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 가볼만한 곳 6

사천 더 뷰인비토 글램핑장, 순천 충무사, 순천왜성, 정유재란역사공원, 검단산성, 드라마 촬영장

■사천 더 뷰인비토 글램핑장, 순천 충무사, 순천왜성, 정유재란역사공원, 검단산성, 드라마 촬영장 집사람이 지난해 10월 골프존카운티사천에서 홀인원 기념으로 1박 글램핑장 이용권을 받았다. 사천 비토섬에 있는 더뷰인비토 글램핑장이다. 미루고 미루다 만기일이 다 되어서야 찾았다. 1박에 삼겹살, 목살 등 육류와 셀프 바에서 쌈채소, 소세지, 새우, 김치, 쌈장 등등과, 라면, 햇반을 제공하므로 저녁식사를 하는데 충분하다. 다음날 비토섬은 지난 1월 초에 한바퀴 둘러 본 곳이어서 조금 거리는 있지만 순천 몇 군데를 다녀보기로 한다, 순천 충무사, 순천왜성, 정유재란역사공원이 서로 가까이 있고, 검단산성 또한 멀지않아 같이 둘러본다. 순천드라마 촬영장으로 이동하여 후문 인근에서 중식 후 촬영장을 둘러보는 것으..

전남지역의 산 2024.04.11

순천 세계 수석 박물관 1

■순천 세계 수석 박물관 1. 친구들 모임이다. 어릴적부터 같이 지내다가 고교를 졸업하고 사우회라 이름짓고 지금까지 만나고 있느니 참 많은 세월이 흘렀다. 몇은 먼저 세상을 떠났고, 몇은 탈퇴하고 그래서 지금은 4명이 남아 부부와 같이 모이고 있다. 오늘은 순천에 지난해 개관한 순천세계수석박물관을 찾았다. 기대만 못하다면 하고 은근 우려도 했는데 기우였다. 입장료가 아깝지 않은 곳이다. 제법 넓은 정원에 다양한 테마 수석 정원을 꾸미고, 2동의 전시관 1. 2층을 꽉 채운 수석은 대단하다. 앞쪽 본관건물(1B)의 1층 로비로 들어서면 1관 풍경관, 2관 애국관, 3관 음식관으로 구분하여 수석을 진열하였고, 2층으로 오르면 4관 홍보관, 5관 식품관, 6관 폭포관, 7관 동물관, 8관 형상관, 9관 민속관..

전남지역의 산 2024.04.07

순천 조례호수공원, 문화의 거리, 순천향교, 죽도봉 공원

■순천 조례호수공원, 문화의 거리, 순천향교, 죽도봉공원 순천하면 국가정원과 순천만 갈대밭이지만 시내 가볍게 걸음걸을 수 있는 곳으로 봉화산이있다. 이곳엔 둘레길이 조성되어 있어 편한히 걷기 좋다. 오늘은 가볍게 시내 몇 군데를 가볍게 둘러보기 위해 순천을 찾았다. ▷가는 길 ▷ 탐방코스 조례호수공원 - 중식 - 문화의 거리, 순천향교 - 죽도봉공원 (2023. 1. 5) ▷탐방후에 순천 조례동에 제법의 저수지가 있다. 먼저 저수지 둘레길과 숲속 산책로를 이곳저곳 걸어본다. 위 안내도상 P로 표시된 주차장이다. 주차료는 없으며 도로변으로 상가와 지역주민의 차량이 대부분인 것 같다. 저수지를 시계 반대방향으로 한바퀴 돌아본다. 음악분수대. 건너편 조례호수 도서관 뒤에 작은 미술관이 있다. 낮에는 컨테이너 ..

전남지역의 산 2023.01.17

순천 선암사

■ 순천 선암사 순천시 승주읍 소재 선암사를 둘러 본다. 선암사는 몇 번 와 본 곳으로 조계산과 연게하여 등산을 겸하여 주로 찾았었다. 오늘은 선암사 주차장에서 출발하여 1시간 20분여 선암사만 둘러보는 것으로 자투리 일정을 잡았지만 운수암이나 대각암 등 주변의 암자를 찾아보고 편백숲도 둘러보는 것이 좋을 것 같다. ▷ 가는 길 ▷ 탐방후에 선암사 주차장에서 출발한다. 조금 오르면 상가쪽에서 오르는 길과 만나는 곳에 매표소가 있다. 문화재 관람료는 어른 1인당 3,000원. 선암사 계곡길을 따라 오른다. 주차장에서 선암사까지는 대략 1km, 20분쯤 소요된다. 이 길은 굴목재를 거쳐 송광사까지 12km구간을 남도 삼백리 천년불심길로 이름 붙여져 있다. 강선루를 지나. 삼인당 앞 갈림길로 왔다. 보이는 건..

전남지역의 산 2021.07.14

순천 금전산

■ 순천 금전산 ( 667.9 m) 순천 금전산 자락 금둔사 납월홍매를 보러 왔다. 금전산은 낙안면 동북쪽에 위치한 산으로 금강암 주변의 거대한 바위 경관이 이 산의 백미라 할 수 있다. 금둔사에 매화가 필무렵이면 낙안온천에서 출발하여 금전산에 오른 후 오공재로 하산하여 도로를 따라 내려오는 길에 금둔사에 들러 매화구경을 하면 되는데, 2005년 8월 이곳 금전산을 오른후 오공재로 하산한 적이 있어 오늘은 금둔사 매화는 별도로 보고 금전산 정상에서 벌재나 아님 자연휴양림으로 하산하여 낙안온천으로 되돌아 오는 원점회귀 산행을 계획해 본다. 순천시내에서 벌재를 넘어 낙안면과 낙안온천 방향으로 시내버스가 다니고 있어 적의 이용하면 될 듯 하다. 금전산은 산의 높이에 비해 산행거리가 짧아 많은 시간이 소요되지는..

전남지역의 산 2021.03.12

순천 금둔사 납월매

■ 순천 금둔사 납월매 조선일보에 매화에 대한 글이 실렸다. 그 중 순천 금둔사 납월매가 있다. 납월매? 인터넷에서 납월매를 검색해보니 모두 2월달 이전에 다녀왔고, 3월에 다녀온 내용은 보이지 않는다. 벌써 다 졌나? 다른 곳 보다 일찍 매화 보기를 원하면 금둔사에 가라. 다른 이웃 지역의 매화가 한창일때 금둔사에 가라 그러면 은은하고 화려한 매화를 볼 수 있다. 2021년 3월 10일 현재 금둔사 매화는 한창이다. ▷ 가는 길 순천시 낙안면 금둔사 ▷ 탐방후에 (2021. 3. 10.) 금둔사, 처음엔 금전산 중턱의 금강암으로 착각했다. 과거 금강암에서 붉은 매화를 본 것도 같다는 생각을 했다. 도로변에서 금둔사까지는 약 100m, 도로변에 걸어올라갈까? 아님 윗쪽 주차장까지 차로 오를까? 하다가 도..

전남지역의 산 2021.03.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