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뮤지엄 산, 오크밸리 소나타 오브 라이트 뮤지엄 산은 세계적인 건축가 '안도 다다오'와 설치 미술가 '제임스 터렐'의 작품을 한곳에서 만날 수 있는 귀한 공간이다. 두 작가의 공통점은 '빛'으로 예술작품을 만든다는 것이다. 빛을 평면이 아닌 공간에 그려낸다. '빛'으로 빚은 예술작품은 어떤 모습일까? 궁금하다면 뮤지엄 산을 방문해 보자. 자연과 어우러진 뮤지엄 산은 아이들에게 여태껏 경험해 보지못한 전혀 다른 예술 세계를 보여준다.2016년 두 번 뮤지엄 산을 방문한 적이 있으며, 첫번째의 기억이 좋아 두번째는 제임스 터렐의 작품 5점을 감상하였다. 오늘은 가족과 함께 기억에 남는 곳을 다시 찾은 셈으로 미술관에서는 우고 론디노네 Ugo Rondinone의 특별전이 2024. 4. 6~ 9.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