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 162

일본 오키나와 / 우미카지 테라스, 귀국

■일본 오카나와 / 우미카지 테라스. 중식, 나하국제공항으로 이동 및 귀국 4일째는 나하공항 남쪽 세나가지마 섬에 위치한 하얀건물과 푸른 바다가 빛나는 곳 우미카지 테라스를 둘러보고 중식후 나하국제공항으로 이동하여 귀국하는 일정이다.우미카지 테라스는 나하 공항에서 차량으로 15분, 해중도로로 연결된 세나가 섬에 위치한다. 바닷가 쪽으로 리조트 기분을 만끽할 수 있는 새하얀 거리에는 맛집과 쇼핑을 즐길수 있는 40개 이상의 점포가 늘어서 있다. 동중국해로 저무는 아름다운 석양을 어디서든 바라 볼 수 있는 절경 포인트로도 유명하다. ▷일정 (2024. 3. 21.  네째날)우미카지 테라스 - 중식 - 나하국제공항 이동 - 인천국제공항 도착  ▷탐방후에  ▣우미카지 테라스 우미카지 테라스는 나하공항 남쪽에 인..

해외여행 2024.07.11

일본 오키나와 / 만좌모, 파인애플 파크, 중식, 츄라우미 수족관과 오키짱 극장, 향토마을, 오모로 식물원

●일본 오키나와 / 만좌모, 파인애플 파크, 중식, 츄라우미 수족관과 오키짱 극장(돌고래쇼), 향토마을과 오모로 식물원 3일째는 오키나와 중부로 이동하여 만좌모 탐방후 나고시(名護市)로 이동하여 나고 파인애플 파크를 둘러보고  중식(현지식, 토반야키) 후  오키나와 북서부로 이동하여 츄라우미 수족관과 오키짱 돌고래쇼를 관람하는 일정이다.만좌모는 오키나와 중부쯤 서쪽해안에 위치한 코끼리 몸통을 연상시키는 바닷가의 암석지대로 경관이 수려하여 관광객들의 필수코스 중 하나이다. 나고 파인애플 파크는 나고시 북쪽 근거리에 위치하며 투어와 시식을 통해 파인애플의 재배과정을 알아볼 수 있는 테마공원으로 카페와 기념품점 등이 있다.츄라우미 수족관은 1975년 오키나와 해양엑스포박람회 개최후 엑스포 부지는 해양뱍람회기념..

해외여행 2024.07.10

일본 오키나와 /자유 일정으로 치넨 미사키 공원, 오키나와 월드, 평화 기념공원, 차탄 아메리칸 빌리지를 추천

■일본 오키나와 / 자유 일정으로 치넨 미사키 공원, 오키나와 월드, 평화 기념공원, 차탄 아메리칸 빌리지를 추천  2일째는 호텔 조식후 종일 자유일정이다.여행사 측에서 치넨 미사키 공원, 오키나와 월드, 평화 기념공원, 차탄 아메리칸 빌리지를 추천하며 중식과 석식까지 각자 알아서 해결해야 한다. 은 나하시 동쪽 근거리에 위치하며  류큐왕조 시대 조성된 유서깊은 공원으로 전통적인 궁전과 산책로, 고즈넉한 연못이 있습니다. 입장료 성인 400엔은 나하시 반대편 해변의 치넨 곶에 위치한 공원으로 탁트인 바다 풍경과 주변 섬 경치를 감상할 수 있는 해안가 공원 겸 산책 장소로 입장료는 없다.는 나하시를 기준으로 보면 동남쪽 상당한 거리에 있으며, 현지 문화와 역사, 자연을 주제로 한 전시와 거대한 자연동굴이 ..

해외여행 2024.07.10

일본 오키나와/ 슈리성, 나하국제거리,샘즈 철판스테이크, 르와지르 호텔 나하 숙박

더보기■일본 오키나와 / 나하시 도착, 슈리성, 나하국제거리,샘즈 철판스테이크, 르와지르 호텔 나하 숙박 신칠칠회(信七七會) 모임에서 인심좀 썼다.그동안 모아온 회비로 사모님들만 해외여행을 갔다오라고 했더니 일본 오키나와 3박 4일 일정을 잡았다.첫날은 오카나와 도착 오후 일정으로 슈리성과 나하국제거리를 탐방하고 석식 후 숙박이고,2일째는 호텔 조식 후 종일 자유일정이다. 여행사 측에선 치넨 미사키 공원, 오키나와 월드, 평화 기념공원, 차탄 아메리칸 빌리지를 추천하며 중식과 석식까지 각자 알아서 해결해야 한다, 근데 여행사측에서 권하는 지역이 은근 거리가 있어 쉽게 갈 수 있는 곳이 아니다. 그래서 시내중심으로 둘러보았다.3일째는 오키나와 중부로 이동하여 만좌모, 나고 파인애플 파크를 둘러보고 중식(현..

해외여행 2024.07.10

진천 농다리와 초평호, 보재 이상설선생 기념관, 종 박물관과 판화 미술관, 안나의 화원, 배티성지

■진천  농다리와 초평호, 보재 이상설선생 기념관, 종 박물관과 판화 미술관, 안나의 화원, 배티성지 현지 안내문을 보면 진천은 예로부터 물이 많고 평야가 넓으며, 토지가 비옥하고 풍수해가 없어 농사가 잘 되는 고장인 연유로 인심이 후덕하여 생거진천이요, 용인은 산자수명하여 산세가 순후하며 사대부가의 유명한 산소가 많다하여 생거진천(生居鎭川), 사거용인(死居龍仁)이라 불리었다.또한 진천과 용인에 사는 동명이인 '추천석'에 관한 전설도 있다. 진천에 사는 추천석은 마음씨가 착한 농민이다. 어느날 저승사자가 용인의 추천석을 데려 간다는게 실수로 진천의 추천석을 데려갔다가 다시 돌려보냈다. 그러나 이미 장사를 지낸 이후이기 때문에 용인의 추천석을 잡아들이고 그 시체에 진천의 추천석의 영혼을 넣어 환생시켰다, ..

해외여행 2024.06.11

미국 뉴욕시내 투어 / 세트랄 파크, 워싱턴 스퀘어 공원, 자유의 여신상, 월가, 황소상, 그라운드 제로, 원 월드 트레이드 전망대,뉴욕 현대 미술관, 코리아 타운

■미국 뉴욕 세트랄 파크, 워싱턴 스퀘어 공원, 자유의 여신상 유람선, 브로드웨이.월가 뉴욕증권거래소 및 황소상 등, 그라운드 제로, 윈 월드 트레이드 전망대, 뉴욕현대미술관, 코리아 타운 오늘 일정은 뉴욕 맨해탄 시내 투어이다.홀리데이 인 호텔에서 조식 후 맨해탄으로 이동하여 먼저 센트럴 파크를 둘러본다. 센트럴 파크는 맨하탄 북부에 있는 장방형의 큰 공원으로 동남쪽 모퉁이 인근만 살짝 둘러보고, 차량으로 워싱턴 스퀘어 파크로 이동한다. 중간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 메디슨 스퀘어 공원과 플랫 아이언 빌딩(1902년 건축가 다니엘 번햄이 세운 상징적인 삼각형 탑은 다리미를 닮아서 생긴 별칭이 있다.)등 차창으로 지나친다.  파슨스 디자인 스쿨, 뉴욕대 등이 인근에 위치한 워싱턴 스퀘어 파크는 이들 대학..

해외여행 2024.06.11

미국 뉴욕 오즈블 케즘, 레이크 조지, 우드버리 아울렛. 뉴욕 시내 및 야경

■미국 플랫츠버그  오즈블 케즘, 레이크 조지 - 뉴욕 우드버리 아울렛.뉴욕 시내 및 야경투어 미국 뉴욕주 플랫스버그에 위치한 '베스트 웨스턴 플러스 플랫스버그' 호텔에서 조식후 오즈블 케즘으로 이동했다. 오즈블 케즘은 플랫스버그 남쪽으로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위치하며, 평원속의 협곡으로 가볍게 산책하기 좋다. 40달러 옵션으로 진행된 탐방은 약 1시간 정도로 가성비는 낮지만 주변 경관은 멋진 곳이다.뉴욕으로 이동중 레이크 조지라는 호반의 작은 읍내에서 잠시 쉬었다 간다. 마침 오토바이의 대 행렬을 덤으로 보게 되었다.우드버리 아울렛에서의 주어진 시간은 4시간이다. 쇼핑을 좋아하는 분이라면 몰라도 너무 많은 시간을 배정했다. 할 일 없이 이곳 저곳 상점을 둘러보고 낯익은 상표인 컬럼비아 스포츠웨어에서 의..

해외여행 2024.06.10

캐나다 몽모렌시 폭포, 퀘백 어퍼타운. 로워 타운, 미국 플랫스버그에서 숙박

■캐나다 몽모렌시 폭포, 퀘백시 어퍼타운. 로워타운, 미국 뉴욕 플랫츠버그에서 숙박 캐나다는 과거 프랑스의 지배를 받아서인지 구글지도상 지명을 보면 대체로 프랑스어이다.오대호 중 맨 아랫쪽 온타리오호에서 서북쪽으로 흐르는 세인트로렌스강은 천섬(싸우전드 아일랜드), 몬트리올을 지나 퀘백 시내를 살짝 지난 지점에서 오흘레흥섬을 가운데 두고 양갈래로 흐른후 이후 바다에 이를때까지 강폭이 아주 넓어지며 세인트로렌스만에서 대서양에 합류된다.퀘백시 북동쪽으로 근거리에 몽모렌시 폭포가 있다. 퀘백시 북쪽 어느 곳에서 발원한 슈뜨 몽모렌시강이 몽모렌시폭포로 떨어져 이내 세인트로렌스강에 합류된다.퀘백 시내에서의 주요 관광은 어퍼타운(Upper Town)과 로워 타운(Lower Town)이다. 샤토 프롱트낙 호텔을 중심으..

해외여행 2024.06.10

캐나다 토론토, 천섬, 몬트리올, 셍 띠아쌍뜨(Saint - Hyacinthe)

■캐나다  토론토, 천섬, 몬트리올, 셍 띠아쌍뜨 숙박 오늘은 나이아가라에서 출발하여 토론토를 경유하여 천섬을 둘러보고 몬트리올로 이동하여 석식 및 주변 도심 관광이 주 일정이다.토론토시는 캐나다 온타리오 주의 주도이자 캐나다 최대의 도시다. 토론토 시내에만 300만 이상이 거주하고 광역 토론토까지 넓히면 670만명, 토론토의 영향을 받는 주변 위성도시를 모두 합친 광역 생활권의 인구는 최대 976만명에 이른다. 온타리오호가 동서로 길게 형성되어 있고, 이 호수의 서북쪽 호수변에 위치하고 있다. 미국 및 캐나다의 도심은 고층 빌딩이 즐비하지만 조금만 외곽으로 나서면 도시인지 모를 정도로 단층 내지는 저층의 건물들이 넓게 마을을 형성하고 있어 느낌이 우리나라의 도시와는 다르다. 토론토의 철도박물관 주변과 ..

해외여행 2024.06.10

캐나다 나이아가라 씨티 크루즈, 윌풀 제트보트 투어, 온타리오 나이아가라 온더 레이크, 리프 에스테이터 와이너리, 작은교회- 중식 - 오후 자유시간(비)

■캐나다 나이아가라 씨티 크루즈, 윌풀 제트보트투어, 온타리오 나이아가라 온더 레이크, 리프 에스테이터 와이너리 , 세계에서 제일 작은 교회, 두루 한식당 중식 후 오후 자유시간 오늘 일정은 나이아가라 폭포 씨티 크루즈 선상유람 후 나이아가라 강 하구의 온타리오 호수변에 위치한 나이아가라 온더 레이크(공원과 올드타운)을 둘러보고 되돌아 오는 길에 '리프 에스테이터 와이너리', '세상에서 가장 작은 교회'에 잠시 들르는 일정이다, 조금 늦게 두루한식당에서 순두부로 중식과 건강기능식품 쇼핑 후 오후시간은 자유시간이다. 오후 내내 계속하여 비가 온다. 숙소(올드스톤)에서 나아아가라 중심지까지는 도보로 약 20분쯤 소요되나 집사람의 건강상태가 좋지않아 숙소에서 머물렀다. 호조되면 저녁식사 겸(자유식이다) 야간 ..

해외여행 2024.06.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