으면 영봉산 갈림길을 만날수 있었는데,

               길을 몰라 무조건 내려선 셈이다.

               이 길을 따라 낙남적맥 아래의 이정표 있는곳 까지 갔다 다시 되돌아 왔다.





 


          △ 위의 길을 찾아 망설인 봉우리에서 낙남정맥 길을 따라 몇분간 내려왔으면

              영봉산으로 우회하여 돌아가는 완만한 길이 있다.

             




 


           △ 영봉산 1.6km,






 


      △ 다시 영봉산쪽 고개로 되돌아 왔다.

          이곳에서 영봉산 이정표 까지 가는데 5분, 되돌아 는데 5분 왕복 10분을 보낸 셈이다.





 


         △ 이 고개에서 동촌마을쪽 저수지 방향 계곡으로 난 길도 제법 선명하다.





 


         △ 영봉산으로 가는 길엔 무명봉을 하나 넘어야 한다.

             윗 고개에서 10분 조금더 오른다.

 

 

      

 

 

   

          △ 무명봉 정상엔 묵은 묘지와 커다란 벗나무가 넘어져 있으며,

              주변 조망은 없다.





 


         △ 영봉산으로 오르기 위해서는 위 무명봉에서 다시 내려섯다 올라야 한다.

 

 

             9분쯤 내려선 후 15분쯤 올르면 영봉산 정상이다.

             이 고개에서 능선 좌우로 내려서는 길은 보이지 않는다.




 

 

 


          △ 영봉산 정상에 오른다.





 

   


          △ 표치가 고운 팽나무 ? (느티나무는 아니고) 노거수가 군락을 이루고 있다.





 

 

 

        △ 영봉산 정상의 이정표,

            낙남정맥 갈림길에서 1.6km를 봉우리 하나 넘어왔다.

            이래 저래  낙남정맥상의 영봉산갈림길에서 약 50분 정도 소요되었다.



 

 

 


           △ 영봉산 정상석이 조그만하다.








           △ 정상 기념.

 

                

 

 













         △ 먼 길을 돌아 왔으니 한장 더.






 

                


          △ 영봉산 정상의 조망은 제한적이다.

              동쪽 인성산 방향 조망이 트인다.

              해맞이를 한다면 저곳에서 떠오를 것이다.

              앞쪽의 낮은 일자형 능선이 낙남정맥.




 












           △ 정상에서 200미터쯤 진행하면 용암마을과 동촌마을 갈림길이 있다.

               다 같이 거리는 1.2km를 알리고 있다.

               차량 회수의 편의를 위해 동촌마을로 내려간다.





 

 

          △ 하산길 초반 능선은 참나무 숲이다.

              낙엽이 발목을 덮는다.



 

            

 










          △ 중간 전망좋은 절벽이 있고,

             





 


         △ 위 절벽 전망대에서 또한번 주변을 둘러보고 간다.





 

             










         △ 이내 소나무 숲을 지나,






 


          △ 앞 건물 뒷편으로 내려선다.

              이정표가 보인다.

     

 

 




          △ 내려온 곳,

              이로서 영봉산 산행은 실질적으로 마친다.




 

 


        △ 동촌마을 회관에서 건너 보이는 <한아름>이란 이름이 붙어 있는 시설이다.

            왼쪽 건물 뒷편 좌측으로 등산로가 있는 셈이다.






 



        △ 동촌 마을 회관 인근에서 본 지나온 능선과 한아름 (수양관?)

            좌측 능선을 따라 수양관 뒷편의로 내려왔다.


 



 

 

          

          △ 동촌마을 회관.

 

   

              버스 승강장에 표시된 마을 이름만 본다면 헷갈릴 수 있다.

              새밭골 마을에 있는 버스승강장에 동촌마을이라 표시되어 있고 좌측으로 서촌마을이 표시되어 있다.

              새밭골에서 본다면 서쪽에 있는 마을이지만 이곳도 동촌마을이다.



 

 



       △ 진안마을 입구를 지나,

 




           

      

      








 

          △ 붕어가 많은? 장평 저수지를 돌아간다.

 


 




              

        △ 어스름이 드는,

            오후 5시를 조금 넘고 있는 시간이다.


 

 

                  













         △ 지나 올라간 오봉산도 노을에 물든다.

 

 


 

 


        

          △ 장안리 검정마을에 도착한다.

 

 

               지금시간이 5시 15분

               동촌마을에서 도로를 따라 45분쯤 소요되었다.

               영봉산과 관련하여 영암마을에서의 등산로 입구와 용암사지 등을 둘러보고 소개할려 했는데 시간이 부족하여

               차량으로 용암마을을 대충 둘러보고 귀가를 서두른다.




'경남지역의 산' 카테고리의 다른 글

거제 포록산, 동망산  (0) 2011.02.09
부산 가덕도 연대봉  (0) 2011.01.23
진주 방갓산, 천황산  (0) 2011.01.03
함양 오봉산  (0) 2011.01.03
통영 제석봉, 발암산  (0) 2010.1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