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지역의 산 63

논산 반야사, 쌍계사, 성삼문 묘소

■논산 반야사, 쌍계사, 성삼문 묘소 김종범사진문화관에서 한걸음이라도 거리를 단축시킬려면 성삼문묘소, 쌍계사를 먼저 둘러보고 반야사를 가는게 좋지만 반야사 동굴법당에 입장할 수 있는 시간(오후 5시) 땜에 반야사로 먼저 왔다.반야사는 옛 광산의 동굴에 차린 법당으로 인하여 많은 사람들이 알음알음 찾는 곳이다.쌍계사는 대웅전이 보물로 지정되어 있는 논산8경 중 한 곳이다. 대웅전의 거대한 기둥과 문살, 대웅전 뒷면으로 문이 있는 것도 일반 사찰과 다른 점이다.오가는 길목에 섬삼문 묘소가 있어 어둠이 내리는 시간에 잠시 들렀다.  ▷탐방코스논산 반야사 - 쌍계사 - 성삼문 묘소 (2024.11. 2.) ▷탐방후에 ▣논산 반야사 반야사 주차장이 넓직하다.현재 시간은 오후 4시 40분을 막 넘고있다.    웬 ..

충남지역의 산 2024.11.08

논산 연산문화창고, 온빛자연휴양림, 김종범사진문화관.

■논산 연산문화창고, 온빛자연휴양림, 김종범사진문화관.  논산 노성면 소재지에서 중식 으로 모임을 마무리하고 귀가길 몇 군데 둘러 보기로 한다,논산 연산문화창고는 옛 농협 양곡창고를 개조해 논산시에서 문화마을로 만들었다. 특히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한 체험이 주 인것 같다. 온빛자연휴양림은 소류지 주변 펜션과 메타세쿼이아 숲이 환상적이어서 많은 분들이 찾는 곳으로, 당일 주차가 어려울 정도였다. 감종범 사진문화관엔 전시된 사진의 변화는 별로 없는 것 같지만 차한잔 하는 셈치고 둘러보면 되겠다. 이후 반야사와 쌍계사, 성삼문 묘소도 둘러보았으나 다음 편에 올리고자 한다, ▷탐방코스논산 연산문화창고 - 온빛자연휴양림 - 김종범사진문화관.  (2024.11. 2.) ▷탐방후에 ▣연산문화장고 논산 연산문화창고앞 ..

충남지역의 산 2024.11.08

논산 한국유교문화진흥원, 종학당

■논산 한국유교문화진흥원, 종학당 한국유교문화진흥원은 한국 유교문화와 충청지역 국학의 대표적인 연구기관으로 역할을 수행하는 곳으로 도서관(Library) + 기록관(Archives) + 박물관(Museum)의 기능을 가진 복합 문화공간 '라키비움'과 유교문화 콘텐츠를 가상하는 기획전시실을 통해 유교문화의 정신을 계승. 발전시기커, 대중화하는데 노력하고 있다.종학당은 논산에 있는, 파평윤시 문중의 자녀와 내외척, 처가의 자녀들이 모여 합숙교육을 받던 교육도장이다. 1997년 충청남도 유현문화재 재152호로 지정되었다.농특회 모임이 논산 노성면 지장정사에서 있어 가는 길에 잠시 둘러본 한국유교문화진흥원과 종학당이다 두 시설이 서로 인근에 위치하야 같이 둘러보면 된다. ▷탐방코스 한국유교문화 진흥원 - 종학당..

충남지역의 산 2024.11.05

세종 국립세종수목원, 세종보행교(이응교)

■세종 국립세종수목원, 세종 보행교(이응교) 공주 친구들 모임에 갔다가 귀가길에 황새바위성지, 연미산 자연미술공원, 석장리 (구석기)박물관을 둘러보고 국립 세종수목원으로 왔다.  국립세종수목원을 이곳 저곳과 온김에 이응교까지 둘러보기로 한다.  ▷가는 길   ▷탐방코스국립세종수목원 - 이응교 (2024. 4. 21)  ▷탐방후에 ▣국립세종수목원 국립세종수목원에 왔다.주차장이 넓게 잘 조성되어 있고 주차료는 받지 않는다.     국립세종수목원 정문이다.     공주에서 이곳으로 오면서 여차하면 금강수목원 위치를 확인할 겸 주변 고씨네 집에서 점심식사를 할려고 했는데 주인 건강상 이유로 임시 휴업이다.세종시내 어느곳에서 점심식사를 했지만 이곳 수목원에도 음식점이 한 곳 있다.     입장료 성인  5,000..

충남지역의 산 2024.04.22

공주 소랭이마을, 황새바위성지, 연미산자연미술공원, 석장리 박물관

■공주 소랭이마을, 황새바위성지, 연미산자연미술공원,  석장리 박물관, 금강수목원 입구 공주 정안면소재지에 위치한 대나무 가든에서 저녁식사를 하고 소랭이마을로 이동하여 숙박을 했다. 소랭이 마을은 옛 초등학교를 소랭이활성화센터로 개조하여 넓고 깨끗하며, 당일 주차공간이 부족할 정도로 찾는 분들이 많았다. 이튿날 아침 같은 장소인 대나무가든에서 조식후 회원 각자 일정대로 움직이기로 한다.먼저 연미산미술공원에 도착하니 9시다. 근데 공원 개방시간이 10시여서 공주보를 지나 고마나루로 이동하여 어제 혼자 걸었던 소나무 숲길을 다시걷고, 황새바위 성지를 탐방한 후, 연미산 미술공원으로 다시 와 이곳저곳 둘러보았다. 세종시로 가는 도중에 석장리 구석기박물관을 재개관했다기에 잠시 둘러보고,  금강수목원 위치도 가늠..

충남지역의 산 2024.04.22

공주 중동성당, 효심공원, 역사박물관, 독립운동기념관, 유관순열사상, 반죽동 당간지주, 제일교회, 풀꽃문화관, 고마나루, 메타세콰이어숲길, 수촌리 고분군, 김옥균선생 유허

■공주 중동성당, 효심공원, 충청남도역사박물관, 공주독립운동기념관과 유관순열사상, 중학동 구 선교사가옥, 반죽동 당간지주, 공주 제일교회, 공주 풀꽃문화관, 고마나루, 메타세콰이어숲길(장안천생태공원), (한국민속극박물관), 수촌리고분군, 김옥균선생유허 금차 농특회 모임을 공주 정안에서 갖는다. 저녁 시간대에 모임이어서 조금 일찍 출발하여 공주지역 몇 군데를 둘러보기로 한다. 공주의 대표적 관광지인 공산성, 송산리 고분군(무령..

충남지역의 산 2024.04.22

세종 운주산. 운주산성.

■세종 운주산, 운주산성, 고산사, 조치원 봉산동 향나무, 세종 호수공원 세종시에 가 볼만한 곳이 어떤 곳이 있을까?인터넷 상에서 세종시 가볼만한 곳을 검색하니 세종시내에 세종호수공원, 세종중앙공원, 국립세종수목원이 서로 인접해 있고, 대통령기록관, 세종청사 옥상정원, 일명 이응교라고 불리는 세종보행교가 검색된다. 외곽으로 영평사(세종시 서쪽), 금강수목원(1,500원), 뒤웅박고을과 식물원 들꽃세상(세종시 북부,천안쪽 가까이), 조치원 핑크뮬리(신안리 244-13), 봉산동 향나무, 연기향토박물관, 어서각(시내 북쪽 가장자리, 꽃무릇), 매죽헌 사우(신탄진 쪽), 세종리 은행나무, 베어트리 파크(전의면,성인 12천원)이 있고, 운주산성과 운주산, 고복자연휴양림,  오봉산 맨발등산로 등 걷기좋은 길이 있..

충남지역의 산 2024.03.12

대전 상소동 산림욕장. 옛터민속박물관. 만인산자연휴양림

■대전 상소동 산림욕장. 옛터민속박물관. 만인산 자연휴양림 오전 일정으로 옥천 이지당. 수생식물 학습원을 둘러보고 점심먹을 식당을 찾으니 마땅찮다. T맵으로 주변 맛집을 찾아보니 돌팡깨 식당이 검색된다. 이 식당을 찾아가다 보니 낮익다. 당초 수생식물학습원으로 찾아가던 길이다. 식당은 문이 닫혀있고, 앞쪽에 돌팡깨가 있다. 온 김에 돌팡깨를 둘러보고 간다. 이는 수생식물학습원으로 가는 길목이라 먼저 언급하였다. 다음 목적지 대전의 상소동 산림욕장으로 이동하면서 식당을 검색해 보니 대전시내에 용운산장이란 곳이 있다. 경부고속도로 판암 IC에서 가까운 곳으로 주로 육류를 취급하는 식당이다. 부대시설로 돌과 관련된 작품이 많다. 늦은 중식후 상소동 산림욕장을 둘러본다. 생각했던 것 보다 계곡의 폭이 넓고 숲이..

충남지역의 산 2023.08.06

천안 아름다운정원 화수목, (천안삼거리공원), (아라리오 갤러리), 천호지근린공원, 성성호수공원

■ 천안 아름다운정원 화수목. (천안삼거리공원).(아라리오 갤러리), 천호지근린공원, 성성호수공원  천안에서 농특회 모임이 있어 겸사겸사 둘러본 천안 일원이다.천안엔들 가볼만한 곳이 어디 없겠냐마는 그 중에서도 화수목 정원은 우리나라 민간정원 1호로 아담하고 그렇게 넓지 않은 면적에 특이한 여러 수종의 화초를 볼 수 있다. 두곳의 음식점과 카페가 있어 한나절 쉬어가기엔 그만이다.   천안삼거리공원은 공원주변으로 철제 함석 펜스가 설치되어 있고 일반인 출입을 금지하고 있다. 그래서 시내 아라리오 갤러리를 둘러보러 갔으나 약간 특이한 외관의 건물로 주차의 어려움, 취향의 상이 등으로 외관만 보고 천호지 근린공원으로 이동하여 저수지를 한바퀴 돌아보았다. 단국대학교 캠퍼스가 인접해 있다.후 시간적 여유가 있어 ..

충남지역의 산 2023.04.17

금산 보곡산골 산꽃술레길. 신안사. 홍도화마을

■금산 보곡산골 산꽃술레길. 신안사. 홍도화마을 금산군에서 계획한 보곡산골 걷기대회 4월 15일은 너무 늦은것 같다. 날짜는 10여일이나 남았으나 꽃은 지금이 만개한 상태다. 남부지역의 벚꽃은 이미 졌고, 금산지역의 기온이 남부지역보다 조금 낮은점을 감안하고, 또 비가 예보되어 있어 비오기 전에 보곡산골을 찾았다. 근데 벚꽃이 만개한 상태다. 보곡산골 뿐만 아니라 전국적으로 벚꽃이 예년에 비해 1주일 ~ 10일 정도 빨리 피었다. 자진뱅이골 산벚꽃 구경을 간다면 이번주 내에 가는 것이 좋겠다. 2016년 4월 13일에 이어 7년만에 다시 찾아본 보곡산골 산꽃술레길이다. ▷가는 길 ▷탐방코스 보곡산골 산꽃순레길 임도 걷기 - 상곡리, 보광리 드라이브 - 신안사 - 홍도화 마을 (2023. 4. 4) ▷안내..

충남지역의 산 2023.04.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