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지역의 산

여수 이순신대교홍보관, 광양 광양제철, 곡성 기차마을

정헌의 티스토리 2023. 5. 22. 16:08

■여수 이순신대교 홍보관, 광양 광양제철, 곡성 기차마을

 

퇴직동인들 모임이다.

금년엔 광양제철소를 탐방하고 순천에서 중식 후  곡성 기차마을을 둘러보는 일정을 계획했다.

현직에 있을때 거래를 했던 허사장님, 퇴직동인에게까지 호의를 베풀어 주셔 고맙고,  같이한 여러 동인들에게 감사하다.

 

 

▷가는 길

 

 

 

 

▷탐방코스

    이순신대교 홍보관 - 광양제철 - 순천 <백우> 중식 - 곡성 기차마을 (2023. 5. 20)

 

 

▷탐방후에

 

   ▣ 이순신대교 홍보관

 

광양제철소 견학 시간은 오전 10시에 예정되어 있다.

현재 시간이 9시,

시간적 여유가 있어 여수 묘도에 위치한 이순신대교 홍보관을 둘러본다. 

 

 

 

 

 

이순신대교.

여수로의 이동시 종종 이 대교를 이용하지만 속도 상한이 60km / h여서 애가 터진다.

 

 

 

 

 

같이한 일행들.

연륜이 있는 만큼 건강과 노후생활이 주 화제거리가 된다.

 

 

 

 

 

홍보관을 둘러본다.

개관시간은 9시부터이다.

 

 

 

 

 

4층? 전망대에 올라 이순신대교를 조망해 본다.

엘리베이터도 있고, 계단을 따라 오르는 길도 있다.

 

 

 

 

 

홍보관은 1층이다.

 

 

 

 

 

 

 

 

 

 

 

 

 

 

 

 

 

 

 

홍보관에서 약간의 시간을 보낸 후 광양제철로 이동한다.

 

 

 

 

▣ 광양제철소

 

광양제철을 견학할려면 사전에 신청을 해야겠다.

현 제철소 견학은 코로나 19로 인해 주춤했고, 오전10시와 오후 3시? 두번에서 현재는 오전 10시만 견학이 가능하다고 들은 것 같다.

(정확한건 광양제철 홍보팀에 문의)

 

 

 

 

광양제철은 엄격하게 안전수칙을 준수하고 있고,  사진촬영 또한 금지되어 있어 제철소 내에서의 사진은 촬영하지 않았다.

단체라  홍보팀 직원이 관광버스에 탑승하여 고로부터 외관 이곳저곳을 이동하며 설명을 듣고, 공장 내부에서는 압연(두꺼운 철판을 눌러 얇은 철판으로 만드는 과정)공정을 육안으로 볼 수 있다.

과거 이곳 광양제철을 탐방한 적이 있었지만 많은 세월이 흘러 새로운 느낌이다.

 

 

 

▣ 음식점 백우

 

순천을 지나치는 경우가 더러 있지만 식사하는 경우는 많지 않다.

한식접으로는 향토정이라는 식당을 종종 이용하였으며,  광양불고기집을 두어번 찾은 적이  기억난다.

이곳은 순천 조례저수지 동북쪽 근거리에 위치한 백우라는 식당이다.

네비에 백우식당으로 검색하면 된다.

 

 

 

 

현지인이 추천하는 식당으로 카카오 지도상의 위치와는 조금 (인근) 다른것 같다.

 

 

 

 

 

메뉴표에는 (보리, 참, 민어)굴비 정식이지만 사전에 원하는 가격대의 음식을  요구하면  회를 비롯한 해산물과 육류(소고기 등)등 다양한 음식을 제공해 준다.

경험있는 분이 만들고 양도 푸짐하여 포식했다.

 

 

 

 

▣ 곡성 기차마을

 

곡성 기차마을에 왔다. 

이곳은 기차마을의 북쪽 (정확히는 서북쪽) 주차장 인근에 위치한 기차플랫폼 매표소이다.

금년 장미축제(제13회 곡성 세계장미축제 / 5.20 ~ 5.29) 개막을 하루 앞두고 있다.

입구 역할을 하는 이 건물은 신축된 듯 하다. 

서쪽(정확히는 서남쪽, 구 곡성역)문으로 입장해도 된다.

 

 

 

 

입장료는 어른 5,000원, 소인.경로는 4,500원이며 단체는 어른은 30명 이상, 소인과 경로는 15명이상을 기준으로 하며, 위 정상금액에서 500원 할인된다.

금년 5월 20일부터 유료입장객에게 지급되는 심청상품권(2,000원)은 지급되지 않는다고 적혀있다.

 

 

 

 

축제를 위해 새로운 조형물이  몇 추가되었다.

 

 

 

 

 

중국 정원

 

 

 

 

북쪽 문으로 진입하면 이내 장미원이다.

이곳은 페르시아 장미원,

 

 

 

 

장미원 주변 이곳 저곳을 둘러본다.

 

 

 

 

 

 

 

 

 

 

 

 

프랑스 장미원

 

 

 

 

 

영국장미원

 

 

 

 

 

 

 

 

 

 

 

평화장미원

 

 

 

 

 

장미축제가 시작되니 만큼 장미공원 주변이 가장 화려하다.

 

 

 

 

 

 

 

 

 

 

 

 

 

 

 

 

 

 

 

 

 

 

 

 

 

 

 

 

 

 

 

 

 

 

 

 

 

 

 

 

 

 

 

 

 

 

 

 

 

 

 

 

걸음도 걸을겸 기차마을 내 구 곡성역 앞으로 왔다.

전에 못봤던 에펠탑도 있다.

 

 

 

 

곡성 특산물 멜론?

 

 

 

 

 

산책삼아 요술랜드 쪽으로 한바퀴 둘러보기로 한다.

 

 

 

 

 

 

 

 

 

 

 

짚풀공예체험관

 

 

 

 

 

주 무대

 

 

 

 

 

유리온실쪽으로 되돌아 왔다.

 

 

 

 

 

유리온실 내부

 

 

 

 

 

 

 

 

 

 

 

 

플로라정원

주변은 장미정원이다.

 

 

 

 

 

 

 

 

 

 

 

 

 

 

 

 

 

 

 

 

 

 

 

 

 

 

 

 

 

주변 못보던 구조물이 몇 군데 생겼다.

 

 

 

 

 

대충 기차마을 내 공원 이곳 저곳을 반시계 방향으로 한바퀴 둘러보았다.

 

 

 

 

 

이 맛도 좋다.

오늘 일정을 마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