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지역의 산

보성 일림산

정헌의 티스토리 2011. 11. 22. 23:33

           ■ 보성 일림산  (668 m)

 

              일림산은 봄철 철쭉으로, 인산 인해를 이루는 산입니다.

              늦은 가을 진주 다사랑산우회원과 함께한 일림산은 또 다른 소박함과 아기자기함이 있습니다.

              주로 완만한 육산으로 걷기 좋은 산입니다.

  

 

           ▷ 가는 길

               진주 - 순천 - 보성 - 보성 웅치면 대산리/ 용추폭포 입구

 

   

 

           ▷ 산행코스

               일림산 용추폭포 주차장 -  전망대 ( 627 m봉) - 봉화대 갈림길 - 상제봉 - 일림산 - 골치 - 용추폭포 -

               용추폭포주차장  ( 점심시간 제외 오르는데 약 2시간, 하산 1시간 합계 약 3시간 소요  / 2011. 11. 20 )

  

 

           ▷ 산행안내도

 

                                   부산일보 산앤산팀이 만든 안내도 입니다. (쬐끔 추가한 곳이 있습니다.)     

                            

 

 

    

           ▷ 산행후에

 


           △ 일림산 용추폭포 주차장에 도착합니다.


               일림산 등산안내소가 있는 곳이 용추폭포로 오르는 들머리 입니다만 좌측의 화장실 뒷편 능선을 통해 오릅니다.

               원점회귀 산행으로 가장 길고, 무난한 코스로  생각됩니다.

 

 

 

 




          △ 용추폭포 주차장의 화장실 뒷편으로 등산로가 시작됩니다.

 

 

 

 

 


 


          △ 들머리에서 일림산 정상까지 5km를 알리고 있습니다.

 


 

 

 

 

 


          △ 입구 조그만 등산안내도를 우측에 두고 산행을 시작합니다.

 

 


 

 

 

 


          △ 소나무, 참나무 등등

              완만한 오르막의 낙엽길을 걷습니다.

 


 

 

 

 


          △ 들머리에서 약 10분쯤, 고목의 개서어나무 아래를 지납니다.

 

 


 

 

 

 


          △ 등산로는 좌측 지능선으로 오르게 됩니다.

 

 

 

 


 

 


          △ 때론 산죽 구간을 지나기도 하고,

 

 

 

 


 

 


          △ 들머리에서 보통 이상의  걸음걸이로 약 50분쯤

              627봉 직전의 봉우리에 오릅니다.

 

 

 

 

 



          △ 용추폭포 주차장에서 2.7km 를 알리는 지점입니다.

              앞으로 오를 627봉에도 주차장까지 같은 거리를 알리고 있어 두곳중 어는 한곳의 거리는 조금 틀립니다.

 


 

 

 

 


          △ 건너로 일림산 정상이 훤히 조망됩니다.

 

 

 


 

 

 


          △ 때 아닌 철쭉이 피었습니다.

 

 

 


 

 

 


          △ 627봉으로 향합니다.

 


 

 

 

 

 


          △ 627봉에 오릅니다. (626.8m / 일부는 이 626봉을 일림산 정상으로 표시한 지도도 있습니다.)

              윗  낡은 이정표가 있는 봉우리에서 약 7분쯤 거리입니다.

              이곳 이정표에도 용추폭포 주차장 2.7km를 알리고 있습니다만 약간의 오차인들 어떠하리요.

 



 

 

 


          △ 전망데크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 동남쪽으로 멀리 고흥반도가 조망되고,

 

 


 

 

 

 


          △ 서북쪽으로 웅치면의 들녘이 넓게 펼쳐져 있습니다.

 

 


 

 

 

 


          △ 627봉에서 일림산 정상 방향으로 향합니다.

 

 

 

 

 


 


          △ 주변엔 철쭉과 키작은 교목이 군락을 이루고 있습니다.

 

 

 

 


 

 


          △ 우측 멀리로 제암산이 조망되고,

 

 

 


 

 

 


          △ 차츰 차츰 철쭉이 더욱 군락을 이룹니다.

 

 


 

 

 

 


          △ 짧은 계단구간 또한 운치를 더하고,

 

 


 

 

 

 


          △ 굳이 봄이 아니라도 느낌이 좋습니다.

 


 

 

 

 

 


          △ 화천봉서. 한치재. 용추계곡 발원지. 일림산 정상, 제암산 정상을 알리는 사거리를 지납니다.

 

 


 

 

 

 


          △ 일림산 방향으로 조금 이동하면,

 

 


 

 

 

 


          △ 일림산 사면의 철쭉을 멋지게 조망할 수 있는 전망대가 있습니다.

              주변 식수원은 없지만 하루 저녁 비박 장소로 멋질 것 같은 생각을 해 봅니다.

 

 


 

 

 


          △ 봄철 철쭉이 만개했을때 아주 멋진 광경을 볼 수 있는 곳입니다.

 

 

 


 

 

 


          △ 산죽이 빛을 발하고,

 


 

 

 

 

 


          △ 그 사이로 난 길을 따릅니다.

 

 

 


 

 

 


          △ 우측 너머로 일림산 정상을 두고,

 

 


 

 

 

 


          △ 627봉에서 약 25분쯤  봉수대 삼거리에 도착합니다.

              봉수대는 상제봉을 지나 제법 내려가야 합니다. 

 

 


 

 

 


          △ 이곳 봉수대 갈림길에서 일림산 정상을 올려다 봅니다.

              상제봉을 갔다 와서 일림산 정상으로 오르기로 합니다.

 

 


 

 

 


          △ 중간 제법의 바위옆을 돌아갑니다.

 

 


 

 

 

 


         △ 정남진으로 알려진 장흥의 관산면 앞바다 쪽이 조망됩니다.

 

 

 


 

 

 


         △ 안내도상 상제봉인가 봅니다.

             봉화대 갈림길에서 10분 조금 더 소요되었습니다.

 

 

   


 

 


         △ 가까이 보성 회천면 너머로 고흥반도가 건너다 보이며,

 

 

 


 

 

 


         △ 약간 시야를 남으로 돌리면  멀리 소록도. 거금도가 조망됩니다.

 

 


 

 

 

 


         △ 상제봉까지 갔다가 봉화대 갈림길로 되돌아 왔습니다.

             중간 잘 자란 소나무 아래에서 한시간쯤 점심시간을 가졌습니다.

 

 

 


 

 


         △ 봉화대 갈림길에서 정상방향으로 쬐끔 이동하면 정상삼거리1 을 만납니다.


             사자산. 제암산 방향은 일림산 정상을 오르지 않고 옆으로 돌아가는 길입니다.

             물론 일림산 정상에서 사자산.제암산 방향으로 내려서면 이내 이 길과 만나게 됩니다.

 

 

 



 

 


         △ 정상으로 오릅니다.

 

 

 


 

 

 

 

 

 

 

 

 

 

 

 

 

 

 

 

 

 

 

 

 

 

 

 

 

 

 

 

 

 

 

 

 

 

 

 

 

 


                    △  오래전 이곳을 찾았을때 사진이다,






 


         △ 봉화대 삼거리에서 5분쯤 일림산 정상에 도착합니다.

        

 

 


 

 

 


         △ 용추폭포 주차장에서  627봉을 거쳐,

             봉화대 삼거리에서 상제봉을 갔다와서 이곳 정상에 오르는데 약 2시간 소요된 셈입니다.

 

 

 


 

 


         △ 동으로, 득량만과 고흥반도가 훤히 조망되고,

 

 


 

 

 

 


         △ 남으로 보성만과 고흥반도가 가까이 있습니다.

 

 


 

 

 

 


         △ 서남쪽으로 장흥 관산면 방향입니다.

 

 


 

 

 

 


         △ 우측 높은 봉이 제암산, 좌측 볼록한 봉우리가 사자산입니다.

 

 

 

 


 

 


         △ 사자산, 제암산으로 이어지는 능선입니다.


             혹!  날씨가 운무로 인하여 주변 조망이 좋지 않을때 정상에서 남남서쪽으로 이어지는 회룡봉으로 

             진행하지 않도록 주의 바랍니다.

 

 


 

  


         △ 일림산 정상의 이정표 입니다.

 

 

 


 

 

 


         △ 정상에서 서북쪽으로 이정표를 따라 내려섭니다.

 

 

 

 


 

 


         △ 이내, 

             봉화대 삼거리 인근의  정상삼거리 1로 이어지는 길과 만나,

 

 


 

 

 

 


         △ 골치재로 향합니다.

 

 


 

 

 

 


         △ 일림산 정상부위 북쪽 사면은 온통 철쭉입니다.

 


 

 

 

 

 


         △ 약간의 산죽 지대를 지나,

 

 

 

 


 

 


         △ 정상에서 10분쯤 내려오면,

             지나온 일림산 정상이 훤히 조망되는 전망대를 지납니다.

 

 

 


 

 


         △ 이곳 전망대가 있는 야트막한 봉우리를 큰봉우리라 하나 봅니다. (산행 안내도상 골치산)

             일림산 임도로 향하는 갈림길이 있습니다.

 

 

 


 

 


         △ 골치 방향으로 향합니다.

 

 


 

 

 

 


         △ 큰봉우리에서 5분쯤 내려오면 작은봉을 지납니다.

 

 


 

 

 

 


         △ 작은 봉에서 7-8분쯤 내려오면 우측으로 임도가 약간 떨어져 보이고,

             능선상으로 직진하는 길도 있습니다.

             어느길을 따르든 나중 두 길을 골치 사거리 아래에서 서로 만나게 됩니다.

 

 

 



 


         △ 우측으로 보이는 임도입니다.

 

 


 

 

 

 


         △ 임도가 아닌, 능선길을 따르면 머지 않아 골치재 사거리 이정표를 만나게 됩니다.


             사자산, 제암산 방향은 능선을 따라 계속 진행하고,

             용추폭포로 하산하기 위해 우측으로 내려섭니다.

 

 



 

 


         △ 골치재 사거리에서 용추폭포로 방향을 잡습니다.

 

 

 


 

 

 


         △ 이내 (2분쯤)  임도를 만나게 됩니다.

             작은 봉우리 아랫쪽 갈림길에서 우측으로 보였던 임도입니다.

 

 



 

 

 


         △ 임도와 만나는 곳의 이정표 입니다.

 

 


 

 

 

 


         △ 임도를 만나,

             우측으로 보면 몇십미터쯤 거리에 이정표가 보입니다.

 


 

 

 

 


         △ 용추골 1.8km를 알리고 있습니다.

 

 

 


 

 

 


         △ 늪지대 주변은 생태보호구역으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 잘 자란 몇그루  편백나무를 지나면,  계곡을 우측에 나중엔 좌측에 두고 내려갑니다.

 

 

 


 

 

 


         △ 임도에서 약 15분쯤 내려오면 편백나무 숲을 만나게 됩니다.

 

 


 

 

 

 


         △ 빽빽한 편백숲이 환상적입니다.

 

 

 

 


 

 


         △ 이곳 편백숲 중간쯤에,  일림산 정상에서 절터를 거쳐 내려오는 길과 만납니다.

 

 

 


 

 

 


         △ 편백숲이 계곡과 만나는 곳에 용추폭포가 있습니다.

 

 

 

 


 

 

 

                           △ 이곳 용추폭포는 두꺼비와 관련된 전설이 있습니다.

 


 

 

 

 

 


         △ 용추폭포 아래쪽 입니다.

 

 


 

 

 

 


         △ 구름 다리를 건너,

 

 

 


 

 

 


         △ 다리에서 올려다 본 용추폭포 방향 계곡입니다.

 


 

 

 

 

 


        △ 다리목의 이정표입니다.

 

 

 


 

 

 


          △ 일림산 정상에서 약 1시간, 골치재에서 약 30분,

              용추폭포 주차장에 도착하여 오늘의 일정을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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