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학 유머

정치인

정헌의 티스토리 2010. 6. 3. 00:42

정치인


선거일에 투표를 마친 사람이 제과점에 들렀다.

앞 손님이 산 계피 빵과 도넛의 계산을 해주고 있는 점원을 보고

그는 농담을 건넸다.

“그 빵들에 칼로리가 없다는 걸 보장할 수 있어요?”

“그럼요, 칼로리는 전혀 없습니다”라고 그는 정색을 하며 대답했다.

“그렇게 거짓말을 하면 어디로 가게 되는지 알아요?” 하며 그 손님은

 농담을 계속했다.


“그럼요, 국회로 가게 되죠”라고 점원은 응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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