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추사 유배지, 송악산, 중식, 강의1, 강의 2, 강의 3, 강의 4. 호텔 조식 후 잠시 바람쐬러 간다. 대정읍성 동문 안쪽에 위치한 추사 김정희 유배지와 기념관을 찾았으나 마침 월요일이어서 추사 기념관의 문은 닫혀있다. 추사 김정희(1786~1856)는 1840년에 억울한 누명을 쓰고 제주도로 유배되어 처음에는 포교 송재순의 집에서 여러 해 신세를 지다가 대정고을의 대지주인 강도순의 집으로 거쳐를 옮겼다고 한다. 그래서 유배지의 거처는 당시 부자집인 셈이다.대정읍에서 멀지않은 곳에 송악산이 있어 잠시 바닷바람을 쐬는 수준으로 30분여 둘러보았다.오후 일정은 강의시간으로 채워져 있다. ▷일정(2024. 7. 1.)호텔조식 - 대정읍 추사 유배지 - 송악산 - 중식.강의1 : 우수 사례로 본 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