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지역의 산 60

세종 국립세종수목원, 세종보행교(이응교)

■세종 국립세종수목원, 세종 보행교(이응교) 공주 친구들 모임에 갔다가 귀가길에 황새바위성지, 연미산 자연미술공원, 석장리 (구석기)박물관을 둘러보고 국립 세종수목원으로 왔다.  국립세종수목원을 이곳 저곳과 온김에 이응교까지 둘러보기로 한다.  ▷가는 길   ▷탐방코스국립세종수목원 - 이응교 (2024. 4. 21)  ▷탐방후에 ▣국립세종수목원 국립세종수목원에 왔다.주차장이 넓게 잘 조성되어 있고 주차료는 받지 않는다.     국립세종수목원 정문이다.     공주에서 이곳으로 오면서 여차하면 금강수목원 위치를 확인할 겸 주변 고씨네 집에서 점심식사를 할려고 했는데 주인 건강상 이유로 임시 휴업이다.세종시내 어느곳에서 점심식사를 했지만 이곳 수목원에도 음식점이 한 곳 있다.     입장료 성인  5,000..

충남지역의 산 2024.04.22

공주 소랭이마을, 황새바위성지, 연미산자연미술공원, 석장리 박물관

■공주 소랭이마을, 황새바위성지, 연미산자연미술공원,  석장리 박물관, 금강수목원 입구 공주 정안면소재지에 위치한 대나무 가든에서 저녁식사를 하고 소랭이마을로 이동하여 숙박을 했다. 소랭이 마을은 옛 초등학교를 소랭이활성화센터로 개조하여 넓고 깨끗하며, 당일 주차공간이 부족할 정도로 찾는 분들이 많았다. 이튿날 아침 같은 장소인 대나무가든에서 조식후 회원 각자 일정대로 움직이기로 한다.먼저 연미산미술공원에 도착하니 9시다. 근데 공원 개방시간이 10시여서 공주보를 지나 고마나루로 이동하여 어제 혼자 걸었던 소나무 숲길을 다시걷고, 황새바위 성지를 탐방한 후, 연미산 미술공원으로 다시 와 이곳저곳 둘러보았다. 세종시로 가는 도중에 석장리 구석기박물관을 재개관했다기에 잠시 둘러보고,  금강수목원 위치도 가늠..

충남지역의 산 2024.04.22

공주 중동성당, 효심공원, 역사박물관, 독립운동기념관, 유관순열사상, 반죽동 당간지주, 제일교회, 풀꽃문화관, 고마나루, 메타세콰이어숲길, 수촌리 고분군, 김옥균선생 유허

■공주 중동성당, 효심공원, 충청남도역사박물관, 공주독립운동기념관과 유관순열사상, 중학동 구 선교사가옥, 반죽동 당간지주, 공주 제일교회, 공주 풀꽃문화관, 고마나루, 메타세콰이어숲길(장안천생태공원), (한국민속극박물관), 수촌리고분군, 김옥균선생유허 금차 농특회 모임을 공주 정안에서 갖는다. 저녁 시간대에 모임이어서 조금 일찍 출발하여 공주지역 몇 군데를 둘러보기로 한다. 공주의 대표적 관광지인 공산성, 송산리 고분군(무령..

충남지역의 산 2024.04.22

세종 운주산. 운주산성.

■세종 운주산, 운주산성, 고산사, 조치원 봉산동 향나무, 세종 호수공원 세종시에 가 볼만한 곳이 어떤 곳이 있을까? 인터넷 상에서 세종시 가볼만한 곳을 검색하니 세종시내에 세종호수공원, 세종중앙공원, 국립세종수목원이 서로 인접해 있고, 대통령기록관, 세종청사 옥상정원, 일명 이응교라고 불리는 세종보행교가 검색된다. 외곽으로 영평사(세종시 서쪽), 금강수목원(1,500원), 뒤웅박고을과 식물원 들꽃세상(세종시 북부,천안쪽 가까이), 조치원 핑크뮬리(신안리 244-13), 봉산동 향나무, 연기향토박물관, 어서각(시내 북쪽 가장자리, 꽃무릇), 매죽헌 사우(신탄진 쪽), 세종리 은행나무, 베어트리 파크(전의면,성인 12천원)이 있고, 운주산성과 운주산, 고복자연휴양림, 오봉산 맨발등산로 등 걷기좋은 길이 있..

충남지역의 산 2024.03.12

대전 상소동 산림욕장. 옛터민속박물관. 만인산자연휴양림

■대전 상소동 산림욕장. 옛터민속박물관. 만인산 자연휴양림 오전 일정으로 옥천 이지당. 수생식물 학습원을 둘러보고 점심먹을 식당을 찾으니 마땅찮다. T맵으로 주변 맛집을 찾아보니 돌팡깨 식당이 검색된다. 이 식당을 찾아가다 보니 낮익다. 당초 수생식물학습원으로 찾아가던 길이다. 식당은 문이 닫혀있고, 앞쪽에 돌팡깨가 있다. 온 김에 돌팡깨를 둘러보고 간다. 이는 수생식물학습원으로 가는 길목이라 먼저 언급하였다. 다음 목적지 대전의 상소동 산림욕장으로 이동하면서 식당을 검색해 보니 대전시내에 용운산장이란 곳이 있다. 경부고속도로 판암 IC에서 가까운 곳으로 주로 육류를 취급하는 식당이다. 부대시설로 돌과 관련된 작품이 많다. 늦은 중식후 상소동 산림욕장을 둘러본다. 생각했던 것 보다 계곡의 폭이 넓고 숲이..

충남지역의 산 2023.08.06

천안 아름다운정원 화수목, (천안삼거리공원), (아라리오 갤러리), 천호지근린공원, 성성호수공원

■ 천안 아름다운정원 화수목. (천안삼거리공원).(아라리오 갤러리), 천호지근린공원, 성성호수공원 천안에서 농특회 모임이 있어 겸사겸사 둘러본 천안 일원이다. 천안엔들 가볼만한 곳이 어디 없겠냐마는 그 중에서도 화수목 정원은 우리나라 민간정원 1호로 아담하고 그렇게 넓지 않은 면적에 특이한 여러 수종의 화초를 볼 수 있다. 두곳의 음식점과 카페가 있어 한나절 쉬어가기엔 그만이다. 천안삼거리공원은 공원주변으로 철제 함석 펜스가 설치되어 있고 일반인 출입을 금지하고 있다. 그래서 시내 아라리오 갤러리를 둘러보러 갔으나 약간 특이한 외관의 건물로 주차의 어려움, 취향의 상이 등으로 외관만 보고 천호지 근린공원으로 이동하여 저수지를 한바퀴 돌아보았다. 단국대학교 캠퍼스가 인접해 있다. 후 시간적 여유가 있어 성..

충남지역의 산 2023.04.17

금산 보곡산골 산꽃술레길. 신안사. 홍도화마을

■금산 보곡산골 산꽃술레길. 신안사. 홍도화마을 금산군에서 계획한 보곡산골 걷기대회 4월 15일은 너무 늦은것 같다. 날짜는 10여일이나 남았으나 꽃은 지금이 만개한 상태다. 남부지역의 벚꽃은 이미 졌고, 금산지역의 기온이 남부지역보다 조금 낮은점을 감안하고, 또 비가 예보되어 있어 비오기 전에 보곡산골을 찾았다. 근데 벚꽃이 만개한 상태다. 보곡산골 뿐만 아니라 전국적으로 벚꽃이 예년에 비해 1주일 ~ 10일 정도 빨리 피었다. 자진뱅이골 산벚꽃 구경을 간다면 이번주 내에 가는 것이 좋겠다. 2016년 4월 13일에 이어 7년만에 다시 찾아본 보곡산골 산꽃술레길이다. ▷가는 길 ▷탐방코스 보곡산골 산꽃순레길 임도 걷기 - 상곡리, 보광리 드라이브 - 신안사 - 홍도화 마을 (2023. 4. 4) ▷안내..

충남지역의 산 2023.04.06

금산 월영산, 월영산 출렁다리, 개삼터

■ 금산 월영산, 월영산 출렁다리, 개삼터 금산읍 제원면 일원에 찾아볼 만한 산으로 갈기산,월영산과 부엉산, 자지산 그리고 솔바람길이 있다. 갈기산 등산코스는 가선리 도로변에서 시작하여 갈기산 정상에 오른 후 능선을 따라 한바퀴 돌아 월영산을 거쳐 출렁다리로 내려서는 코스를 잡으면 되겠고, 부엉산, 자지산 코스는 출렁다리를 들머리로 하여 부엉산, 자지산으로 오른 후 원점회귀 산행을 하면 무난 할 듯 싶다. 솔바람길은 출렁다리와 직접 연계할 수는 없지만 2~3시간 팀빙후 별도로 찾아보면 된다. 월영산 출렁다리는 월영산 자락과 건너편 부엉산 자락을 연결하는 275m의 출렁다리이다. 오늘은 가볍게 월영산을 오르고 되돌아 내려와 월영산 출렁다리를 건너는 것으로 일정을 잡아본다, 남은 시간에 금산 10경 중 한곳..

충남지역의 산 2022.12.05

서천 신성리갈대밭, 국립생태원, 장항송림 스카이워크

■서천 신성리갈대밭, 국립생태원, 장항송림 스카이워크 등불회원들과 함께한 나들이다. 서천 남부 일원을 다녀왔다. 주변에 금강하구둑, 한산모시마을, 문헌서원 등등이 있지만 단체가 하루 일정으로는 위 부분만 다녀도 손색이 없겠다. ▷가는 길 ▷탐방코스 서천 신성리갈대밭 - 중식 - 국립생태원 - 장항송림 스카이워크-군산 비응항주변. ( 2022. 11. 19.) ▷탐방후에 ▣신성리 갈대밭 서천군 한산면 신성리. 내비에 으로 검색하면 신성리 갈대밭 주차장으로 안내한다. 신성리 갈대밭 체험관 지금은 내부 수리중이며 주변에 주차장이 조성되어 있다. 주변에 식당촌은 형성되어 있지 아니하므로 군밤 등 간식을 제외하면 요기할 곳은 없다. 둑방으로 올라서면 신성리 갈대밭 안내표지판이 있다. 신성리 갈대밭 연가 갈꽃도 하..

충남지역의 산 2022.11.21

태안 백화산

■ 태안 백화산 (284m) 두번째 10년만에 다시찾은 산이다. 대체로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 갔던 산을 다시 찾으면 처음 찾을때 만큼 감흥이 크지는 않다. 세월이 한참 흘렀건만 당시 신기하게 보였던 바위들이 조금은 무덤덤하게 다가온다. 하지만 정상으로 오르면서 군데군데 태안의 탁 트인 조망으로 한번쯤 찾아 볼 만한 산이다. 산의 규모가 작아 산행시간이 2시간 정도로 계산하고 태안의 다른 지역과 연계하면 된다. 산청에선 당일 산행으로는 거리가 멀어 뒤로 미뤄 두었던 산인데 동갑내기 친구들과 번개팀을 꾸렸다. 귀가길은 안면도 - 원산도 - 보령해저터널 - 대천해수욕장을 거쳐 서해안 고속도를를 따랐다. 오고가는 시간이 많이 소요되어 원산도해수욕장, 대천해수욕장을 잠시 둘러보고 대천에서 조개구이에 소주한잔 하..

충남지역의 산 2022.1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