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속초 설악산 울산바위 (780m)
거대한 바위가 사방을 압도하는 듯,
그날 따라 웬 바람이 그렇게 부는지......
▷ 가는 길
속초시 - 설악산 국립공원 주차장
▷ 산행코스
주차장 - 신흥사 - 갈림길- 내원암 - 계조암- 울산바위 (약 4시간 / 2009. 5. 9 )
▷ 등산 안내도
▷ 산행 후에
△ 오늘은 설악산 울산바위 탐방이다.
주차후 신흥사 방향으로 향한다.
권금성 케이블카 승강장 인근의 상가 앞, 기둥 없는 수도꼭지에서 물이 콸콸 쏱아지고 있다.
참 아이디어를 잘 내었다 싶다.
△ 신흥사 일주문을 지난다.
△ 신흥사 통일불.
△ 신흥사를 지나면
천불동 계곡과 울산바위 갈림길이 있다.
△ 울산바위로 향한다.
△ 울산바위 가는 길,
△ 계조암에 도착.
△ 흔들바위.
△ 계조암에는 울산바위, 거대한 바위 밑 석굴속에 부쳐님을 모셔놓은 법당 등이 있고,
바위와 숲의 어울림이 좋다.
울산바위로 향한다.
거대한 바위에는 대부분 이름인가 보다.
△ 계조암에서 조금 더 올라가서 울산바위로 오르는 계단 직전이다.
아래서 위로 보는 바위는 그 거대함이 시선을 압도한다.
인근의 노송과 설악산 권금성 방향의 경치가 절경입니다.
△ 바람이 제법 불기 시작한다.
△ 철 계단을 통해 울산바위로 오름길은 경사도 심하고 오늘따라 바람이 심하다.
다리가 후덜거려 못 올라 가겠다고 내려 가는 사람도 있다.
△ 철 계단을 지나올라 잠시 쉬었다 간다.
주변 경관이 좋다.
△ 건너 보이는 철 계단은 울산바위를 더 가끼이서 볼수 있다.
장관이다.
설악산 방향과 속초 방향 조망에 막힘이 없다.
△ 울산바위에서 오를수 있는 제일 높은 곳이다.
△ 바람이 너무 거세 몸을 가누기가 태풍이 올 때보다 더합다.
그래도 주위는 다 둘러보고 하산을 서두른다.
△ 모두 철계단 난간을 꼭 잡고 내려 간다.
△ 계조암을 지나 하산길 경관좋은 곳에 쉬었다 간다.
△ 권금성 방향
비경이다.
△ 신흥사 통입불에서 울산바위 일정을 마친다.
속초 시내로 이동하여,
도명항 영금정 아래 회센타에서 회 한점 하고,
거진 화진포로 가서 김일성 별장을 둘러보고 나니 어두워 진다.
속초 숙소로 돌아와 오늘 하루를 마무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