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홋카이도 2 / 요이치 닛카 위스키 공장, 도야 유람선, 소화신산, 사이로 전망대
북해도 2일차 일정이다.
오타루에서 서쪽으로 30분쯤 거리에 있는 요이치 위스키 공장을 견학하고,
남쪽 도야로 이동하여 도야호 유람과 인근 소화신산을 둘러보는 것이 주요 일정이다.
▷ 일정 (2015. 4. 16 )
그랜드파크 오타루 호텔 조식 - 요이치 닛카 위스키공장 - 도야 유람선 - 소화신산 - 사이로 전망대 - 힐튼 니세코 빌리지(숙박)
▷ 여행후에
△ 여행 둘째날 아침,
호텔 그랜드 파크 오타루에서 내려다본 오타루항이다.
▣ 요이치 닛카 위스키 공장
요이치는 오타루에서 서쪽으로 약간 (약 30분) 떨어져 있는 해안에 위치해 있다.
일본 위스키의 아버지로 불리우는 다케츠루가 스코틀랜드에서 위스키 제조법을 배우고 돌아와
1934년 세운 증류공장을 둘러보는 일정이다.
△ 아직까지 석탄을 사용하여 증류한다.
△ 와인저장고이다.
금줄까지 쳐놓고 정성을 들이는 모습이다.
△ 관광객을 위한 시음용이다.
▣ 호타테(가리비) 정식
▣ 도야호 유람선
오타루시에서 조금 떨어진 요이치에서 니카 위스키 공장을 둘러보고 약 1시간 30분정도 소요되어 남쪽에 위치한 도야로
이동하였다.
도야호수는 둘레 43 Km의 칼데라 호수이다.
주변에 우수산, 소와신산 및 호수 중앙에도 4개의 크고작은 섬이 떠있는 북해도 대표 관광지로 유람선을 타고 도야호수를
유람하는 코스이다.
△ 도야호수
건너편 눈덮인 높은 산이 요테이산 (羊蹄山, 1,893m),
우측 앞쪽 좌측 우수산(737m) 우측 소화신산(402m)이 위치하고 있다.
△ 도야호수를 운항하는 유람선이다.
△ 유람선 선착장 주변의 공원에 족욕을 할 수 있다.
△ 잠시 족욕을 즐긴다.
△ 타고갈 유람선이다.
△ 선착장 주변.
△ 도야호수이다.
북해도 3대 경관중의 하나로, 화산활동으로 지반이 침하되어 호수가 되었다.
해안길이 약 43km, 수심 195m.
△ 호수안에 4개의 섬이 있다.
△ 이곳에도 새우깡과 갈매기가 있다.
옆에서 사진을 찍어도 도망가지 않는다.
대범한 녀석들이다.
△ 건너편 유수산이다.
2,000년 폭발로 많은 인명과 재산상 피해를 입었다 한다.
△ 호수안의 섬을 조금은 가까이서 본다.
▣ 소화신산
1943년 12월,
우수산의 활발한 화산활동이 일으킨 지각변동으로 인해 생긴 화산이다.
지금도 뿌연 분연과 매캐한 유황냄새를 내뿜는 화산활동의 모습을 볼 수 있다.
도야호수 인근에 있다.
△ 1943년 보리밭이었던 이곳이 갑자기 융기한다,
2년여 용암이 솟아올라 산이 생겼다.
△ 지금도 화산 활동이 진행중이다.
△ 보리밭 주인인 우체국장 동상이다.
측량을 한다고 접시위에 콩을 얹어가지고 다녔다는 미담도 있다.
△ 소화신산 입구의 목공예 기념품 가게이다.
아주 정교하게 조각한 상품들이다.
▣ 사이로 전망대
도야호수를 한눈에 내려다 볼 수있는 전망대이다.
유람선으로 즐기는 코스와는 또다른 매력을 갖고있다.
△ 사진찍는 장소이다.
가이드가 인승샷 ~~~
△ 도야에서 약 1시간,
숙소가 있는 니세코로 이동하였다.
자작나무들이 많이 보인다.
△ 호텔 힐튼 니세코 빌리지에서 바라본 전경.
아마도 골프장인듯~~~
△ 역시 주변 풍경이다.
조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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