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손녀 사진모음 42

거제 지심도. 능포수변공원

■거제 지심도. 능포수변공원 가족과 함께한 거제 여행이다. 소노캄거제에서 숙박과 조식 후 오전 일정으로로 어디를 갈까 궁리한다.거제는 웬만한 곳은 거의 다녀보았지만  능포항을 중심으로  양지암 조각공원, 해맞이공원을 지나 양지암 등대 주변은 아직 미탐방구역이다. 따라서 이곳을 산책할까 하다가 순간 2~3월 동백으로 인기있는 지심도가 생각나 지심도를 탐방하기로 한다. 지심도 배편은 장승포와 지세포 2곳에 있으며 장승포에서의 출항 횟수가 조금 많다. 장승포 지심도 터미널에 도착하니 성수기여서 지심도행 배편은 30분 간격으로 운행한다. 지심도 이곳 저곳을 둘러보았다.조금 늦은 중식후 오후 시간에 능포수변공원에 들러 잠시 드론도 날려보고 산책을 하며 하루 일정을 보냈다.   ▷가는 길   ▷여행일정소노캄 거제 ..

거제 소노캄, 해양조선문화관, 어촌민속전시관

■ 거제 소노캄, 해양조선문화관. 어촌민속전시관 거제 소노캄과 해양조선문화관 등은 근 거리에 있으며, 해안으로 해상 데크길을 조성하여 산책하기 좋다.오늘 오후 4시가 지난 시간에 입실하고 보니 잔여 시간이 많지 않다. 해안거님길을 지나 해양조선문화관과 어촌민속전시관을 둘러보고 저녁을 먹고 오면 되겠다 싶어 산책을 나선다.   ▷가는 길   ▷탐방코스거제 소노캄 - 해안거님길 - 해양조선문화관 - 어촌민속전시관 -  숨.횟집 석식 - 스타벅스 - 숙소 (2024. 3. 2)  ▷탐방후에 소노캄 거제.지세포에 위치한 리조트이다.     마침 연휴기간이기도 하고, 대형 리조트 답게 카페 등이 성업을 이룬다,     숙소에 올라 내려다 본 바깥 풍경.     이곳 리조트 인근에서 해양문화관 해변을 따라 길을 내..

외손녀와 한때 / 남해 상상양떼목장, 상주 은모래비치. 산청 민영기선생요 커피숍

■ 외손녀와 한때 / 남해 상상양떼목장, 상주 은모래비치. 산청 민영기선생요 커피숍 외손녀는 바다를 좋아한다. 바다 구경을 하기 위해 남해로 간다. 남해 설천면에 상상양떼목장편백숲과 양모리학교가 있다. 서로 이웃하고 있지만 시설과 분위기가 조금 다르다. 입장료가 비싸지만 시설이나 분위기가 조금 나은 듯한 상상양떼목장을 둘러보고, 상주 해숙욕장으로 한바퀴 돌아오면 하루 일정이 될 것 같다. 이튿날은 종일 비다. 오후 느즈막한 시간, 우리 지역에 새로 오픈한 커피숍이 있어 둘러본다. 막사발로 유면한 민영기선생 산청요에 커피숖을 열고 작품 감상과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 생겼다. ▣ 남해 상상양떼목장 편백숲. (2020. 5. 2.) 카카오 내비로는 '남해상상양떼목장 편백숲'으로 검색하면 되지만 일반 차량의 내..

외손녀와 남해 둘러보기 / 지족 죽방렴다리와 농가섬, 상주 은모래비치, 원예예술촌

■ 외손녀와 남해 둘러보기 / 지족 죽방렴다리와 농가섬, 상주 은모래비치, 원예예술촌  모처럼 외손녀가 왔다,바닷바람이나 쐰다고 남해로 왔다.어린애들은 어느 곳에서나 잘 논다, 있는 곳이 놀이터다,  ▷ 탐방코스 (2018. 5. 19)창선 욕심내지않기(점심) - 남해 지족 농가섬 - 상주 은모래 비치 -  삼동면 독일마을과 원예예술촌   ▷ 탐방후에 ▣ 지족 죽방렴 다리와 농가섬 공방        남해 삼동면 지족면.지족 죽방렴 다리와 농가섬을 둘러본다,              죽방렴.       죽방렴을 가까이서 둘러볼수 있는 다리이다,                                농가섬 공방, 개인사유지로 입장료  3,000원차와 음료는 무료로 제공한다,까페에서 차한잔 하는셈 치면 된다,..

이케아 광명점에서의 사진 몇장

■ 이케아 광명점에서 외손녀 사진 몇장. 광명에서 광범위 직장동료들과의 모임후 오후시간에 외손녀를 본다,맘에 들지 않으면 제법 고함도 지를줄 아는 예쁜 손녀이다,이케아 광명점은 롯데아울렛 광명점. 코스트코 등 쇼핑몰이 인접하고 있어 많은 사람들이 찾는 곳이다,이케아에서 손녀를 만나 오후시간을 보내고 인근 식당에서 석식후 귀가했다,  ▷ 가는 길                   ▷ 사진 몇장  (2018. 4. 15)

대전에서 한때

■ 외손녀와 대전에서 한때            외손녀 기준으로 볼 때 오늘은 외할머니 생일이다,양력으로도, 음력으로도 같은 날이다,가족끼리 식사라도 할 심산으로 거리상 중간쯤인 대전에서 만났다.장소는 서구 둔산동, 만년동 일원이다. 70∼80년대 까지만 해도 대전변두리 농촌이었는데 대전시청, 대전 정부청사 등의 관공서를 비롯한 계획된 도시로 바뀌어져 있었고 각종 문화시설, 공원 등이 있어 한나절 보내기엔 좋다.아들은 석사과정 중으로 학교에 갔다, ▷ 모임일정 (2018.  3. 18)반갱(점심식사) - (대전시립미술관), 이응노 미술관 - 둔산대공원, 엑스포시민광장 - 성심당 빵집 - 둔산대공원 열대식물원 - 갤러리아백화점(저녁)   ▷ 사진모음제각기의 개성을 가진 맛집은 대도시에 많다,몇 군데 검색하다..

긴 추석, 외손녀와 함께

■ 긴 추석, 외손녀와 함께. 명절이라 외손녀가 왔다. 남원 광한루와 테마파크, 산청 동의보감촌, 남해 진교 등 몇군데 사진모음이다. ▷ 사진모음 ▣ 남원 광한루와 테마파크 ( 2017. 10. 2 ) 외손녀 기준에 맞추다 보니 남원에 왔다. 어린애에게 맞는 놀이거리가 별로 없어 우려했는데 예상외로 잘 논다. 모든게 놀거리가 된다. 광한루는 동?서남북으로 문이 있다. 정문으로 들어서면 맞이하는 조형물에서 기념촬영이다. 넓은 잔디밭이 좋다, 기분이 좋다, 늘어진 수양버들도 신기하다. 애들은 뭐든지 놀이거리가 된다. 퀵보드도 잘 탄다. 달리고, 멈추고, 한쪽 발을 높이드는 묘기도 부릴줄 안다. 잉어 먹이주기. 무조건 많이 주고싶다. 신난다. 기차놀이도 시킬줄 안다. 뭐 할까? 숨바꼭질, 한바퀴 돌아 향단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