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 144

스페인. 포르투갈. 모로코 1 / 바로셀로나 람블라스 거리

■스페인 / 바로셀로나 람블라스거리/ 레알광장, 라 보케리아(시장), 카탈루나 광장 스페인 바로셀로나에서 서북쪽 근거리에 위치한 몬세라토를 둘러보고 현지에서 늦은 중식 후 바로셀로나로 되돌아 왔다. 오후 시간엔 바로셀로나 구시가지 람블라스 거리를 걸어보는 일정이다. 람블라스 거리는 높이 솟은 콜럼버스 기념비에서 카탈루나 광장까지 약 1.3km의 거리로, 도로 가운데를 따라 광장이 형성되어 있고 양쪽은 차량이 다닐 수 있도록 만든 조금 특이한 거리이다. 중간 레알광장과 라 보케리아(시장)가 있어 같이 둘러보았다.구엘 저택도 레알광장 맞은편 근 거리에 위치하나 당시 알지 못했다. 카탈루나 광장에서 계속 직진하면 멀리않는 거리에 카사 바트요(Casa Batllo"/ 가우디가 설계한 시비로운 아파트), 카사 밀..

해외여행 2023.07.22

스페인. 포르투갈. 모로코 1 / 스페인 몬세라토

■스페인 / 몬세라토 국낵 "ㅊ"여행사를 통한 스페인, 모로코, 포트투갈 12일 일정이다. 스페인 바로셀로나까지 가는데 시차포함 하루하고도 반나절, 마지막 일정인 마드리드에서 국내 귀국 2일을 빼면 현지에서 약9일간의 여행 일정인 셈이다. 여행경비는 여행사 약 240만원 + 선택관광 7건 과 가이드 팁 570(450+120)유로를 모두 합하면 322만원 정도(유로화 1,450원 기준) 지불하었다. 선택관광은 가성비를 제외하면 여행의 질을 더 높여 주었으며, 쇼핑센타 방문 또한 알게모르게 부담없이 지나쳤다. 일부 호텔과 특히 식사는 만족할 만한 수준은 아니지만 나름 바쁘게 돌아다닌 여행이었다. ▷일정 인천국제공항 - 아부다비(아랍에미레이트) - 스페인 바로셀로나 엘프라트 공항 -몬세라토 - 중식 -바로셀로..

해외여행 2023.07.21

베트남 나트랑. 달랏 4

■베트남 나트랑.달랏 4일차 실질적인 베트남 여행 마지막 날이다. 오늘은 나달랏 호텔인근의 자수박물관을 둘러보고, 침향제품 쇼핑센타 방문후 베트남 쌀국수로 점심을 먹고 나트랑으로 이동한다. 나트랑에서는 가이드 권유로 전신맛사지와 커피쇼핑 후 저녁 식사 나이트시티투어로 야시장, 시클로 탑승, 루이지애나 해안 레스토랑에서 맥주로 베트남 전 일정을 마감하고 공항으로 이동하며 베트남 일정을 마무리 한다. ▷일정 (6.23) 호텔 조식 - 자수박물관 - 침향 쇼핑센타 - 중식(베트남 쌀국수) - 나트랑으로 이동 - 맛사지샵 - 쇼핑센타(커피) - 고구려식당 석식 - 나이트시티투어(야시장 - 씨클로 - 루이지애나 레스토랑) - 공항으로 이동 - 출국 ▷탐방후에 ▣자수박물관 우리 일행이 묵었던 라달랏 호텔에서 가까운..

해외여행 2023.06.26

베트남 나트랑. 달랏 3.

■베트남 나트랑. 달랏 3일차 베트남 나트랑, 달랏 여행 3일차 일정이다. 오늘은 달랏에서의 중요 여행지인 랑비엔고산지대, 바오다이 황제 여름별장, 죽림사원(선원), 다딴라 폭포, 달랏기차역 느긋하게 둘러보게 된다. ▷일정 (2023. 6. 22.) 나달랏 호텔 - 랑비엔 고산지대 지프 투어 - 호텔 중식 - 더 그린하우스 카페 - 바오다이 황제 여름별장 - 죽림사원(케이블카) - 다딴라폭포(레일바이크) -달랏 기차역 (전동차) - 서울 식당 - 나달랏 호텔 숙박. ▷탐방후에 ▣숙소 주변 라 달랏 호텔에서 호텔방에서의 전경이다. 라달랏 호텔 고층의 건물은 아니나, 오늘 보니 방 수가 제법 많다. 그래도 5성급이다. 오늘도 조식 후 시간적 여유가 있어 호텔주변을 둘러보고자 나섰으나 마땅히 갈 만한 곳이 없..

해외여행 2023.06.26

베트남 나트랑. 달랏 2.

■베트남 나트랑. 달랏 2일차 오늘 오전에는 나트랑 시내의 머드체험 후 달랏으로 이동한다. 중간 휴게소에서 점심을 먹고 해발 1500m 전후의 고원지대인 달랏에서 2박이 계획되어 있다. ▷일정 조식 - 해변산책 - i-리조트 머드 온천 체험 - 달랏으로 이동 - 크레이지 하우스 - 전신맛사지 - 고원식당 - 달랏야시장 (2023. 6. 21.) ▷탐방후에 나트랑 시내의 퀀터 센트럴 나트랑 호텔에서의 남쪽 방향 경관이다. 동쪽 근거리에 해변이 있다. 이 호텔은, 오케이 마시지, 예식장을 겸하고 있는지 한 건물이다. 오늘 일정은 9시 부터 시작하겠다 한다. 시차 때문이기도 하여, 7시에 호텔내 레스토랑에서 조식을 먹고나니 여유가 많다. 해안을 둘러보러 간다. 호텔에서 도보로 5분여 거리에 해안이 있다. 위 ..

해외여행 2023.06.25

베트남 나트랑. 달랏 1.

■베트남 나트랑, 달랏 1일차. 베트남 나트랑(나짱)과 달랏을 둘러보는 3박5일 일정이지만 마지막 날은 밤 비행기로 되돌아 오는 것이 전부여서 3박 4일 일정이나 마찬가지다. 날씨가 더울 시기여서 조금 우려를 했지만 나트랑의 건기는 1월부터 9월 사이라 한다. 달랏 지역이 해발 1,500m 정도의 고지대여서 그렇게 덥지 않았고, 비 역시 잘 피해 다녔다. 지역의 지인들과 함께 했다. ▷일정 ⊙1일차(6.20) : 김해공항출발 - 나트랑 시내 관광(깜라인국제공항 - 오티엠 레스토랑 중식 - 콩까페 - 포나가 사원 - 담 시장 - 롱선사 - 나트랑대성당 외관 - 전통맛사지- 석식 - 호텔 투숙 ⊙2일차(6.21) : 나트랑 /해변산책, 머드온천체험 - 달랏으로 이동 중 중식 - 달랏 크레이지하우스 -전통 맛..

해외여행 2023.06.25

이태리 밀라노 두오모 성당.스칼라극장, 꼬모 볼트기념관. 호반산책

■이태리 밀라노 스칼라극장. 두오모성당 외, 꼬모 볼트기념관, 호반산책 여행 실질적 마지막 날이다. 오늘 일정은 밀라노로 이동하여 두오모 성당과 스칼라극장 주변을 둘러보고 중식 후 스위스와의 국경 인근의 호반도시 꼬모를 둘러보는 일정이다. 밀라노 두오모 성당은 여러해 전 이태리 여행때 들런 곳이지만 세월이 흘러 새로운 느낌이다. 당시엔 전면 공사 중이었는데 마무리 되어 있었고, 내부 관람까지 했다. 꼬모는 호반의 조용한 휴양 도시로 호반으로 가볍게 산책을 하거나 카페에서 시간을 보내기 좋은 곳이다. 1시간여 산책을 하는 것으로 유럽 여행을 마무리 했다. ▷탐방코스 볼로냐 호텔 조식 - 밀라노(두오모 성당 등) - 중식(피자) - 꼬모 - 밀라노 인근의 이탈리아 호텔 숙박 / 2023. 2. 10. ▷탐방..

해외여행 2023.02.20

산마리노 공국, 이태리 볼로냐.

■산마리노 공화국, 이태리 볼로냐 여행 8일차. 크로아티아 스플릿에서 6시 30분에 출항한 배는 이른 아침에 이탈리아 앙코나 항구에 도착한다. 오늘 일정은 산마리노를 탐방하고 이탈리아 볼로냐로 이동하여 마조레 광장과 두오모 성당 등을 둘러보는 일정이다. ▷일정 이태리 앙코나 항구 도착 - 산마리노(성마리노, 산마리노성당 등) -중식 - 이태리 볼로냐 (마조레 광장,두오모성당외 시내) - 볼로냐 외곽의 보로냐 호텔 숙박 / 2023. 2. 9. ▷탐방후에 이탈리아 앙코나 항. 현지 시간으로 6시쯤이다. 선상에서의 조식은 간단하다. 잔잔한 소음이야 있었지만 배의 흔들거림이 없어 잘 잤다. 이태리 앙코나 항 주변 건물 앙코나 항에서 예약된 버스로 산 마리노로 향한다, 갑자기 눈발이 나리더니 산 마리노 탐방이 ..

해외여행 2023.02.20

크로아티아 스톤, 스플리트 디오클레시안 궁전

■크로아티아 스톤 염전, 스플릿 디오클레시안 궁전과 시가지 여행 7일차이다. 오늘 일정은 보스니아 네움을 출발하여 크로아티아의 스톤에서 염전을 둘러보고 스플릿으로 이동하여 디오클레시안 궁전과 성 도미니우스 성당 및 구시가지를 둘러보는 일정이다. 오후 6시 30분경 이탈리아 앙코나행 배편에 승선했으며, 스플릿에서의 일정은 시간적 여유가 있었다. ▷탐방일정 보스니아 네움 출발 - 크로아티아 스톤 - 스플리트(디오클레시안 궁전, 성 도미니우스 성당 외 - 선편으로 이탈리아 앙코나 향발. (2023. 2. 8.) ▷탐방후에 ▣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의 작은 해안도시 네움 출발 보스니아의 조그만 해안도시 네움에서 숙박했다. 크로아티아는 보스니아를 사이에 두고 남,북 두개의 지역으로 나뉘어져 있다. 따라서 남쪽 크로..

해외여행 2023.02.20

크로아티아 두브로브니크

■크로아티아 두브로브니크 지상의 낙원이라 불리는 크로아티아 두브로브니크에서의 일정이다. 크로아티아는 서쪽으로 아드리아해와 접하고 있으며 서북쪽으로 슬로베니아, 북쪽으로는 헝가리, 동쪽으로는 세르비아, 동남쪽으로 보스니아-헤르체코비나와 국경을 접한다. 독립선언 후 세르비아가 크로아티아 내 세르비아인의 학대를 우려하여 연방탈퇴를 반대함으로써 전쟁 상태에 돌입하였고, 크로아티아 내의 세르비아인들은 '크라이너'라는 공화국을 수립하여 연방군과 함께 크로아티아에 맞서 싸우다가 1995년 11월 데이튼 평화협정을 통해 통합 프로세스에 합의하였다. 크로아티아는 구 유고슬라비아 연방으로 부터 독립한 이후 유럽연합 가입을 최우선 목표로 삼고 국가 내부의 개혁과 연합 가입을 위한 협상을 적극적으로 추진한 결과 2013년에 ..

해외여행 2023.0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