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루 쿠스코 사크사이와만 요새, 켄코미로, 푸카푸카라 붉은요새, 탐보마차이 목욕탕, 우르밤바 숙박우르밤바 숙박
페루의 고산도시이자 과거 잉카제국의 수도 쿠스코의 주요관광지는 쿠스코 여행의 출발점이라 할 수 있는 아르마스광장과 코리칸차(산토도밍고 성당), 잉카 석벽기술을 엿볼 수 있는 사크사이와만 요새, 지그재그 또는 미로라 불리는 켄코, 붉은요새 푸카라카라, 잉카의 목욕탕이라 불리는 탐보마차이 등을 둘러보았습니다.
이 외에도 실리네라스(해발 3,000m 산악지형에 2,000여개의 계단식 연못으로 구성된 산악 염전)과 모라이(해발 3,500m 지역에 잉카시대의 계단식 원형경작지로 농업기술연구소 역할을 함)등이 있습니다. 쿠스코에서의 이곳저곳의 사진을 많이 올리다 보니 분량이 많아져서 삭사이와만 요새, 켄코, 푸카푸카라 붉은요새, 탐보마차이 목욕탕, 숙박등은 별도로 구성했습니다.
▷일정
제5일차 (2025. 9. 14. 일)
(아르마스 광장 - 코리칸차(산토도밍고성당)) - 삭사이와만 요새 - 켄코 - 푸카라카라 - 탐보마차이 - 우르밤바로 이동하여 숙박
▷탐방후에
◐사크사이와만 요새
쿠스코 시내에서 오늘 일정상 가장낮은 곳이 공항이요 중간으로 고도를 높이면 아르마스 광장이 있습니다.
이곳에서 더 높은 곳으로 고도를 높여 시내의 상부로 오르면 삭사이와만 요새가 있습니다.
고산지대여서 호흡을 하기가 조금 거북합니다. 조금만 걸음을 빨리걸어도 호흡이 가빠집니다.
오늘이 고산지대 첫 날로 고산증 증세는 안 왔으면 좋겠고, 자신의 고산증 한계도 해발 몇 m쯤 될가 궁금한 생각이 듭니다.
코스코 시내의 상부로 성벽이 갖춰져 있습니다.
지금이 9월, 남반부에서는 봄이 시작될 시기입니다.
사크시이와만(왕의 매 또는 매의 요새)은 잉카제국의 역사적 수도였던 페루 쿠스코시 북쪽 외곽에 위치한 성채입니다. 해발 고도는 3,701m입니다.
이 복합 단지는 15세기에 특히 사파인카 파차쿠티와 그의 후계자들에 의해 건설되었습니다. 거대한 돌로 만들어진 건조 석담이 그 자리에 세워졌고,작업자들은 바위를 조십스럽게 잘라 단단히 맞췄습니다.
1983영 쿠스코와 사크사이와만은 국제적 인정과 보호를 위해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목록에 함께 지정되었습니다.
매표소인가 싶습니다.
보인는 곳으로 걸어 들어갑니다.
특히 하단의 커다란 바윗돌은 마추픽츄에서 보는 것과 비슷합니다.
조금은 가쁜 숨을 몰아쉬며 식사이와만 성채로 갑니다.
좌측 건너편에 예수? 상이 보입니다.
아르마스 광장에서 이곳으로 올라올대 저곳 인근의 도로를 따라 올라왔습니다.
언덕 아랫쪽으로 쿠스코 시내가 내려다 보입니다.
도시를 지키기 위한 좋은 위치이다 싶습니다.
건너편으로 군데 군데 건물들이 보입니다.
넓은 광장으로 왔습니다.
좌측으로 성벽이 둘러져 있습니다.
성벽 하단의 바위는 규모가 큽니다.
일행 대부분이 호흡하기가 힘들다며 성내로 오르기를 힘들어 합니다.
그래도 이곳까지 왔는데 하며 올라보기로 합니다.
성내의 상부입니다.
이곳보다 저곳이 조금 높아보입니다.
삭사이와만 성채를 둘러보았습니다.
◐켄코
차량을 통하여 이동하면서 바라본 외곽입니다.
이 숲이 유칼리투스 나무인지는 모르겠으나 스페인들이 이곳을 점령하며 심은 나무들이 유칼리투스 나무라고 합니다.
군데군데 산 기슭에 키가 큰 나무는 유칼리투스로 보면 됩니다.
잉카인들이 신성시했던 퓨마모양의 거석을 중심으로 크고작은 자연석 사아로 난 길이 미로처럼 얽혀있습니다.
바위 상부에 제물의 피가 흘러가는 모양을 보고 점을 치기위해 지그재그로 홈이 파여있다합니다만 이만큼에서 내려다 보는 것으로 대합니다.
주변입니다.
◐푸카푸카라
시간이 부족하여 이곳 유적지는 이만큼에서 내려다 보는 것으로 대합니다.
주변
붉은 요새로 거석을 쌓아 만들었고 붉은 빛깔의 성벽과 성문이 있습니다.
이곳은 푸스코를 오가는 길목이어서 통행인을 검문하기에 좋은 요새인것 같습니다.
나중 저쪽 길을 따라 우르밤바로 가는 길이 있습니다.
◐탐보마차이
◐우르밤바 숙박
우르밤바에 도착하니 어둠이 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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