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지역의 산

단양 장회나루 충주호 유람선, 도담삼봉과 석문, 만천하 스카이워크

정헌의 티스토리 2022. 10. 24. 20:32

■ 단양 장회나루 충주호 유람선, 도담삼봉과 석문, 만천하 스카이워크

 

      단양의 대표적인 유적지로 도담삼봉과 석문이 이웃해 있고, 단양강 잔도. 수양개 빛터널. 만천하스카이워크를 한 묶음으로 둘러볼 수 있겠다, 충주호유람선으로 구담봉.옥순봉을 호수에서 바라볼 수 있으며, 동굴로는 고수.천동.노동.온달 동굴이 있다. 그밖의 관광지로 온달.천동. 다리안 지구를 들 수 있다.

     우리지역 유림분들이 자연경관이 수려한 단양 지역을 찾았다. 단양의 여러 가볼만한 곳 중 장회나루에서의 유람선 탑승, 도담삼봉과 석문, 만천하 스카이워크를 걷는 것 만으로도 하루 일정이 되었다. 

 

 

▷가는 길

 

 

 

▷탐방코스

   장회나루 충주호 유람선 - 장다리식당 - 도담삼봉과 석문 - 만천하 스카이워크 - 고령 휴게소 맛집 석식 - 귀가 (2022. 10. 23.)

 

참고: 단양 장다리 마늘약선  043)423-3960  영업시간 10:00 ~ 21:00 (가격대 다양)

         고령 휴게소 맛집  054) 955-7108, 010-3804-8526 (청국장, 안동간고등어 구이 등 1인당 가격 10,000원)

 

 

 

▷탐방후에

 

 

▣ 충주호 유람선

 

 

산청에서 중간 휴게소 잠시 들런 시간포함 약 3시간 소요되어 장회나루 유람선 선착장으로 왔다.

 

장회나루엔  충주호 유람선과 충주호 관광선이 서로 이웃하여  선착장이 달리 있다.

충주호 유람선은 일반적으로 단체 관광객이 많이 많이 이용하는 소형의 배편으로 장회나루에서 기녀 두향묘, 구담봉 옥순봉을 지나 옥순대교를 조금 지난 지점에서 되돌아 오는 코스로 승선료는 어른 1인당 15,000원이다. 운항시간은1시간쯤 소요된다.

 

충주호 관광선은 대형의 배편으로 쾌속선과 대형선 2대의 배편을 운항하며 장회나루에서 청풍나루까지 편도로 이용할 수도 있고, 왕복으로 이용할 수 도 있다. 시간은 쾌속선은 왕복 1시간, 대형선은 1시간 30분 소요되며 요금 17,000원으로 같다.

장회나루에서 충주나루까지 배편은 편도 38km  쾌속선 1시간 20분, 대형선 2시간 10분으로 두 배편의 요금은 대인 20,000원으로 같다

 

 

 

 

 

충주호 유람선은 이런 모습이다.

과거 많이 보던 유람선으로 앞. 뒤 갑판에서 조망을 즐길 수 있으나 그 면적은 좁은 편이다.

 

 

 

 

 

유람선 선착장의 모습이다.

 

 

 

 

 

이곳은 충주호 관광선 선착장이다.

 

 

 

 

 

 

보이는 선박이 충주호 관광선의 쾌속선인지 대형선인지는 모르겠으나(대형선으로 추정) 충주호 유람선에 비해  배의 규모가 훨씬 크고 옥상부위를 포함하면 3층으로 넓다.

일반적으로 보면 유람선은 선장의 구수한 입담으로 군데군데 특정지역에 대한 설명이 맛갈나나 저 관광선도 설명을 해 줄 것 같은 생각이 든다.

우리 일행은 유람선을 탓으나 관광선도 좋을것 같다.

 

 

 

 

 

     선착장에서 호수를 바라보았을 때 좌측편은 구담봉 쪽이다.

 

 

 

 

 

이 쪽은 단양읍내 쪽이다.

유람선은 단양읍내쪽으로 일부 진행하여 제비봉과 두향묘를 보고 구담봉, 옥숙봉 쪽으로 간다.

 

 

 

 

 

역광이어서 사진이 선명치 못하다.

사진상 가운데 봉우리가 제비머리, 아랫쪽으로 날개를 상상하면 제법 제비를 닮았다.

 

 

 

 

 

유람선은 제비봉이 잘 보이는 곳으로 어느정도 갔다가 구담봉 옥순봉으로 간다.

사진은 두향묘는 지나친 지점에서 촬영하여 두향묘를 제대로 촬영하지 못했다.

사람이 많아 배편 이곳 저곳을 다니기가 번거로와 생략했다.

건녀편 호수변에 조그만 묘지가 보이면 그곳이 두향의 묘이다.

 

 

 

 

주황색 표지판,

최고 만수위 표시란다.

 

 

 

 

 

 

 

 

 

 

구담봉쪽,

 

 

 

 

 

거북바위를 찾아보라는데 아무리 봐도 못찾겠다.

 

 

 

 

 

 

 

 

 

 

 

 

 

 

 

 

 

저곳 좌측 뾰족한 봉우리.

 

 

 

 

 

암거북이라 한다.

 

 

 

 

 

 

 

 

 

 

 

 

 

 

 

 

 

 

 

 

 

 

 

새바위

 

 

 

 

 

옥순봉

 

 

 

 

 

 

 

 

 

 

 

 

 

 

 

 

옥순대교 아래를 지나.

 

 

 

 

 

이만큼에서 되돌아 간다.

 

 

 

 

 

 

 

 

 

 

 

장회나루 유람선 약 1시간정도 소요된다.

 

 

 

 

▣ 장다리식당

 

 

여러해 전 이집에서 맛있게 저녁을 먹은 적이 있다.

그래서 다시 찾았다.

주소는 단양읍 별곡리 28-1로 단양읍에서 도담삼봉 가는 길목에 위치한다.

전화 043) 423-3960.

 

 

 

 

 

단양의 맛집이다.

1.2층 모두 예약되었는지 빈 상이 보이지 않는다.

 

 

 

▣ 도담삼봉. 석문

 

 

도담삼봉 주차장에 왔다.

점심을 먹은 장다리 식당과는 가까운 곳이다.

 

 

 

 

 

먼저 석문을 둘러보고 온 후에 도담삼봉을 보기로 한다.

 

 

 

 

 

 

 

 

 

 

 

 

 

 

 

 

 

위 정자까지는 제법의 계단길을 따라 올라야 한다.

석문을 둘러보고 오는데는 왕복 약20분 정도 소요된다.

 

 

 

 

 

전망대에서 잠시 휴식,

 

 

 

 

 

위 전망대에서 바라본 도담삼봉과 앞쪽 주차장 주변이다.

 

 

 

 

 

 

 

 

 

 

 

전망대에서 쬐끔더 살짝 올랐다가.

 

 

 

 

 

 

 

 

 

 

석문으로 조금 내려서야 한다.

 

 

 

 

 

 

 

 

 

 

 

 

 

 

 

되돌아 간다.

 

 

 

 

 

흥겹다.

 

 

 

 

 

 

 

 

 

 

 

건너편 강변엔 꽃밭을 조성했다.

 

 

 

 

 

도담삼봉

 

 

 

 

 

 

 

 

 

 

 

 

 

 

 

 

 

37명중 21명이다.

 

 

 

 

 

여성 유도회원

 

 

 

 

 

50분여 석문과 도담삼봉 주변을 둘러보았다.

 

 

 

 

만천하 스카이 워크

 

 

아랫쪽 주차장에서 셔틀버스를 타고 오르도록 되어있으나 관광버스로 올라왔다.

입장료는 성인 1인당 3,000원이나 단체? 경로? 500원 할인,  보험료라든가? 500원 할인하여 이곳 현장에서 1인당 2,000원씩 지불하였다.

 

 

 

 

 

만천하 스카이워크는 나선형으로 난 길을 따라 완만하게 오르게 된다.

 

 

 

 

 

스카이워크 상부

 

 

 

 

 

상부 이곳저곳을 둘러본다,

 

 

 

 

 

아랫쪽 매표소이자 셔틀버스 탑승장.

 

 

 

 

 

 

아래 주차장에서 이곳 상부 주차장으로 셔틀버스 또는 관광버스로 오르게 된다.

보이는 도로는 일방통행이어서 같을 길을 따라 되돌아 가지는 않는다.

 

 

 

 

 

 

 

 

 

 

 

 

 

 

 

 

 

단양강 잔도는 저곳 시가지 변두리 어디쯤 주차를 하고, 수변길을 따라 만천하 스카이워크 하부 주차장까지 이어진다.

따라서 몇년 전 이곳을 찾았을 때에는 저곳에서 출발하여 잔도 - 셔틀버스 탑승 - 만천하 스카이워크 - 역순으로 되돌아 온 적이 있다.

 

 

 

 

 

 

 

 

 

 

 

 

 

 

 

 

 

 

 

 

 

 

 

 

 

 

 

 

 

 

 

 

 

 

단양읍내에서 아래 보이는 주차장까지 단양강 잔도를 놓았다.

남한강변을 따라난 잔도 또한 걸을만 한데 귀가길이 멀이 이곳 만천하스카이 워크를 끝으로 귀가길에 오른다.

저녁 식사는  고령 쌍림면에 위치한 휴게소 맛집에서 간고등에어 청국장으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