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

그리스 아크로폴리스, 국회의사당, 근대올림픽경기장,아레오바고 언덕

정헌의 티스토리 2023. 2. 18. 11:51

■그리스 국회의사당, 근대올림픽경기장,아크로폴리스아레오바고 언덕

 

2월 2일 오후 5시 50분 에티헤드(ETIHAD) 항공편으로 인천공항을 출발하여 아랍에미레이트 아부다비 공항에 도착하니 현지시간으로 밤 12시 경이다(시차 5시간). 공항 주변의  호텔에서 숙박을 하고 이튿날 아침 환승하여 약 5시간 비행끝에 그리스 아테네 공항에 도착하니 현지시간으로 12시쯤(아부다비와 시차 2시간) 되었다.  

그리스 첫날 오후일정은 근대올림픽경기장, 국회의사당, 아크로 폴리스와 인근 아레오바고 언덕, 소크라테스 감옥 등을 둘러보는 것이다.

 

 

 

▷ 탐방코스

아테네 공항 - 근대올림픽 경기장 - 국회의사당 (도로 건너편 신타그마 광장) - 아크로폴리스 - 아레오바고언덕, 소크라테스 감옥 - 아리랑식당 한식 - 그랜드하야트 숙박.

 

▷전 여행 일정

○2월 2일  : 인천공항 출발, 아랍에미레이트 아부다비 공항 도착, 프리미어 인 호텔 숙박

○ 2월 3일  : 호텔 조식후 그리스로 이동 - 그리스 근대올림픽경기장, 국회의사당, 아크로 폴리스 , 아레오바고 언덕, 소크라테스 감옥, 현지 아리랑 식당에서 석식 후 그랜드 하야트 숙박

○ 2월 4일  : 호텔 조식 - 그리스 메테오라 이동 - 중식 후  메테오라 수도원 주변 탐방 - 카르티차 외곽의 호텔에서 숙박 및 석식.

○ 2월 5일 :  호텔조식 후  그리스 메초보 산골마을 - 요아니나에서 현지식으로 중식 - 알바니아의 수도 티라니로 이동하여 힐튼 가든 인 숙박.

○ 2월 6일 : 알바니아 티라니 시내 스칸데르베그 광장, 시계탑, 벙크 등 - 몬테네그로 코토르로 이동하여 늦은 점심과 코토르 성 내부 - 코토르 외곽 웰니스.스파 호텔 숙박 및 석식.

○ 2월 7일 : 호텔 조식 후 크로아티아의 두브로브니크로 이동하여 성 내외, 현지 중식, 해상유람, 언덕 탐방  - 보스니아 네움으로 이동 후 숙박. 석식,

○ 2월 8일 : 호텔 조식 후 크로아티아 스톤 염전- 스필릿으로 이동하여 중식 및 디오클레시안 궁전- 야간 선편으로 이탈리아로 이동, 선내 석식 .

○ 2월 9일 : 선내 조식 후  이탈리아 내 산마리노공화국으로 이동, 성 마리노, 산 마리노 성당 등 및 중식- 이탈리아 볼로냐로 이동하여 시내 두오모 성당 등 - 볼로냐 외곽 호텔 볼로냐에서 숙박 및 석식.

○ 2월10일 : 호텔 조식 후 밀라노 시내로 이동 두오모 성당과 주변 및 중식  - 꼬모로 이동하여 꼬모호수 - 밀나노 외곽 이탈리안 호텔에서 숙박 및석식

○ 2월 11일 : 호텔 조식 후 밀라노 공항으로 이동,  아부다비로 출발 및 환승. 

○ 2월 12일 : 12시경 인천공항 도착

 

 

 

 

▷탐방후에 (2023. 2. 3)

 

 

2023년 2월 2일 오후 2시 30분 인천공항 1터미널 집결이다.

다들 지방에 사는 친구들이니 만큼 자연스레 1시쯤 모여 같이 점심식사를 하기로 한다,

 

 

 

 

 

 

안동 친구의 부인이 사정상 빠지고, 다른 인연으로 알고 지내던  친구가 대신왔다,

갑자기 땜빵을 할려다 보니 이 친구 임시여권을 발급받았다.

임시여권의 단점은 한 나라에 두 번 입국이 허용되지 않는다 한다.

우선 아랍에미레이트에서 문제가 되고, 크로아티아 일정 상 두번 입국을 해야 되니 가야되나 말아야 되나? 여행사와의 긴 통화 끝에 동행하기로 한다.

 

 

 

 

 

 

긴 비행끝에 아랍에미레이트 아부다비 공항에 도착한다.

이곳에서  1박 후 다음날 환승하여 그리스 아테네 국제공항으로 가는 일정이다.

출국 수속을 밟고 현지 공항의 숙소(프리미어 인 아부다비공항 호텔)에 왔다.

 

 

 

 

 

 

약간의 착오가 있다.

여행사에서 숙박비 결재를 하지 않았다 한다.

이래 저래 시간을 보내다 새벽 1시경 숙소에 든다.

 

 

 

 

 

 

시차로 인해 자는 둥 마는 둥, 프리미어 인 호텔에서의 아침 식사다.

뷔페식으로 정갈하고 맛도 있어 과식했다.

해외에 나오면 이것 저것 맛본다고 먹고, 맛있어서 먹고, 괜한 불안에 본능적으로 먹고............

 

 

 

 

 

 

아부다비 공항.

임시여권을 소지한 친구는 재입국이 어렵다하여 안동친구와  공항에서 하룻밤 노숙했다.

실제로는 공항 라운지에서 100유로를 지불하고 잤으나 화장실, 샤워실 등도 없는 시설에 비해 좀은 비싼 하룻밤을 보낸 셈이다.

청주 친구는 괜히 미안하여 호텔 레스토랑에서 가지고 나온 유산균 음료를 건넨다.

 

 

 

 

 

 

아랍에미레이트 아부다비 공항이다.

공항 규모가 상당히 크다. 탑승을 위해서 셔틀버스를 이용하여 탑승장으로 이동한다.

 

 

 

 

 

 

비행기표.

하단부에 환승티켓까지 같이 표시되어 있다.

티켓 아랫쪽을 보면 9시 25분발 EY 91편 비행기로 3번 터미널, 게이트 표시는 없이 그냥 GATE로 적혀있다.

 

 

 

 

 

 

현지 공항내 전광판이다.

9시 25분발  EY 091편 아테네행 게이트는 46번으로 뜬다.

해외를 많이 다녀본 친구 왈,

항상 비행기표에 기재된 몇 번 게이트보다 전광판에 뜨는 몇 시 몇 분발  00편 비행기의 게이트를 확인하는 습관을 들여놔야 한단다.

 

 

 

 

 

 

5시간여 비행끝에 아테네 국제공항에 도착하니 12시 경이다.

조식과 중식을 기내식으로 먹었으니 아침을 두번 먹은 셈인가? 

아랍에미레이트 아부다비와 그리스 아테네의 시차는 2시간이나 실제 비행시간이 얼마인지, 우리나라 시간으로 오늘이 몇일인지 참 헷갈린다.

 

 

 

 

 

출국 수속을 마치고 나오니 현지 가이드(곽명찬)가 대기하고 있다.

초.중.고를 이곳 아테네에서 다녔으며 본국에서 군생활을 마치고 다시 이곳에서 대학을 졸업, 시민권을 얻어 이곳에서 가이드 일을 시작했다 한다.

 

 

 

 

▣근대 올림픽 경기장

 

 

근대 올림픽경기장으로 왔다.

이곳은 근대 올림픽이 처음 열린 곳이자, 그리스 병사가 마라톤 해변의 승전고를 알리고 쓰러진 곳이 바로 이곳이라고 한다.

올림픽은 고대 그리스 올림피아 제전에서 유래되었으며, 제전은 기원전 776년 부터 서기 393년까지약 1,200년 동안 올림피아에서 4년마다 한번씩 293회까지 열렸으나 그리스를 정복한 로마에 의해 중단되었다.

당시 경기종목은 처음에는 191.27m이 직선코스 달리기 뿐이었다한다.

그후 1,500년이 지나 프랑스의 쿠베르탱이 올림픽의 부할을 제창하고 마침내 1896년 제1회  대회가 이곳에서 개최된 것이다. 제1회 대회에 참가한 나라는 13개국이었다 한다.

 

 

 

 

 

 

아테네에는 대체로 주차시설이 좋지않다.

이곳 역시 마땅한 주차장이 없다.

도로변에 주차후 잠시 올림픽경기장을 둘러본다.

 

 

 

 

 

 

경기장 주변 경관이다.

 

 

 

 

 

 

저곳 경기장 내부로 들어가고자 한다면 입장료를 지불하여야 한다며, 우리 일정에는 들어있지 않다.

 

 

 

 

 

 

뮤자엄 샵,

입장 티켓도 저곳에서?

 

 

 

 

 

 

기념만 남기고 자리를 뜬다.

 

 

 

 

 

 

근대 올림픽경기장 광장에서 아크로폴리스 상부가 살짝 보인다.

 

 

 

 

 

▣국회의사당

 

 

국회의사당 건물이다.

 

 

 

 

 

 

앞에 무명전사의 묘가 있다.

벽면에 표시된 저~ 부분인가 싶다.

 

 

 

 

 

 

그 앞에서 매 시간 민속의상을 입고 독특한 신발을 신은 위병의 교대식이 열린다.

 

 

 

 

 

 

무명용사의 묘.

 

 

 

 

 

 

이곳 일정은 위병 교대식이 주이고, 외관만 보는 국회의사당은 덤이다.

 

 

 

 

 

 

의사당 주변의 경관이다.

도로 건너편에  신타그마광장이 있다. 시민들이 기습 시위라도 한다면 몇 시간씩 도로가 막히기도 한단다. 

 

 

 

 

▣ 아크로 폴리스

 

 

아크로 폴리스 주차장으로 왔다.

세계적인 관광지임을 감안할때 주차장 규모는 작다.

 

 

 

 

 

 

아크로 폴리스로 오른다.

대리석의 길이 매우 미끄러워 조금 과장하면 얼음 위를 걷는 것 같다.

대리석 바닥이 많은 사람이 다녀 매우 매끄러워졌다. 

 

 

 

 

 

 

아크로 폴리스는 해발 156m의 석회암 언덕 위에 위치한다.

서쪽을 제외한 3면이 절벽이어서 굳건한 성을 연상시킨다.

1987년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다.

 

 

 

 

 

 

매표소.

매년 3,300명 정도 이곳을 방문한다는데 입장료 수입은 독일이 가져간다고 한다,

경제가 어려워 EU연합의 도움을 받았으며 그중 특히 독일 자금이 많이 투입되었다 한다.

독일은 이곳 뿐만 아니라 아테네 국제공항도 100년간 운영권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20년쯤 지났으니 앞으로 80년 남았고,  그리스 유일의 대평원 농지도 독일 소유?라고 한다.

 

 

 

 

 

 

아크로 폴리스로 오르는 중간에 헤로데스 아티크스 음악당이 있다.

 

 

 

 

 

 

변론가 헤로데스 아티크스가 아내 사망 후 만들어 헌정한 이 음악당은 서기 161년에 건립되었으며, 관객 4,500명(어떤 분은 6,000명) 수용할 수 있다고 한다.

오페라, 클래식, 고전극 등 매년 여름에 공연을 하고 있다.  

 

 

 

 

 

 

기념.

 

 

 

 

 

 

이곳 음악당에서의 공연시 음향기기를 사용하지 않는다고 들었는데 사실인지 모르겠다.

우리나라 성악가 조수미도 이곳에서 공연을 한 적이 있었다고 한다.

 

 

 

 

 

 

인근에서 바라본 아테네 시내쪽(해안방향)이다.

 

 

 

 

 

 

아크로  폴리스는 중심에 위치한 높은 도시라는 뜻이란다.

서쪽을 제외한 사방이 이런 석회석 언덕위에 성벽처럼 우뚝 솟아있다.

 

 

 

 

 

 

아크로 폴리스 서쪽에 위치한 이곳은 아크로 폴리스로 오르는 실질적 입구이다.

이곳을 프로필 라이온이라고 부르는 것 같다.

무슨 용도인지 모르지만 대단한 건축물과 니케신전 등이 있다.

 

 

 

 

 

 

아테네에 사는 소녀들이다.

카메라를 보이니 모두 웃어준다.

 

 

 

 

 

 

아크로 폴리스는 이곳을 제외하면 삼면이 절벽이므로 이곳 입구가 되고, 또한 출구가 된다.

아크로 폴리스를 둘러보고 나중 앞쪽 좌측에 보이는 문으로 내려가게 된다.

 

 

 

 

 

 

경관이 좋다.

 

 

 

 

 

 

아래 내려다 보이는 암석지대를 아레이오스 파고스 언덕이라 한다.

저 곳도 여행 일정에 포함되어 있으며 나중 둘러 볼 곳이다.

 

 

 

 

 

 

사진상 우측으로 돌출된 건물이 니케신전.

 

 

 

 

 

 

 

 

 

 

 

 

 

 

 

 

 

 

 

 

 

 

 

 

 

 

 

 

 

 

 

 

 

 

 

 

 

 

 

 

 

 

 

 

 

 

 

 

지나 올라온 프로필 라이온,

 

 

 

 

 

 

각도를 달리하여 바라본 프로필 라이온

좌측에 반쯤 보이는 건물이 니케신전이다.

 

 

 

 

 

 

파르테논 신전으로 간다.

 

 

 

 

 

 

좌측으로 보이는 이 신전은 에레크 테이온 신전이라 한다.

여인상 6기둥이 지붕을 받치고 있는 우아하고 섬세한 이오니아식 건물로 기원전 406년에 건립되었다 한다. 

 

 

 

 

 

 

이 신전은 나중 다시 둘러볼 것이다.

 

 

 

 

 

 

파르테논 신전은 보수 중.

어떤 이는 인류가 멸망할 때까지 보수는 계속될 것이라 한다.

 

 

 

 

 

 

그리스 신화에

지혜의 신인 아테네 여신과 바다의 신 포세이돈이 아테네 수호신 자리를 놓고 서로 경쟁하게 된다.

두 신은 인간에게 선물을 주고 선택을 받은 이가 수호신이 되기로 한다. 아테네 여신은 인간에게 올리브를, 포세이돈은 삼지창으로 뚫은 자리에 우물을 선물하게 되고 아테네 시민은 올리브를 선택한다.

따라서 파르테논 신전은 아테네의 수호신인  아테나 여신을 숭배하기 위해 지어진 건축물로 기원전 5세기경 완성되었다 한다.

 

 

 

 

 

 

내부에 아테네 여신 있었으며, 몸통은 나무로, 손 등은 상아로 만들었고, 금으로 된 문양을 칠하였다고 한다.

신전 내부로의 출입은 금지되어 있으며, 기둥은 생각했던 것보다 굵고 웅장하다. 기둥의 하단 3분의 1이 상부보다 두껍게 제작되었으며, 사람이 바라보는 시점을 고려하여 안쪽으로 약간 기울게 세웠다 한다. 

 

 

 

 

 

 

파르테논 신전은 여러 색이 덮여 있었으나 오랜 세월동안 색이 바래 현재의 색상이 되었다 하며, 보수의 흔적이 확연히 드러나는 것은  일부러 표시가 나게 하였다고 한다.

 

 

 

 

 

 

동쪽 방향에서 바라본 파르테논 신전,

 

 

 

 

 

 

 

 

 

 

 

 

 

이곳이 포토존이란다.

 

 

 

 

 

 

 

 

 

 

 

 

 

 

 

 

 

 

 

 

파르테논신전의 남동쪽으로 왔다.

저만큼 제우스 신전과 근대 올림픽 경기장을 가늠할 수 있다.

 

 

 

 

 

 

남동쪽 성곽 아래에 디오니소스 극장이 있다.

인류 최초로 연극이 공연된 극장으로 국내 TV프로 꽃보다 할배에서 어느 배우는  '내가 이제서야 이곳에 오다니'하며 감격의 눈물을 흘렸다고 한다.

이곳은 성곽 아래에 위치하여 무심코 지나치면 볼 수 없으므로 관심을 가지고 살펴 보아야 한다. 

 

 

 

 

 

 

신전의 동쪽, 그리스 국기봉이 있는 이곳은 전망대이다.

그리스 시내를 한눈에 내려다 볼 수 있다.

 

 

 

 

 

 

남쪽 해안 방향,

 

 

 

 

 

 

시계 반대방향으로 한바퀴 둘러본다.

 

 

 

 

 

 

 

 

 

 

 

 

 

저곳 뾰족한 봉우리 상부에 건물이 보인다.

로마시대 건립된 성당? 교회? 건물이라는데 해발 고도는 이곳보다 높다한다.

그리스 인들은 신을 위해 지어진 것은 신을 제외하고 파괴할 수 없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어 그대로 두고있다고 가이드는 설명한다.

 

 

 

 

 

 

서쪽 큰 건축물이 파르테논 신전, 우측 작게 보이는 건축물이 에레크 테이온 신전이다.

 

 

 

 

 

 

 

 

 

 

 

 

 

 

 

 

 

 

 

 

에레크 테이온 신전으로 간다.

 

 

 

 

 

 

이곳엔 여러 신을 모시고 있다.

 

 

 

 

 

 

시선이 많이 가는 곳이 여섯명의 여인상 기둥이다.

 

 

 

 

 

 

 

 

 

 

 

 

 

아크로 폴리스를 둘러보고 되돌아 간다.

 

 

 

 

 

 

 

 

 

 

 

 

 

 

 

 

 

 

 

 

아크로 폴리스 출구.

 

 

 

 

 

 

아크로폴리스 출구에서 멀지않은 곳에 아레이오스 파고스 언덕이 있다.

 

 

 

 

 

 

한켠에 사도 바울의 선교내용을 담은 동판이 있다.

 

 

 

 

 

 

이곳은 그리스 신화속 전쟁의 신 아레스가 바다의 신 포세이돈의 아들을 살해한 혐의로 법정 역할을 한 곳이라 한다.

 

 

 

 

 

 

온통 바위인 이곳은 울퉁불퉁하지민 미끄럽기는 파르테논 신전으로 오르는 길 못지않다.

 

 

 

 

 

 

아레이오스 파고스 언덕에서 바라본 프로필 라이온, 맨 우측 건물이 니케 신전이다.

파르테논 신전은 아크로 폴리스 중앙에 위치하여 이곳에서 보이지 않는다.

 

 

 

 

 

 

아레이오스 파고다 언덕을 둘러보고, 소크라 테스 감옥으로 간다,

 

뒤에 안 사실이지만 인근 어디쯤에 기원전 440년경 세워진 헤라스 테이온? 신전(현재 아고라 박물관)과 민회과 열렸던 프닉스(영어발음) 언덕이 있는데 가이드는 안내하지 않았다. 

조금 아쉽다.

 

 

 

 

 

 

주차장으로 되돌아 와 가까운 인근에 소크라테스 감옥으로 간다.

 

 

 

 

 

 

소크라 테스 감옥

 

 

 

 

 

 

맨 좌측 동굴은 네모난 방의 모양을 갖추고 있으며, 가운데 동굴의 깊이는 얕고 바닥 면적도 좁다.

우측 동굴의 길이는 제법 있다.

소크라 테스는 맨 좌측 방에 갇혀있었다 한다.

 

 

 

 

 

 

맨 우측 감옥 내부.

 

 

 

 

 

 

서울 하우스

우리나라 교포가 운영하는 한식당이다.

생선구이, 소불고기, 오징어 볶음이 주메뉴다.

 

 

 

 

 

 

나이 지긋안 주인장,

서울 출생으로 이곳에 온지 40년이 넘었단다.

나름 그리스인의 문화에 대한 자긍심에 무척 동조하는 것 같다.

 

 

 

 

 

 

아테네 시내에 위치한 하야트 호텔

오늘 숙소다.

 

 

 

 

 

 

 

 

 

 

 

 

 

실질적인 그리스 여행 첫날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