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지역의 산

장성 축령산 편백숲 /추암마을 코스

정헌의 티스토리 2023. 12. 31. 12:38

■ 장성 축령산 편백슾

 

축령산은 금차 3번째이다.

첫번째는 금곡영화마을을 들머리로 했다. 능선을 따라 축령산 정상에 오른 후 주 임도를 따라 원점회귀 했다. 축령산을 길게 한바퀴 둘러보는 데 좋다.

두번째는 모암마을을 들머리로 했다. 여러곳의 들머리 중 편백숲을 가장 많이 볼 수 있다. 단체로 등산을 할 경우 이곳을 들 날머리로 잡으면 가장 나을 것 같다.

오늘은 추암마을을 들머리로 했다. 백련동 시골밥상에서 점심을 먹고, 식후 축령산 편백숲을 둘러보았다. 산림치유센타까지 오르는 데 천천히 40분, 내려오는데는 30분 정도 소요된다. 축령산 허리를 가로지르는 주 임도의 윗쪽 <테마숲길>. 아랫쪽 <걷기쉬운 길>을 걸었다. 추암마을에서 삼림치유센타로 오르는 임도는 양쪽다 편백숲 속으로 난 길이 없으며, 우측 임도를 따라 오르면 중간 편백숲 군락을 볼 수는 있다. 초행이라면 좌측 임도를 따라 오르다 하늘 숲길로 오르는 것도 좋을 것 같으나 모든 길을 다 걷기에는 애매하다.

 

 

 

▷가는 길

 

 

▷탐방코스

추암저수지 생태탐방로 - 백련동 시골밥상 중식 -  추암마을 우측 길 -  대덕화장실 삼거리 - 산림치유센타  - 테마숲길 - 모암삼거리 - 걷기쉬운 길 - 추암마을 좌측길로 하산   (약 2시간 30분  / 2023. 12. 30.)

 

 

 

▷탐방후에

 

▣ 추암호 수변생태 탐방로

 

추암마을로 가는 길에 추암저수지변을 지나게 된다,

집에서 느즈막하게 아침을 먹고 이곳에 도착하니 12시경이다. 그렇다고 바로 점심식사하러 가기도 그렇고 하여 수변 생태탐방로를 걸어보기로 한다.

도로변에 별도로 주차장을 조성되어 있다.

이 길은  같은 당초 걸은 순서를 보는 사람 편의를 위해 편집했다.

 

 

 

 

 

E- 카페

도로변에서 살짝 떨어져 있으며 시선이 가는 건물이다.

 

 

 

 

 

들머리 수변 데크

 

 

 

 

 

호수변으로,  대나무 숲으로 양 갈래 데크길이 있다.

대나무 숲길을 먼저 지나고, 호수위로 난 길은 나중 되돌아 올 때 걷기로 한다.

 

 

 

 

 

이내 대나무 숲길과 호수위로 난 길은 서로 만나 저수지 상부로 이어가게 된다.

 

 

 

 

 

건너편 저수지 상부방향.

 

 

 

 

 

 

살짝 도로변으로 붙었다가.

 

 

 

 

 

 

저수지 상부로 이어간다.

 

 

 

 

 

 

밭을 깨끗하게 로터리 했다.

 

 

 

 

 

 

수변 데크 쉼터에서 잠시 한컷 하고,

 

 

 

 

 

 

주변 구경도 한다.

 

 

 

 

 

 

 

 

 

 

 

 

 

데크로드는 저수지 맨 상부쪽에서 도로와 연결된다.

저수지 건너편으로도 농로가 있어 저수지를 한 비퀴 돌 수도 있겠다. 입구저수지 들머리쪽 일부 차도를 따라야 함이 재미 없지만 차량이 많이 다니는 길은 아니다.

오늘은 데크로드만, 눈이 온 뒤라 길이 질퍽하기도 하거니와 저수지를 한바퀴 다 둘러보기에는 오늘 일정상 시간이 맞지않는다.

 

 

 

 

 

 

되돌아 간다.

 

 

 

 

 

 

저수지 상으로 난 데크로드를 따라

 

 

 

 

 

 

되돌아 왔다.

 

 

 

 

 

 

저수지 상부까지 데크를 따라 갔다오는데 20분여 소요되었다.

 

 

 

 

▣ 백련동 시골밥상

 

 

추암마을 주차장

오늘은 12월 마지막 토요일, 아주 넓지는 않지만 주차장엔 여유가 있다.

 

 

 

 

 

 

오늘은 <백련동 시골밥상>집에서  점심을 먹을 겸 축령산 편백숲을 찾았다.

 

 

 

 

 

 

식당 외부의 모습이다.

위 사진의 백련동편백농원에서 좌측으로 살짝 내려선 곳에 있다.

식당 주변에 벤치 등 다양한 방법으로 손님을 받을 수 있도록 자리를 만들었으나 겨울철이어서 손님들은 홀 안에만 가득하다.

 

 

 

 

 

 

개울 건너편 편백숲이 좋아보여 잠시 건너가 본다.

 

 

 

 

 

 

한무더기 편백(삼)나무가 미끈미끈하게 자랐다.

 

 

 

 

 

 

농사짓는 시골셰프 김주엽

이집 젊은 주인인가?

 

 

 

 

 

 

단체손님 때문에 조금 기다린 후에 실내로 들어왔다.

 

식당 가운데 셀프바가 있어 기본적인  밥과 찬은 본인이 직접 가져다 먹어야한다. 미니 뷔페식으로 보면 쉽겠다. 야채를 겯들인 찬의 가지수가 많지는 않다,(국 포함 7가지 정도 + 상치. 배추등 야채류 정도) 

시골밥상에 몇 단품을 추가 시켜도 되지만 셰프정식을 시켰다. 음식맛이 정갈하고 토속적이다. 산골 분위기도 있어 음식맛이 더욱 좋다.

 

 

 

 

 

 

이외,

1.지역농산물을 사용하는 시골밥상과 셰프정식의 메인재료 소진으로 '불고기 밥상'만 판매 1인 10,000원이며, 메인으로 불고기와 겉들임 구성입니다.(반찬과 국은 동일하게 셀프바를 이용하세요!)

2.백련동 밥상 한상 : 60,000원(4인)

3 수제두부 : 10,000원

 

 

 

 

 

▣ 축령산 편백숲

 

 

추암마을 주차장에서 임종국선생 조림공적비(적색의 점으로 표시된 곳, 바로 인근에 산림치유센터 있음)으로 오르는 임도가 양쪽으로 있음을 볼 수 있다.

이 두 길은 차량이 통행할 수 있을 정도의 임도이다. 좌측 길은 마을이 끝나는 곳에 차량진입을 통제하지만  우측 길은 차량진입을 통제하는 차단봉은 보지 못했지만 승용차가 다니기엔 조금 어려워 보인다.

 

안내도를 보면 임종국조림공적비 아랫쪽에 양쪽 두 임도를 연결하는 축령산 하늘숲길이 있다. 이 숲길은 대부분  데크로 연결된 탐방로인것 같아 보이며 지형상 우측이 고도가 높다. 즉 좌측에서 우측으로 가는 길이 약간 오르막길이다.

우측의 임도와 하늘숲길이 만나는 지점에서 임도를 따라 조금(100여 미터) 상부에 대덕 화장실과 주차장을 신설하였다.

 



 

 

 

추암마을 들머리의 주차장을 가운데 두고 좌측과 건너편 보이는 곳에서 우측임도가 시작된다. 

 

 

 

 

 

 

좌측으로 오르는 도로.

이 길은 나중 내려올 길이다.

 

 

 

 

 

 

오늘은 우측의 길을 따라 오르고 나중 좌측 길로 내려올 것이다.

 

 

 

 

 

 

 

 

 

 

 

 

 

 

들머리 주차장에서 천천히 10분쯤 오르면 우측으로 갈림길이 보인다.

 

 

 

 

 

 

정자가 있고, 분위기가 조금 달라 주변을 살펴본다,

안내도상  뽕나무의 전설, 편백정원, 치유농장(채락원), 기억의 숲길, 편백묘목장, 버섯농장, 원시림 등이 있는 곳이다.

 

 

 

 

 

 

화장실 옆의 키큰 나무가 뽕나무든가?

 

 

 

 

 

 

기억의 숲길

저쪽으로도 길이 있는데 어디까지 이어지는지 모르겠다.

주변을 둘러보고 되돌아 주 탐방로를 따른다.

 

 

 

 

 

 

살짝 살짝 고도를 높여간다.

 

 

 

 

 

 

이 길은 몇 군데 경사도 있고 겨울철 얼었다 녹음으로 인해 길이 질퍽하여 차량이 다니기엔 좀 그렇다. 특별히 차량 진입을  차단하는 봉은 없는 것 같다.

 

 

 

 

 

 

중 상부로 오르면 좌측편에 제법 규모있는 편백숲을 볼 수 있다.

 

 

 

 

 

 

살짝 고도를 높인 곳에 대덕마을에서 올라오는 길을 만난다.

귀가후 이곡 대덕마을길을 카카오지도로 검색하보니 대덕마을로 이어지긴 하나 꼬불꼬불 제법 돌아서 올라온다.

 

 

 

 

 

 

 

 

 

 

 

 

 

 

들머리에서 천천히 30분,

 

 

 

 

 

 

향로봉~ 백련동 등산로 개설사업

금년 말 준공예정이란다.

 

 

 

 

 

 

위 하늘 숲길 갈림길에서 주변 살펴가며 살짝 오르면 화장실과 깨끗하게 조성된 주자장이 있다.

대덕마을 쪽에서는 이곳까지 차량 진입이 가능한가?

 

 

 

 

 

 

대덕화장실 삼거리

 

진행할 방향으로 산림치유센터 0.3 km,

대덕마을 3.2km, 

지나온 추암마을 1.8km

 

 

 

 

 

산림치유센타쪽으로 간다.

길은 많이 완만해 졌다.

 

 

 

 

 

 

 

 

 

 

 

 

 

 

산림치유센터 0.1km직전이다,

숲내음숲길 표시가 있다.

우측으로 살짝 돌아 산림치유센타로 이어지며, 거리는 0.2km쯤 된다.

 

 

 

 

 

 

숲내음숲길로 간다.

이곳도 편백숲이다. 상부쪽이어서인지 식재년도가 오래지 않아서인지 아직 어리다.

 

 

 

 

 

 

지나온 방향으로 임종국선생 기념비 0.1km

진행할 방향으로 안내센터(산림치유센타로 보면 된다)  0.1km

아랫쪽으로 임도(대덕방면) 0.6km를 알리는 이정표가 있다. 이 길 아랫쪽으로 임도로 숲내음길이 이어진다,

 

 

 

 

 

 

산림치유센타로 이어지는 길은  앞쪽의 조그만 봉우리를 살짝 돌아서 이어지는 길이다.

 

 

 

 

 

 

산림치유센타

 

추암마을에서 천천히 약 40분 소요되었다.

추암마을 양쪽에서 오르는 임도가 서로  만나는 곳으로 임종국선생 조림 공덕비가 인근에 있다.

 

 

 

 

 

 

치유센타 앞쪽의 정자.

 

 

 

 

 

 

산림치유센타 옆에 <걷기쉬운 길>이 있어 이게 뭐지?싶었다.

나중에 알았지만 모암삼거리까지 주 임도 아랫쪽 측면으로 이어가는 데크길이다.

 

 

 

 

 

 

치유센타 입구에서 바라본 주변,

추암마을에서 올라오는 두 임도가 서로 만나는 곳으로 임종국 조림공적비가 사진상 좌측에 있다.(사진상에 보이지는 않음)

 

 

 

 

 

 

임종국선생조림공적비

추암마을에서 천천히 45분쯤 소요되었다.

 

 

 

 

 

 

현 위치에서 안내도를 살펴본다.

주 임도외에 여러 길이 있지만 오늘 걸을 <테마숲길>과 <걷기쉬운길> 외  제대로 표시되어 있지 않은 곳도 있다.

 

 

 

 

 

 

임선생 조림공적비 앞에서 바라본 주 임도,

가운데 임도를 두고, 좌측 들머리는 테마숲길로 축령산 정상과  편백숲 윗쪽 사면으로 따르는 길의 입구이다.

우측의 데크길(걷기쉬운 길)은 주 임도 아랫쪽 사면으로 모암화장실 또는 우물터까지 이어지는 데크길이다.

 

 

 

 

 

 

먼저 테마숲길을 따르기로 한다.

 

 

 

 

 

 

이내 축령산 정상으로 오르는 길(좌측)과 직진하는 갈림길이 있다.

오늘은 축령산 정상으로 오르는 길은 생략하고 순수히 편백숲길을 걸어보기로 한다.

 

 

 

 

 

 

직진하는 이 길이 테마숲길인지, 정상으로 오르는 길이 테마숲길인지 모르겠다.

 

 

 

 

 

 

짧지만 오르막이 군데군데 있는 길이다.

 

 

 

 

 

 

 

 

 

 

 

 

 

산림치유센타에서 17~8분

보이는 저 곳을 넘어가야 하지만 아랫쪽 임도로 내려가는 길이 있어 이쯤에서 임도로 내려간다.

 

 

 

 

 

 

특별히 이정표는 없지만 길은 넓다.

 

 

 

 

 

 

5분쯤 내려오면 임도를 만난다.

 

 

 

 

 

 

이후 임도를 따라 간다.

 

 

 

 

 

 

 

 

 

 

 

 

 

 

숲내음 숲길 2.

 

 

 

 

 

 

 

 

 

 

 

 

 

 

테미숲길 상부에서 고개 하나를 더 넘어 내려오면 이곳(이정표가 보이는 곳)으로 내려오게 되어 있다.

 

 

 

 

 

 

산림치유센타에서 약 30분

우물터, 모암주차장 갈림길이 있는 삼거리에 도착한다.

 

 

 

 

 

 

현위치

주변에 우물터, 산소숲길 들머리, 화장실 등, 주 임도 중 한참을 쉬기에는 가장 좋은 곳이다.

 

 

 

 

 

 

모암화장실.

 

 

 

 

 

 

화장실옆을 지난다.

 

 

 

 

 

 

이 주변은 숲이 좋아 여름철엔 많은 분들이 쉬어가는 곳이다.

 

 

 

 

 

 

산소숲길 이정표가 있다.

이 길은 아직 걸어보지 못했다.

 

금곡마을 3.4km,   모암삼거리  0.2km

산림치유센타 1.0km   추암마을 2.6km

 

 

 

 

 

 

눈이 온 뒤여서 길이 약간 질퍽하다.

저기 오른쪽에서 2번째 길가의 편백나무,

 

 

 

 

 

 

축령산 편백숲에서 가장 큰 편백나무라고 소개하고 있다.

 

 

 

 

 

 

계속 임도를 이어간다.

 

 

 

 

 

 

이만큼 모암삼거리.

 

 

 

 

 

 

모암삼거리

 

지나온 방향으로 산림치유센타1.2  km,  모암주차장 1.7km.(모암화장실, 우물터에서 모암저수지 상부로 내려가는 길) 

금곡마을 3.2km, 모암마을 3.3km, 이 이정표에선 화살표 방향을 자세히 보아야 한다. 구태여 금곡마을 표시는 하지 않아도 좋을 곳인데 표시하여 헷갈리게 한다.

직진방향으로 금곡마을 3.2km,  금곡화장실 0.3km

아랫쪽으로 통나무집 1.2km

 

 

 

 

 

모암삼거리까지 왔다가 되돌아 간다.

 

 

 

 

 

 

걷기쉬운 길

우물터, 또는 모암화장실 앞이다.

이 길은 임도의 아랫쪽 사면을 이리저리 지나 산림치유센타로 이어지는 데크길이다.

 

 

 

 

 

 

걷기쉬운 길을 따른다.

 

 

 

 

 

 

중간 임종국선생 수목장지 아랫쪽에 축령산 전망대가 설치되어 있다.

 

 

 

 

 

 

뭐가 잘못되었는지 개방은 하지않고 있다

 

 

 

 

 

 

전망대 뒷쪽(윗쪽)에 임종국선생과 그의 부인 김영금(율리안나)의 수목장지가 있다.

 

 

 

 

 

 

故 임종국선생(1915~1987)수목장

선생은 1956년부터 20년간 징성군 서상면 일대 600여ha에 삼나무, 편백 등 300만 그루의 나무를 심어 오늘날 국내 최고의 삼나무, 편백숲을 만들어 놓았다.

수목장 추모목은 우리 고유수종으로서 2000년에 산림청이 새천년 기념목으로 선정한 느티나무를 심었다.

 

 

춘원 임종국 님

 

스스로 山이 되고 나무가 되고

香氣가 됐던 님!

 

집안일 미루시고 이웃사랑에

큰 뜻 두었던 님!

 

헐벗은 우리 江山 돌보시느라

잠도 잊었던 님!

 

끝내는 축령의 山神되어

편백향으로 世人 맞으시는 님!

 

하늘을 우러러 땅을 품으시던

님을 기리나니

 

축령싀 수호자로 길이 기억될

숲사랑 개척자 춘원 임종국님!.

 

      2015 12.25 金淸秀

 

 

 

 

 

수목장지 앞의 이 건물의 용도는 ?

 

 

 

 

 

 

전망대로 내려와 걷기쉬운길을 계속 이어간다.

 

 

 

 

 

 

 

 

 

 

 

 

 

 

지그재그로 제법 왔다갔다하는 길도 있다.

 

 

 

 

 

 

 

 

 

 

 

 

 

 

탈출로

 

 

 

 

 

 

 

 

 

 

 

 

 

 

이곳은 우측 이곳저곳으로 미로처럼 데크걸을 추가했다.

 

 

 

 

 

 

 

 

 

 

 

 

 

걷기쉬운 길만 44분(임종국 수목장 이곳저곳 포함)

임도로 바로 오를 수 있는 길과 언덕위(치유센타 앞)로 지그재그로 오르는 데크길이 있다.

알고보니 지그재그로 오르는 길은 산림치유센타로 오르는 길이다. 두 길의 거리는 서로 지척간이다.

 

 

 

 

 

 

임종국선생 조림 공적비 앞이다.

보이는 길은 추암마을에서 올라온 길이고,

 

 

 

 

 

 

이 길을 따라 추암마을로 내려간다.

 

 

 

 

 

 

 

 

 

 

 

 

 

 

 

 

 

 

 

 

 

산림치유센타 인근에서 13분쯤 내려오니  데크길이 보인다.

이 탐방로는 대덕화장실 또는 대덕주차장 인근으로 이어지는길이다.

 

 

 

 

 

 

추암마을로 내려가는 길에선 이곳 하늘길 입구 소량을 제외하고는 편백숲길은 없다.

 

 

 

 

 

 

 

 

 

 

 

 

 

 

마을길을 따라 제법 내려간다.

 

 

 

 

 

 

현재는 일반 주택같은 조그만 암자가 있으나 과거 주변에 큰 절이 있었나? 싶은 곳이다.

 

 

 

 

 

 

쉼 편의점 &카페.

 

 

 

 

 

 

하늘 숲길 들머리에서 15분,산림치유센타에서 약 30분 소요되어 추암마을 주차장으로 내려와 일정을 마무리 한다.

귀가길 모암마을 축령산 들머리를 차량으로 둘러보고, 남원 인월 시장통에 있는 돼지국밥집에서 저녁식사를 했다. 모처럼  아들과 함께한 축령산 탐방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