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설악산 비룡폭포(토왕폭 전망대) 코스
설악산 대청봉 산행이 이어 2일째 일정이다.
비룡폭포 코스가 45년만에 개방되었다길래 오늘 오전엔 이 코스를 걷기로 한다.
단풍과 계곡이 어우러져 절경이다.
▷ 가는 길
▷탐방코스
소공원 주차장 - 육담폭포 - 비룡폭포 - 토왕폭 전망대 - 소공원주차장 (원점회귀)
(보통 걸음으로 소공원 주차장에서 비룡폭포 까지 약45분, 토왕폭 전망대까지 약1시간 10분, 전망대 휴식 약10분,
토왕폭 전망대에서 신흥사 주차장까지 하산 약 1시간, 합해서 2시간 20분쯤 소요, / 2017. 10. 24 )
▷ 탐방안내도
▷ 탐방후에
△ 한화리조트 설악 쏘라노,
숙소 뒷편으로 울산바윈가 보다.
△ 멀리
설악산 쪽인데 어딘지는 모르겠다,
△ 설악 기슭 어디쯤이리라,
△ 설악동으로 향하면서 아침식사를 한 집이다.
생대구탕, 곰치?탕 가격은 시가로 표시되어 있다.
1인분에 각각 20,000원, 25,000원으로, 지금은 가격이 높게 형성되는가 보다,
아침 시간인데도 많은 분들이 찾는걸 보면 많이 알려진 맛집인가 보다.
△ 설악동 소공원, 신흥사 주차장 인근에 있는 이정표이다,
비룡폭포 2.5km + 토왕폭 전망대 0.4km = 2.9km (편도)를 알린다.
비룡폭포 코스 들머리는 소공원 주차장에서 신흥사 쪽이 아니라 하천변으로 나가 약간 아랫쪽에 있다.
권금성 케이블카 탑승장에서 하류쪽으로 약간의 거리에 위치한 다리를 건너야 한다.
이 코스 또한 주차후(유료) 신흥사 입장료를 지불하여야 한다,
권금성 케이블카 탑승이나, 비룡폭포 코스만 탐방한다면 신흥사와 무관해 보이지만 국립공원관리공단측에서
들머리를 신흥사 매표소를 거쳐서 들어가도록 만들었다.
신흥사는 풍수지리상 길지중의 길지가 아닌가 싶다.
△ 케이블카 탑승장 인근을 지나 강변으로 내려왔다.
△ 다리목에 출렁다리휴게소가 있다, 산(비룡폭포)을 찾는 사람들이 주로 다니는 코스여서인지 식당에 손님들이 별로 보이지 않는다.
△ 출렁다리 휴게소 앞 다리목의 이정표,
토왕폭포 전망대까지 2.6km,
△ 다리를 건넌다.
△ 다리 상부쪽,
울산바위가 허연 자태를 드러내고 있다.
△ 강 상류쪽으로 명상길을 만들었다.
좀은 한적한 느낌의 걷기좋은 길인것 같다,
△ 강 하류쪽으로 내려간다,
△ 평탄한 길로, 걷기 좋다,
△ 소공원 주차장에서 1.6km,
주 계곡을 따라난 강변으로 내려오던 탐방로가 90도 방향을 틀어 토왕골로 접어든다
주변에 화장실이 있다.
△ 토왕골 가는 길,
△ 서서히 협곡?을 이룬다,
△ 육담폭포,
△ 줌으로 살짝 당겨본다,
△ 지나온 곳,
△ 주변 경관이 천불동 계곡 못지않다.
△ 비룡폭포가 저만큼 있다.
△ 비룡폭포
△ 소공원 주차장에서 45-6분 정도 소요되었다.
이곳까지의 길은 대체로 완만한 편이다.
△ 토왕폭 전망대로 간다.
전망대까지는 0.4km,
△ 비룡폭포에서 토왕폭 전망대로 가는 길은
데크로 정비된 계단길로 제법 오르막이다.
△ 중간 쉼터,
△ 오르막은 계속된다.
△ 중간,
설악동으로 들어가는 도로가 내려다 보인다.
△ 비룡폭포 상부쪽이다,
△ 건너편,
△ 전망대까지 데크길이다.
△ 비룡폭포에서 22-3분,
토왕폭 전망대에 오른다,
△ 오전 시간이어서,
역광으로 인해 토왕폭이 또렷하게 보이지 않는다.
△ 거리를 당겨보지만 흐릿하다.
△ 전망대 뒷편 금줄 너머 골짜기가 궁금하다,
살짝 전망대를 높여 이곳 능선까지 만들어도 충분히 될 듯 싶은데,
아쉬움을 남기게 만들었다.
△ 능선 너머엔 절벽으로,
시원한 경관을 보여주지는 않는다.
△ 전망대 주변,
△ 비룡폭포로 되돌아 내려간다,
△ 비룡폭포로 되돌아 내려왔다.
토왕폭 전망대에서 내려오는 시간은 12분쯤 소요되었다.
비룡폭포에서 오르는데 22-3분,
전망대에서의 조망 7-8분 합해서 42분쯤 소요되었다.
△ 되돌아 내려간다.
△ 하산시 시선이 가는 몇군데,
△ 토왕골 입구 화장실 있는 곳으로 내려왔다.
△ 평탄한 길을 따라.
△ 다리목으로 되돌아 왔다,
△ 멀리 울산바위,
△ 줌으로 당겨본다,
△ 설악동 상가 주변,
9시 50분경 이곳을 출발하여, 현재 시간이 12시 10분,
2시간 20분쯤 비룡폭포 탐방을 마친다.
'강원지역의 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인천 경인 아라뱃길 (0) | 2019.03.18 |
---|---|
평창 선자령 (0) | 2018.03.02 |
강원도 설악산 3 / 오색 - 대청봉 - 백담사 (0) | 2017.10.31 |
태백 태백산 (0) | 2017.10.22 |
삼척 대금굴, 추암 촛대바위 (0) | 2017.08.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